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소식 떴을 때부터 계속 정보를 듣고 있었는데 플레이 영상보고 너무 공유하고 싶어서 들고오게 되었네요.
로마이야기는 뭔가 피를 끓게 하는게 있는가 봅니다 크크
대략 50% EU, 30% 크킹, 20% 빅토리아 같은 게임이 될 거라고 하는데 영상으로는 전체적인 맵 구성은 EU, 인물 관리는 CK, 핍 관리는 빅토리아 같은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 또 임페라토르의 게임 플레이가 따로 있겠죠.
확장 정책은 외부적 제한(국가관이 확립되기 전이니...)은 적은 편이지만 내부적인 갈등이 큰 것 같습니다. 위 플레이에서도 EU마냥 확장했더니 군인들이 한명의 장군한테만 충성한다던지, 장군을 가두니 동화되지 못한 도시들이 반란을 준비한다던지...
기원전 304년에 시작한다는데 CK2 DLC 시작점인 760년대까지 이어주는 1000년이 넘는 게임이 되려나요
병과도 12개나 된다하고 이걸 마스터 하려면 또 몇백시간을 플레이해야하려나...
언제 한번 날 잡고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 한 번 정리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내년 발매 예정이라는데 파라독스 게임이 1년 지나야 갓겜이 될 거라는 걸 감안하면 2020년에 시작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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