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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1 12:07
팀에서는 다행히 빨리 로스터 제외를 했는데
방출 소식은 없고, 징계는 공식적으로 출전 정지이지 퇴출은 아닙니다. 아 그리고 대리팀은 본인이 운영한게 아니라 운영팀에 본인의 닉네임을 빌려줘서 팀 이름만 제공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무슨 큰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뜨용이 대리하던 팀 이름이 '뜨용팀' 이었고, 거기서 뜨용이 대리해서 돈을 받아간것, 그리고 저 대리팀에서 사용하던 계좌가 뜨용의 계좌인것까지는 확인된 사실입니다.
17/12/01 12:32
그럼 그냥 빼도박도 못하는거잖아요 크크크크.
아니, 진짜 이따구 정신으로 대체 무슨 메이저를 노린다는거야 크크크 블리자드에서 나서서 영구퇴출을 시켜야죠 저건.
17/12/01 12:29
1의 경우는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 1시즌 4라운드부터는 출전 가능 상태죠. 그래서 사람들이 불만이.. 저도 개인적으로 아예 로스터제외 퇴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쉽더군요.
2의 경우도 도대체 왜? 라는 느낌만 굳이 제퍼를 데려갈 이유가 없거든요..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고 굉장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실력때문에 라고 할텐데 사실 제퍼 없어도 서울팀은 잘할만큼 충분한지라.. 1과 2를 비교하면 2는 그래도 괜찮다 정도인데(둘다 싫은건 매한가지..) 1은 진짜 왜.. 출전정지정도만인지 아쉽더군요
17/12/01 12:44
오버워치 유저로서 궁금하던건데, 대리는 무슨 만족을 얻으려고 하는걸까요? 돈까지 들여가며 티어를 올리고 싶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건지..
17/12/01 13:04
롤만 해도 한 티어, 아니 한 등급만 올라가도 상대 역량이 달라져서 대리받는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오버워치는 더 심하면 심했지 약할 리 없어 보이는데도 받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만큼이나 몇몇 사람들에게 티어부심은 매력적이라고 봐야죠.
17/12/01 13:00
제퍼가 직접 칼로 찌른다 발언한건 아니에요
진짜 웃긴게 뜨용인데 도대체 왜 이렇게 욕먹으면서까지 데려가려는지 의문입니다 필라델피아에서 기존에 영입된 한국선수나 코치들은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7/12/01 13:00
소소하게 대리기사 하다가 프로게이머로 세탁한 케이스는 나름대로 꽤 있었지만(와우, 롤 등)
이렇게 대규모로 하다가 걸렸는데도 영구퇴출이 아니라니... 정말 특이하네요. 이건 롤판으로 치면 압도나 타투(몬스터 게이밍) 급 선수들이 고작 한시즌 징계받고 데뷔한다는 이야기죠.
17/12/01 13:27
블리자드가 가장 쓰레기죠
앞장서서 로스터에서 조져도 모자를 판에 애써 무시하는거 보면 오버워치 리그 스폰서 눈치본다고밖엔 말 못하죠
17/12/01 13:35
게구리(씨? 양? 선수?) 방송 나와서 손 덜덜덜 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얼마나 분노하고 흥분하고 당황했으면 그랬을까...
아무튼 쓰레기장이네요. 저 동네는...
17/12/01 20:08
뭐 롤은 현직 롤 프로가 패드립치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 거기서 거기죠. 스1,2판처럼 진짜 고인물중에서 고인물되면 모를까
17/12/01 20:16
1번은 내막을 잘 모르니 코멘트를 자세히 못하겠으나 제가 보기에도 최소한 로스터 제외, 즉 소속 팀에서 방출을 권하는 것이 맞을 것 같고 2번의 경우는 서울팀이 대체 왜 그 선수를 받아들였는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국내팀에서 활동할 때도 그렇고, 사건 생기고 북미로 넘어갔을 때도 팬들의 기대만큼 활약했던 적이 없었던 선수였는데 도대체 코치진들이나 경영진들이 뭘 근거로 저런 논란과 팬들의 비난마저 감수하면서까지 영입을 추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부 스크림이나 기타 다른 팬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 아주 특출난 모습이라도 보여줬던 걸까요. 아니면 뭔가 연줄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실력이라도 엄청 뛰어난 선수라면 모르겠는데 지금까지의 선수의 활약만을 보자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영입이기에 팬들도 납득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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