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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5 22:41
마지막 부분을 듣고 이래서 프로는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읍니다.
게임 내적으론 얼라이언스가 스토리가 재밌을거 같아서 얼라로 하고 싶은데 호두하자고 칭구가 꼬드겨서 큰일이네요
18/07/25 22:50
딸이 친구를 잘못 사귀는 바람에... 악마의 영향을 받은 녹색 피부 괴물과 오우거 잡종이랑 놀다보니... 애비가 비참하게 죽어도 정신 못차리더니 공든 탑 무너지고 주변 사람 다 떠난 다음에야 정신차렸죠.. 지금 시체 여왕이 미쳐 날뛰는데 이제와서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18/07/25 23:05
호드만 너무 악역으로 몰아세우니 호드유져으로서 너무 불만
워3 델린 프라드무어는 기억에 칼림도어까지 도망쳐온 오크들을 궂이 쫒아와서 학살하던 악당포스 였는데 이렇게 세탁을
18/07/25 23:39
당시 듀로타재건캠페인때는 협상하자고 자리마련해서 뒤통수 치고 습격하던게 해군이 아니라 해적이나 다름없던 쿨티라스였는데 이번에 제대로 포장하는군요
18/07/26 00:08
2차 대전쟁 참전자고 거기서 머리가 굳은 아저씨였죠.
그래서 딸이 오크랑 노는꼴을 못보고 싸움을 걸었지만 딸이 한손 거들어서 렉사르한테 끔살...
18/07/26 00:12
한 손 거든 수준이 아니라 직접 지팡이로 아빠 얼굴 때리지만 않았지 할 건 거의 다 했죠.
아마 제이나가 지원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델린을 도왔다면 신생 호드는 힘들었을겁니다.
18/07/26 00:02
뭐 일단 둠해머 일기토부터가....... 게다가 오그리마란 이름도 현실로 치면 아돌프부르크 급인데 저래놓고 얼라이언스하고 친하게 지내겠다는 것도 황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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