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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20:35
삼국지1인데, 저런 컬러였군요. 전 흑백으로 해서. 컬러풀하니까 확실히 잘 보이네요.
사실상 삼국지2를 처음이라고 해야하고, 삼국지2를 정말 즐겨했습니다. 얼마나 즐겨했냐면, 지난 주말에도 했어요.
19/03/27 20:37
4를 처음으로 했는데 너무 게임이 엉터리라고 느껴서 얼마 안했었고 5부터 재미있게 했습니다.
3시절에는 저희집에 컴퓨터가 없었는데... 1-2가 이렇게 많다니...pgr은 역시 부루주아출신이 많군요.
19/03/27 20:38
시작은 삼국지1이지만 삼국지 영걸전과 공명전을 제일 좋아합니다. 삼국지 공명전 2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공명전2에서도 조운이 계속 에이스 역할 했으면 좋겠습니다.
19/03/27 20:41
3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4였습니다 크크
4하고나서 한참뒤에 7은 잠시 스쳐가고 9,10,11은 매우매우 열심히 했었네요. 그 이후엔 안해봤습니다.
19/03/27 20:46
저도 와룡전은 요새도 가끔 합니다. 시스템 아주 살짝만 바꾸고 장수수만 늘릴 수 있으면 초갓겜일텐데 날고 긴다 하는 모더들도 그건 불가능한가보더라구요
19/03/27 20:44
3333 심심하면 하루 날잡고 천통하고는 했네요. 친구들하고 군주 하나씩 잡고 돌아가며 몇 시간씩 하던 기억도 나네요(자기 차례 기다리기 지루한 친구들은 다른 방 가서 비디오 보고, 만화책 보며 기다리곤 하던 기억도 크크)
19/03/27 20:44
3이 명작이란 얘기를 익히 들은 세대인데 실제 플레이는 친구집에서 5 조금 해봤고 제대로 입문은 9이후인데 스샷을 봐도 뭔지 모르겠네요.
19/03/27 20:46
삼국지2
2번째 시대 유비로 시작해서 5 1 3 1 0 4 순서대로 입력하면 조운을 꼬시는거 였죠.. 아직도 손가락이 기억하네요.. 숫자뒤에 엔터 빼먹었다;;
19/03/27 20:46
사촌형집에서 2하는거 봤고 3부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탄이 가장 쇼킹하더군요 진형개념 도입과 명성 시스템이.. 6탄은 이게 뭔가 싶었고..
19/03/27 20:50
삼국연의 패키지 샀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koei 거는 아니고 제작사가 우리나라 아니면 대만 제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처음 샀을 때 일기토 숫자놀음 그게 뭐라고 좋아했던 기억이...
19/03/27 20:56
제대로 입문한 건 10인가 11입니다. 그전에는 어려서 어떻게 하는건지도 좀 생소했었고 삼국지 지식이 부족했는지 재미도 없어서 깔았다 지웠다 반복했음
19/03/27 21:09
이거 답변하면 '흑우' 되는 겁니까? ㅠㅠ 제 기억으로는 대만 제품을 한글화한 건데(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koei 베낀 건 확실해 보이는 게임이었고 한 번 하고 보관하다가 이사 중에 패키지 버렸습니다.
19/03/27 21:04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삼국지는 삼국지 공명전하고 플스2 용으로 나왔던 삼국지전기1입니다. 삼국지전기 1은 아이패드용으로 나와서 일본스토어에서 구입 정말 재미나게했습니다.(아이패드 구형에서만 구동 가능해서 나중에 또 하려고 아이패드 구형 잘 모셔놓고 있습니다.) 내정이나 인맥 관리 이런 복잡한 거랑 실시간 전투 등은 싫고 전투 위주로 바둑처럼 하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삼국지전기2는 사놓고 첫판 트레이닝 판부터 여포한테 패배한 뒤 화가 나서 봉인되었습니다. 나중에 여유 있으면 하려구요.
19/03/27 21:05
입문은 4, 젤 많이 했던거는 5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삼국지 시리즈를 합치면 와룡전을 젤 많이했습니다.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하죠.
19/03/27 21:18
아마 제갈량의 천변 풍변 낙뢰(?) 때문에 게임발란스가 파괴되어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삼국지 시뮬레이션 시리즈 중에서는 삼국지 4를 제일 오래 많이 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몰라요. 천변 풍변이 그때는 왜 그렇게 재미있었던 건지 지금 생각해도 아리송하긴 합니다. ^^
19/03/27 21:19
제가 여기서 나이도 어리지만 나이에 비해 코에이삼국지 데뷔도 늦어서.. 공명전이 첫작이었는데 얼마 하지도 못하고 무엇때문인지 도중에 관둬서 기억이 별로없네요. 도중에 파일이 날라가서 때려쳤었나... 그리고 가장 많이한게 조조전과 8이었습니다.
삼국지 8은 수백시간 했지요. 거의 천시간 가까이 했을건데도 전혀 실력이 안늘었다는건 함정... 맨날 능력치 좋은 제 분신 장수를 만들어서 휘젓고 다니느라... 그때 했던 삼8만큼 재밌는 겜을 찾기가 힘드네요.
19/03/27 21:35
삼국지2를 하다가 군대를 갔고 군대에서도 삼국지2를 중심으로 했는데 당시 군대 컴이 느려서 지도가 성 하나씩 뜨더라고요. 역병 한 번 돌면 몇 분 동안 기다렸던 추억이 있네요.. 쩝....
19/03/27 22:30
친구집에서 5를 처음 봤던 기억이 납니다. 플레이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거 봐선 그냥 보기만 했던게 아닐까.
그런의미에서 전 7777777
19/03/27 23:49
3 이네요. 저 녹색게이지를 넘어서면 푸른색으로 바뀝니다.
어릴 땐 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마등으로 한 번 천하통일 해보자 하고 엄청 열씸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19/03/28 13:20
전 삼국지 별로 안떙기더라구요 삼국지 정식?시리즈로는 제일 처음본건 친구집에서 삼국지5 본것같네요
대신 공명전 영걸전은 좋아해서 조조전이랑 모드 1~2개정도는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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