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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6 22:22
흠.. 항상 치코리타로 플레이했었고 얘가 약한줄도 잘 몰랐었거든요. 처음에 치코리타 밈 돌 때도 사실 좀 ?? 였었고.
생각해보면 노가다를 즐기는 타입이라 그랬던 거 같기도 하네요. 지나다니는 길에 있는 포켓몬들 다 잡고 레벨도 엄청 오를 때까지 키운 다음에 쭉쭉 깨는 재미로 진행했던터라 레벨로 찍어눌렀나 싶긴 하네요. 대충 처음 구구? 잡으면 그 위치에서 피죤투 되는 정도까진 키웠었어요. 치코리타도 거의 한 30 넘어까지 키워서 메가니움인가까지 만들고 진행하고 그랬으니. 그러다가 잉어킹 잡으면 바로 갸라도스 만든 후 시나리오 돌파
18/06/16 22:25
크크 포켓몬시리즈에서 노가다는 만병통치해결책이긴 하죠
꼭두가 특히 어려웠던건 서브포켓몬을 키우지 않고 스타팅만으로 편하게 진행하다가 구르기의 상상초월 데미지에 터져나간 경험이 있어서네요.
18/06/16 22:28
사실 그런 이유로 인터넷의 포켓몬 밈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은데, 그럴 때마다 뭔가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은 느낌이라 묘해요
18/06/17 10:04
꼭두 밀탱크에게 발린 이후
메인 포켓몬 레벨을 밀탱크보다 5렙 높게 갔는데도 겨우 이겼습니다 초반에 5렙차이면 넘사벽급 난이도인데도 쉽지 않았네요
18/06/17 13:33
어렸을때 꼭두좀 깨보겠다고 짱구 엄청 굴린 기억이 나네요. 그 중 한 방법이 고오스를 잡아 저주를 걸고 베이리프로 독가루 뿌리고 포션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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