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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4 15:55
BGM 자체가 뭔가 모험의 욕구를 느끼기 넘나 좋게, 고퀄리티로 뽑혔는데,
그 BGM이 8비트로 재현되는 시점에서 뭔가 모를 소름을 느꼈습니다. 진짜 이런 게임 만들면, 인생이 뿌듯할거 같아요. 크크
17/12/04 15:39
후속기는 아니고 별도 콘솔입니다. 홈콘솔인데 휴대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고...
나오네 마네 했던건 당시에 한국닌텐도가 상태가 많이 심각했죠. 워낙에 신규 타이틀 발매에 소극적이었고, 이전에 위 유도 결국 정발이 안 됐거든요.
17/12/04 15:48
이정도 퀼리티의 추억 팔이면 감사해야죠
내 어릴 때 추억을 내 아이와 다시 즐길 수 있고, 그 아이가 나만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게임인데
17/12/04 15:54
요즘 하고있는데 정말 갓겜입니다.
정말 돌아다니면서 달모으는게 끝인 게임인데 닌텐도답게 그 별거없어보이는 달모으는게 너무 재밌어요.
17/12/04 15:57
퍼즐에서부터 피지컬이 필요한 부분 까지 넘나 다양한 방법으로 달을 모아서 재밌더라구요. 크크
특히나 액자 워프로 딴 스테이지 가서 달먹었을 때 진짜 소오름... 덜덜
17/12/04 16:03
크크 저도 처음에 액자 보고 이게뭐지 하고 들어갔더니 띠용...?
저는 길가다가 돌을 뻥 찼는데 달이 나왔을때 뭔가 횡재한 기분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크크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다가 달이 보였을때, 저기는 어떻게 가지? 하고 생각하고 찾아서 가보는 재미가 참 좋은거같아요. 모자를 이용한 2단다이브를 자유자재로 써야될거같은데 아직 컨트롤이 어렵네요. 흐흐
17/12/04 16:03
팬들이 소소하게 그리움을 느낄 소재도 충분하죠 크크크
뉴동크시티 택시 번호 보면 1981-ND로 되어있고 과거에 많이 봐서 익숙한 캐릭터들도 많이 나오구요.
17/12/04 16:14
느긋하게 딴겜들이랑 병행하는 중 + 모을수 있는 달은 대충 모으면서 진행하는 중이라 이제 막 뉴동크시티 도착했습니다 크크
기대되네요.
17/12/04 17:19
나이차 좀 나는 여동생이랑 같이 하는데 저나 동생이나 엄청 즐겁게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얼른 마리오 카트 젤다의 전설 래비드 킹덤 빠르게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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