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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30 09:35
스톰윈드요.(3)
와우 처음 시작하고, 한참을 헤매다 우연치 않게 들렸던 스톰윈드였는데, 그 웅장한 배경과 사운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더러운 호드놈들은 모르겠지요!!
17/11/30 09:11
(수정됨) 이번 군단 안두인 테마에 한표 던져봅니다.
바리안의 죽음과 안두인의 성장통이 느껴지는 곡이랄까요. 아버지검 사적질 하는 시네마틱의 삽입곡이죠 시네마틱 https://youtu.be/OPD4copEpzw 브금 https://youtu.be/EvWH1KKOsoY
17/11/30 09:14
저는 공허의 유산 - golden armada를 좋아합니다.
에필로그 전 마지막 '구원'임무에서 이 브금이 깔렸을때 전율이...2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https://youtu.be/mUzxdczZKjY 쓰고나니 위에 황금함대 추천하신 분이 한분 더 계시네요 흐흐
17/11/30 09:21
히오스 저주받은 골짜기요. 갓맵에 어울리는 갓브금 입니당.
https://www.youtube.com/watch?v=qUuQJfQahWY&t=230s
17/11/30 09:41
최고를 가리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강력한 후보 하나 얹고 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n6WP9qHyRM
17/11/30 09:56
워낙 좋은 ost가 많다보니 몇가지 추천 하자면,
판다리아의 안개 - Way Of The Monk https://www.youtube.com/watch?v=2g-wBrU9keE 판다리아의 안개 - 제이나 테마 https://www.youtube.com/watch?v=cGiQjZ1-9FI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Wolf at the Gates https://www.youtube.com/watch?v=twUq_l3g3NI 대격변 - Nightsong https://www.youtube.com/watch?v=HEK4OXIx9NE 리치왕의 분노 - Invincible https://www.youtube.com/watch?v=4n6WP9qHyRM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Legends of Azeroth (Cataclysm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DpJtvrw3MZ8
17/11/30 09:57
스타1 테란요. 저는 기본적으로 게임할 때 사운드에 거의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 랜덤으로 수백 수천 게임의 스타를 하면서도 아직까지 저그와 플토의 음악은 못 외웁니다. 하지만 테란은 외우고 있어요. 최고입니다.
17/11/30 10:16
나 대마법사 메디브가 아제로스 제일의 파티에 그대를 초대하네~
https://www.youtube.com/watch?v=dLxOTg2vN6s
17/11/30 10:18
Bloodlust 워3 오크 미션 삽입곡... 이 노래 들을때마다 진짜 피가 끓어 오르는 듯한 느낌.... 도끼들고 전쟁터로 나가야 할것 같다는.....
17/11/30 11:44
좋은 음악이 많아서 음악으로서는 못 고르겠는데
게임 ost로서는 트리스트럼이 1순위 입니다. 저 시작하는 부분을 듣는순간 바로 디아1의 그 음침한 분위기의 화면이 떠올라요.
17/11/30 22:30
https://www.youtube.com/watch?v=L5koKtAzfsg
히오스의 이터널 컨플릭트 브금을 꼭 꼽고 싶습니다...이거 듣고 그냥 게임 만들지 말고 작곡만 해도 되겠단 생각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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