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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8 15:29
임요환 선수 홍진호 선수 이윤열 선수 그리고 쵱감독은 어디로 ??
(수정)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임이최랑 황신 이영호가 ‘Honors Zone’에 있기는 하네요. 그래도 박성준, 강민 같이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많은데...
17/09/28 15:31
롤에서도 엠비션은 없네요. 인기투표로 가면 어차피 힘들긴하겠지만 후보군에도 없다니라고 생각하다가 스1선수 목록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17/09/28 15:33
허영무 빼고 이영호면 택뱅리쌍이니 이해가 되긴 한데, 임요환이 빠진건 따로 이유가 있는건지 모르겠고.
롤은 매라가 들어갔다면 앰비션도 들어갈만 할꺼 같은데 전체적으로 공감이 안되는 선수는 없네요.
17/09/28 15:34
이영호 한테 은퇴했냐고 전화로 물어본게 저기 선정대상에 해당되는지 였다고 하던데 결국 뺐군요??
인기투표면 사실상 롤 게이머 출신들이 거의다 받을까요?
17/09/28 15:39
임요환 이영호가 없다니 이 무슨... 이쯤되면 아주 악의적인 의도가 있거나 아니면 업무수행능력이 금치산자 수준인 사람이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닌지.
17/09/28 15:41
투표하는데 들어가보니
<이벤트 주요 내용> 1) 이벤트 개요: 2017년 인기가 가장 높은 6인의 e-Sports 선수 선정 팬투표 2) 투표기간: 2017년 9월 28일 ~ 10월 8일 (총 11일) 3) 투표링크: 4) 투표방식: 상단 링크를 통해 17명 대상자 중 가장 좋아하는 e-Sports 선수 6명에게 투표 5)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17년 10월 12일 (목) 인거 보니 그냥 이름만 명예의 전당이고 그냥 2017년 선수 인기투표네요. 상을 왜 명예의 전당이라고 지어서 헷갈리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올해의 선수상이라고 하던가
17/09/28 15:43
올해의 선수라고 보면 스타 2 쪽도 기괴한 후보 선정이네요.
김유진 올해 GSL 4강 한번, 준우승 한번이 전부인데 뭔 기준으로 뽑았담
17/09/28 15:45
스타 1, LoL은 올해의 선수, 스타 2, 카트라이더, 워크래프트 3 은 통산 커리어로 보고 뽑아야 겨우 김유진이 들어올까 말까할텐데 사실 그나마도 유일무이하게 혼자 후보가 될 성적도 아니라는 걸 감안하면 진짜 뭘 보고 뽑은 건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17/09/28 15:50
안녕하세요! <명예의 전당>은 장소 명이고 전시관입니다. 그 전시관에 인기 있는 현역 선수를 전시하는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대상자는 팬 투표로 결정이 됩니다. 전설적인 선수인 이영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 등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실텐데요. 시작 시점에 명확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네이버 페이지에서 추가적인 설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17/09/28 15:51
음 그렇군요 이제 납득이 가네요.
저 후보자들은 명예의 전당 전시관 내에 스타즈존 선발용이었군요. 스타 2 후보군이 납득이 안 가기는 하지만 스타 1 후보군은 그럭저럭 납득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7/09/28 16:25
아 쓰레기를 쓰레기 하는게 잘 못 된 건가요? 그렇게 불러서 아신다면 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님 인성 역시도 쓰레기네요. 역시나 저와 같은 이유로요. 헷갈렸으면 그 부분은 사과할 그런건 없나봐요? 쓰레기씨?
17/09/28 17:07
자기가 그렇다고 남도 그럴거라는 기준은 또 무슨 자신감일까요...
자기애가 그리 강하시니 먼 이야길 해도 내가 짱이시라 할거라 잘 놀았습니다.
17/09/28 16:17
아.. 약과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인성은 안좋아도 상관 없는 거군요.
팬들을 무시하고 머 그래도... 하긴 약을 빨아도 지켜주는 야구 팬들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하찮은 거죠. 게이머 인성교육은 이제 없어져도 되겠네요. 일베를 해도 되고. 겜실력만 좋으면 최고!!
17/09/28 16:23
뭐 실력만 있으면 팬이 있고 하자가 있으면 안티팬이 생성되긴 하나 그 선수가 아예 묻힐정도 였던 사례는 드물죠. 살인이라던지 그런게 아니라면요. 그냥 마라도나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17/09/28 16:55
연예인도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것같아요.
마약빨고 집유받고 군대안가고 빨간줄생겼지만 전혀상관없어서 개이득. 그 연예인이 팬이 줄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보편적 도덕기준의 허들이 그렇게 높지않다는걸 깨닫게되죠.
17/09/28 17:01
그래서 더 요즘 어떻게든 올라만 가자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위에서 부터 도덕적 허들이 높지 않으니 그냥 어케든 잘만 살자 이렇게 된 것 같은 사회가 된 것 같구요.
17/09/28 17:44
연예인은 대중의 우상이 되는게 목표에 가까우니 인성면에서 더 부각되지만 아무래도 스포츠 선수들은 그보다 실력이 우선이고 인성은 +@같은 개념이라 그런게 아닌가...싶네요
17/09/28 17:52
그래서 이번에 박보검 논쟁도 비슷한 맥락인것 같군요. 스포츠는 일단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장땡이니까..
하긴 한판한판에도 평가가 갈리는데 그냥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머 그럼 되는 거지요. 항상 아는 깨달음 이지만 오늘도 수행히 부족했네요.
17/09/28 16:12
올해 한국에서 벌어진 큰 리그가 AWL 뿐이니.. 거기서 회장님이 우승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평상시 폼도 박준이 좋긴하죠.
17/09/28 16:27
무슨 기준으로 하던지 저 조합을 후보중에 선정했다면 선정위원 공개해야할정도로 문제가 많은 전문가들 아닌가요. 스타를 기준으로 이해할려면 스타2가 이해가안되고 그거 이해하면 롤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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