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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3 12:42
저는 별로 썩 좋아보이지 않네요.
내가 필드를 잡았을때 한방에 이기는 카드도 아니고 내가 필드를 잡았을때 유리해지는 카드들은 태생적으로 구릴 수밖에 없습니다...
17/11/23 14:30
아무래도 한방에 적을 끝낼수있는 블러드나 전함하수인이 아니더라도 재활용이 가능한 영혼의 메아리같은걸 쓰는게 맞겠죠.
정령덱에서는 좀 써먹을만한거같긴 합니다. 정령덱은 전함이 많으니까요.
17/11/23 12:47
무상성으로 이득 보는거죠;;
실질적으로 저게 유희왕이었으면 자기 패 다 덱으로 되돌리고 그중 몬스터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그걸 대놓고 특소 해버리는 효과인데요 덜덜;;
17/11/23 12:47
내 필드가 사라진다는 페널티보다도
1코로 줄인 카드들이 핸드로 잔뜩 들어와서 이걸 활용해서 뭔가 해볼수 있다는게 더 이득으로 보이네요.
17/11/23 12:54
카드인플레 막으려면 야생 도입해야한다더니
야생을 도입하고 나서 더 심한 인플레를 일으키네요 바닐라보다 스탯이 좋으면서 효과까지 +효과인 카드를 내놓는 건 앞으로 더욱더 현질을 많이 해라 라는 말밖에 안되죠.
17/11/23 12:59
저 전함효과가 +가 아니라고 하는건 그냥 말장난이죠. 무슨 박사붐 폭탄소환이 정배자에 당할 확률이 높으니 +가 아니라는 수준의 드립인데요.
아눕아락 복병 효과랑 저걸 비교하는건 말같지도 않은 소리고, 아눕아락을 9코 10/10으로 내놓는 건데 쓰고 안쓰고를 떠나서 정신나간 디자인이구요.
17/11/23 13:05
내필드를 내손으로 클리어 해주는건데 딱히 플러스라고 절대 볼수 없습니다.
굳이 재활용이 하고싶으면 영혼의 메아리라는 훨씬 좋은 카드가 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17/11/23 13:10
필드를 이기고 있으면 필드 정리하고 내도 여전히 필드잡고 있고(6코 77이 남아있으니까)
필드를 지고 있으면 그냥 내면 바닐라 이상인데 이게 무슨 타이밍 조절 불가능한 아눕아락 복병처럼 패널티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무슨 선술집 난투처럼 무조건 공격우선순서가 정해져있는 게임도 아니고. 저 카드 사용효과가 +가 아닌 상황을 가정하면 박붐도 전쟁골렘 하위호환으로 만들수있습니다.
17/11/23 13:17
그냥 내 필드에 야수정령 한마리랑 잿멍울 한마리만 나가있는 상황이여도 사용효과는 +가 아니라 -인데요. 왜 저 사용효과의 디메리트를 그렇게까지 무시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전함이 없는 카드는 저걸로 손패로 돌리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카드당 1마나 + 공격권 한번을 포기하고 그냥 힐 한번 해주는것밖에 안되는데요. 필드를 지고 있으면 그냥 내도 된다는데 오히려 필드를 지는 상황중에 내 필드에도 하수인이 있지만 상대 필드에는 하수인이 더 많은 상황에서 이 카드는 절망적인 카드입니다. 왜 그냥 내도 된다는거죠?
17/11/23 13:20
네. 박사붐도 소돌 나이사로 정리할 수도 있고, 본체를 정배자로 데려올 수도 있고, 폭탄을 광기의 물약으로 데려와서 이득볼수도 있습니다.
17/11/23 13:23
소돌 나이사는 애초에 전골도 그냥 나이사 한방에 정리되니까 예시가 전혀 안 맞구요. 정배자나 광기의 물약은 상대의 특정 카드가 문제가 되는 케이스고 얘는 그냥 내 필드가 조금만 애매해도 디메리트가 된다구요.
님이 쓴 상황이 상식적으로 야수정령 한마리랑 잿멍울 한마리가 내 필드에 있는 케이스만큼 흔한 상황이에요? 광기의 물약은 심지어 100% 내가 이득보는 케이스도 아니에요.
17/11/23 13:28
모든 사용효과는 좋을때랑 안좋을때가 있는건데(가장 극단적인 예로 박사붐을 든거고요) 저게 평균적으로 -효과라는 게 말도 안되잖습니까. 어떻게 저효과가 평균이 -에요. +지. 안좋을 때도 있을 뿐이고.
