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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1 03:23
아래에도 적은 댓이지만
마지막에 영절로 만찬의사제 넣어준 거 때문에 질 뻔 했죠-_-;;; 근데 3턴 동안 안 나와서 결국 마지막장 까지 보고 이겼다는....
18/01/21 08:59
그렇죠
그리고 서렌더선수가 마지막에 그렇게 빨리 딜카드를 소진 할 필오는 없었거든요 30탈에 29고통이었으면요.. 하지만 그런거 다 필요없이 전 저렇게 못했을거라는거
18/01/21 04:32
저때상황이 전턴에 벨렌이 짤렸고 이번턴에 라이라를 짜를카드가 주문석 하나뿐인데 그걸 급속 드로우로 찾아서 짜르는 상황이라...
사제입장에선 있는카드 끌어모아서 딜을 우겨넣어야되는 상황이됐죠
18/01/21 08:42
(수정됨) 저기서 이미 궁극의 역병 다써서 드로우 수단이 드루한테 없고 사제는 라이라로 하수인 5/5로 소환하는 카드를 뽑아서 필드를 사제가 장악했습니다. 경기 끝날때까지 사제가 필드를 장악하고 있었죠.
드루는 영능 방어도 때문에 8코스트 플레이밖에 할수 없어서 사제가 계속 공격권을 쥐고 있었죠. 사제가 불리한건 아니었음. 거기에 사제가 정신 분열 늦게 나온거 빼고는 최상의 상태로 게임을 했고, 드루는 육성 2개를 마나 펌핑에 써야할정도로 패가 말렸다는 점이 컸죠. 물론 서렌더의 라이라 잡히고 난 이후의 운영은 완벽했죠.
18/01/21 10:47
드루이드가 퍼역 갈림길을 한 턴이있는데 여기서 영능을 섞었어야.. 설마 광기랑 암광으로 한대 씨게 때려서 드루가 당황한거같았음..
18/01/21 17:57
방금 봤는데 정말 명경기네요 크크 이 장면보다는 다음턴 라이라가 잡힌 직후가 더 좌절 스러웠죠.
승부수를 두번 던졌는데 드루의 손패가 착착 붙어서 저지 당하고서는 좌절할만한데 한땀한땀 딜을 끝까지 끌어모으는 것을 보고 놀랬네요. 서렌더 선수 이번 경기로 팬들 엄청 많아질듯 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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