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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7 20:36
이번에 빡쳐서 접었습니다.
인형 다 갈아벌렸어요 크크크 전 제조운은 무지 좋은 편이라 네게브, 카98, 김성근 정도빼고 다 먹었는데 드랍운은 진짜.... 6-4e 100클 (보스500마리) 하고 콩지 안나오길래 그냥 이 게임은 여기까진가보다 했네요
17/11/07 20:52
좀 알아보고 접으시지 그러셨어요...
어자피 CZ75는 중섭에서도 포인트로 푼거라 한섭에서도 나중에 포인트로 풀거나 마찬가지였는데요... 뭐, 이미 다 갈아버리셨다니 이미 지나간 버스긴 하지만요.
17/11/07 21:34
아.. 좀 쌓인게 많아서요
02 거지런도 남들은 판당 코어 평균 0.5라는데 전 10번 돌아야 1~2개 나올까 말까고 (요건 같이 하는 친구놈들 불러다 놓고 20번 돌려서 검증까지 했습니다 다들 불가사의 하다고 .. ) 파세도 수백번 돌고 못먹고 그냥 드랍운이 무진장 없어요 쓸만한 4성까지 모조리 100렙인데 5링은 못 찍어주고 아-무 의미 없이 돌려니까 그냥 빡쳐서 ...
17/11/07 21:57
02 거지런은 본래 목적이 코어를 얻는 게 아닙니다만..경치 목적이죠. 코어는 43e고 그것도 조금 더 잘 나오는거고 그렇게 안 나올 수도 있는데...
솔직히 운 그렇게 안 좋아보이시지는 않는데(더한 분들이 많아서...)빡치면 뭐 안하시는게 좋긴 좋죠.
17/11/07 20:57
CZ75는 도저히 귀찮아서 못하겠고, 나머지는 굳이 얻을 동기를 못 얻어서 IWS 2000 얻고 자체 이벤트 종료했습니다.
이제 자원이나 모으면서 저체온증이나 준비해야죠.
17/11/07 21:31
공감. 사실 파밍 이벤트는 노가다 이벤트죠. 똑같은 맵을 똑같은 방식으로 계속 돌아야 하는...만약 300트 시도시 무조건 확정이라면 목표라도 보이니 심리적 안정 같은게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만큼 돌아봐야 나온다는 보장이 없어서 저는 돌다가 말았네요.
17/11/07 22:05
콩지는 구출했는데 이유식에서 막혀있습니다... 였습니다만
이 댓글 쓰고 곧 먹었네요 m99가 없는데 거길 돌아야할지 저체온증 준비를 해야할지..
17/11/07 22:09
콩지는 금요일쯤 가야 빡세게 돌 거 같습니다
인형이랑 장비제조로 파산나면서 탄식 300되고 오늘 간신히 8천까지 복구해서 금요일부터 빡세게 돌고 그 이전까진 군수만 돌릴 예정(..)
17/11/07 22:43
거진 접었다가 복귀했는데 콩지가 안나옵니다 ..
이래도 안나오고 저래도 안나오고 .. 정말 열받는건 지역한정 드랍인형(M1A1인가?)이 다섯장째 떨어지고 있다는거 .. 성질나서 마우스 스로잉하고 겜 지울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_-;
17/11/07 23:06
좀 정체기였는데 이번에 이벤트 하면서 인형들 레벨 팍팍오르고 좋네요 파세작보단 확실히 낫긴한데(그래도 200트 넘어갔네요...) 구출하기 더럽게 힘듭디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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