그러면 7/7에 평균이 +인 효과니까 규격을 넘어섰다는거죠. 6 6만 되도 이렇게 딴지 안걸겠습니다만. 저걸 -효과 보게 덱짜서 쓰는 게 사람입니까? 인공지능이 짜주는 견본덱도 저걸로 평균적으로 이득볼 수 있게 짜줄텐데요.
17/11/23 13:44
bemanner 님//
' [저 카드 사용효과가 +가 아닌 상황을 가정하면 박붐도 전쟁골렘 하위호환으로 만들수있습니다.] 저는 님 댓글의 이 부분에 대해 반론한거잖아요. 저 카드는 일반적인 템포덱에서는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도 정말 많이 나오는 카드라구요. 박사붐이 TC각줘서 전골보다 구린 상황 고약한 야유꾼이 발라나르 발동각 방해해서 무법항 경호원보다 구린 상황 상대 체력 5에 얼방 걸려 있고 내 피가 30이라서 화염구가 필격보다 구린 상황 이런거랑 다르게 저 카드는 그냥 아무덱에나 넣으면 디메리트 상황이 더 잘 나오고, 그래서 대놓고 범용성 좋은 인플레이션 카드인 해골마 이런거랑 비교될 정도는 아니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스탯도 등급전에서 아무도 안 쓰는 바닐라 스탯에서 딱 1스탯 더 받은건데요;; 해골마는 상황도 훨씬 덜 타면서 2/1 스탯에 개체수 분산에 도발까지 받았습니다. 밑에도 썼지만 완전 메리트 효과라고 생각하면 개사기 스탯이 맞는데, 당장 내는순간 100% 명치오픈인 카드를 완전 메리트라고 보기 어렵단거죠. 쓰랄이 도발카드를 적게 쓰는 직업도 아니구요. 결국 그 카드를 쓰기 위해 덱 상당 부분을 맞춰야 하는 카드라면, 그렇게 맞춘 덱으로 평가받아야지 자체 카드파워로 평가받으면 말이 안되죠... 하스스톤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 카드중 하나인 용혈족 비밀요원도 전성기땐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던 조건 때문에 요새 얼굴보기 힘든데... 저도 6코 7/7 스탯이 나온거 자체가 짜증난다는 님 의견에 동의 못한다는건 아닙니다. 박사붐급으로 디메리트를 상정하기 어려운 효과라는 얘기가 나와서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린거죠.
17/11/23 13:55
VrynsProgidy 님// 네 원댓글에 아눕아락 복병이랑 비교하면서 지나친 디메리트카드로 평가절하하길래
저도 흥분해서 '그 박붐도 안좋은 상황이 있긴 있는데 안좋은 상황만 놓고 볼게 아니라 평균을 놓고 봐야한다' 대신에 박붐 효과랑 직접 비교하는 댓글을 썼네요. 저 효과의 '평균'이 +이고, 따라서 바닐라 이상 스탯에 +효과를 내놓는 건 카드 인플레이션이다- 라고 정리할께요.
17/11/23 14:05
bemanner 님//아눕아락 복병과 박사붐중엔 그래도 박붐에 가깝긴 한거 같네요 복병은 죽메라 아예 디메리트카드라고 봐야해서 예시가 좀 안 맞죠... 전용카드 짤 수준의 볼륨이 있는 효과도 아니고
저도 인플레 카드라는데는 동의합니다 근데 애초에 '그 카드'를 만들고, 그 여파를 만회한다고 기본카드인 정자를 조져놓은것도 그렇고 그냥 블쟈 행보 자체가 돈미새 끝판왕이라는 생각을 애초에 해와서인가 별 감흥이 없네요. 다들 정자 너프후에 직업 밸런스 맞는다고 와 갓패치 인정 이러고 있는데 사실 결국 카드 인플레로 인한 현질 유도는 더 심해진거죠 그카드는 여전히 두장쓰이고 여전히 노루는 주류 직업인데 오리 파워카드인 정자는 없어졌고 덱파워인플레는 심해져만가는데 초심자 접근성 개선은 느려터졌으니... 이제 팩당 20전설 넘는게 기본인데 전 이게임 친구들한테 이제 입문추천 안합니다
17/11/23 14:28
bemanner 님//
평균이 -인 카드죠. 심괴랑 전함하수인을 제외하면 무조건 손해보는 카드인데요. 물론 전함하수인 위주로 덱을 꾸리면 이득카드로 변하긴 하는데 술사에게 쓸만한 전함 하수인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그냥 영혼의 메아리 쓰는게 낫습니다. 비취술사에게 좋다는 분들은 그냥 그림자술사쓰는 비취도적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6마나 7/7이 돌주먹오우거보다 센건 맞지만. 전함없는 하수인 한마리만 있어도 돌주먹오우거보다 구려집니다. 전함효과가 엄청 많은 정령덱용 카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정령덱에선 쓸만할거에요.
17/11/23 17:16
MirrorShield 님//
단순히 영혼의 메아리와 비교할수는 없습니다. 손에 돌아오는 모든 하수인이 1코로 줄어들기 때문이죠. 영혼의 메아리는 이정도로 순식간에 필드를 복구할수는 없죠. 다만 무조건 평균이 +인 인플레 카드라는 bemanner 님의 의견에도 동의는 어렵습니다. 한턴이라도 필드를 셀프클리어해주는 행위는 리스크가 큰 행위입니다. 재미있는 능력에 적당한 스탯이라 생각해요
17/11/23 13:05
직관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스탯도 좋은데 활용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저런 능력에 저런 스탯을 준 경우가 있었나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저런 능력을 주면 스탯이 안 좋아서 스트리머용 카드가 된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는 대놓고 쓰라고 던져줬네요. 게다가 5코에서 진화하면 얘가 나오니 이걸 안 써도 술사 상향이네요. (6코 스탯 함정 카드가 쏟아지지 않는 이상은)
17/11/23 13:05
이게 스탯은 바닐라를 넘지만 뭔가 깔려있는 필드에는 막 바닐라마냥 낼수는 없습니다.선제권을 내주니까요.아마 새로운 유형의 덱을 만들어야할듯
17/11/23 13:11
전함이 많은 정령덱에서 써봄직하지 않을까 싶고 비취술사도 고려해볼만 할것 같네요
혹시 진화로 스탯구린 전함하수인 나오면 재활용각 보는것도 되겠네요
17/11/23 13:12
빈 필드에 바닐라보다 높은 스탯으로 부담없이 낼 수 있다는 게 강점 같고, 썩 엄청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리했던 필드를 상대에게 유리하게끔 바꿔줄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까요. 그럼 손에서 계속 놀 거고, 그러다 광역기 맞아서 정리 당한 뒤 빈 필드에 부담없이 나가게 되지 않을지. 그래도 정령 종족값을 달고 있고 정령 카드들 가운데에는 조건부 전투의 함성이 붙는 카드들이 있으니 그 콘셉트로 짜면 종종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막 넣을 카드는 아닌 듯.
17/11/23 13:14
6코 7/7 스탯은 일단 하수인 자체 능력만으로 사기입니다. 절대로 단순한 메리트 효과를 붙여서는 안되는 수준의 스탯이에요. 보통 긍정적인 효과중에 제일 구리다고 평가받는 도발만 붙여도 6코 7/7 도발이면 이미 규격외의 스탯이 되는데, 다른 메리트는 말할것도 없죠.
다행히 이 카드의 효과는 7코에 칼로 낼 경우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확실한 카드입니다. 약속된 빅턴을 보장하지만, 상대에게 한턴의 텀을 줄 수 밖에 없죠. 이걸 내는 턴에야 다 때리고 내면 된다지만, 낸 이후 턴에 하수인을 내고나서 바로 공격 할 수 없으니까요. 즉 일반적으로 필드를 먹는 덱에 템포 카드로 쓴다면 그렇게 생각한만큼 강할것 같은 카드는 아니고, (서로 정리싸움하다 빈필드에 나가는 케이스 제외하면) 전용덱을 짠다면 매우 강력할 수 있는 카드 같네요. 느조스나 칼리모스 정도의 덱 파워인거 같은데 이런 카드는 결국 전용덱에 넣을 카드가 얼마나 양질이냐가 중요한거라서...
17/11/23 13:16
테스트 해볼 가치는 있는 카드로 보이네요.
무슨 사기 카드 그런건 아닌 것 같고요. 이 카드 때문에 무슨 밸런스 논하고, 그럴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17/11/23 13:17
이카드를 내기전 상황을 받쳐줄 카드가 약해서, 혹은 다른 신카드가 더 사기라서 이 카드가 안쓰일 수는 있는데
이 카드를 쓰건 말건 간에 카드 인플레이션을 대놓고 조장하는 카드는 나오면 안됩니다.
17/11/23 13:20
음... 결국 카드를 낸 턴에는 손해를 보고 그 뒤에 이득을 받겠다는건데 메타빨 엄청 받을것같습니다.
현재 메타 기준으로는 이득을 볼 상황이 쉽게 그려지진 않네요. 현 시점 술사의 유일한 덱타입인 진퇴술사는 필드를 먹어서 이겨야 하는데 전함 좋은 하수인 올리는게 아닌이상은 그냥 블러드로 명치달리는게 이득이죠
17/11/23 13:22
위에서도 얘기 나왔지만 일반적인 덱에서는 op가 아닐 거예요. 필드를 잡았으면 그냥 블러드 써서 게임 끝내는 게 나아요.
하지만 비취나 전함과의 시너지가 엄청 클 것 같으니까, 얘를 키카드로 한 덱이 새로 나올지도 몰라요.
17/11/23 13:31
일단 정령술사나 비취술사의 강력한 서포트카드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진퇴술사같은 필드잡고 때리는 덱과는 상성이 나빠보이네요.
17/11/23 13:33
일단 잠재력은 있는 카드네요. 스탯도 준수하고 다음턴에 끝장을 낼 수 있다는 가정하에 쓴다면 좋은 카드같습니다.
10턴에 내면 하수인 3마리를 이득교환 후에 너덜너덜해진 애들을 내 손으로 가져와서 다시 필드를 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단점은 필드에 하수인을 못깔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17/11/23 13:42
주술사가 6코 필드 혼절당하고 명치 오픈된채로 7/7 하나 나가는게 무서운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7코 이후에 사용되는게 강제되는 카드 같아요.
깡스탯은 그 마나코스트에 나갔을 때 가장 의미있기 때문에 이 하수인의 스탯 가치는 실제로 조금 떨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덧붙여 전함하수인을 올리는 행위가 아닌 모든 행위가 손해로 보여서 이득보는 상황을 그리기가 생각보다 어려워보입니다. 메리트가 있는 상황도 나오지만 디메리트가 되는 상황이 더 많이 나오니까 딱 1스탯 더 받은 것 같아요. 비슷한 예시로 아눕아르 복병 통곡하는 밴시 힐드니르 서리기수 등등.. 메리트가 많은 카드지만 디메리트가 더 많아서 1스탯 더 받은 느낌. 1코스트가 되는건 전설 하수인이면 그럴 수 있는 수준의 특별한 효과라 생각하구요. 아무튼 카드평가시즌에 굉장히 핫한 카드가 되지 않을까 하여 기대가 됩니다. 뭐가 나와도 노움페라투보다야 덜하겠지만..
17/11/23 13:48
어썸하네요. 근데 생각보다 좋은건 아닐거에요 그림자술사처럼 손패로 복사해오는게아니라 소멸시키면서 코스트 줄이는거라. 이미 필드에깐 하수인을 다시 1코써서 내는 효과인건데 이게 생각보다 큰 디메리트죠. 이게 장점이 되려면 콤보덱이거나 전함많은 덱이어야하는데 둘다 6코면 꽤 상황타게 될겁니다. 게다가 주술사에겐 과부하시스템이있어서 1코만들어도 마나 더내고 내야되는 상황 나올수도 있죠. 결론적으로 보편적으로 쓸카드는 아니다가 되겠습니다.
17/11/23 13:48
자기 하수인 가져간다고 손해라고 하기엔 그후에 걔들이 고대로 따다닥 나올 수 있는 전개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다른 카드와의 시너지등을 고려했을때 이득이 훨씬 크죠 충분히 평균적으로 +인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17/11/23 14:02
진화후에 전함하수인 쓸만한거 이득교환후에 데려오거나 하면 괜찮아보이네요 그렇게 갓카드인지는 모르겠는데 재미는 있어보이네요.
하스는 남보다 내가 훨씬 재밌게 많이 풀어내면 그것만으로도 이긴겜 아닙니까 크크
17/11/23 14:14
현재까지 나온 카드만 가지고 생각해보는, 가장 좋은 사용법은 정령술사가 8턴에 불길의 선구자 + 저카드 + 패로 다시 돌아온 불길의 선구자 내면
정령카드들이랑 심연의 괴수 같은 카드들은 전부 0코스트로 재소환 가능합니다.
17/11/23 17:30
컨셉은 알겠는데 그게 뭔가 대단히 강력한 전략이라던가 그렇게는 느껴지지가 않네요
셀프 필드 클리어의 리스크를 너무 낮게 평가하시고, 1코로 다시 소환 가능하다는 부분은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것 같습니다. 내가 필드를 잡고 있을때 과연 내야되나 망설이게 되는 카드고(굳이?), 내가 필드를 밀리고 있을때에는 딱히 상황을 뒤집을만한 포텐이 있나 싶은 카드입니다. 무조건 평균+ 인 인플레 카드는 전혀 아닌것같아요.
17/11/23 15:48
야생에서나 모르지.. 정규전에서 현재 주술사가 다음 야생행 카드까지 생각해보면..
답이없습니다. 애초에 저거 쓸판이면 이미 이겨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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