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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2 13:22
송 오브 마나는 지금도 차에서 틀고 있는 노래입니다.
좋아요. 진짜 좋은데 제가 모르는 동네 언어라 뜻을 몰라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17/09/02 14:32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hW-MHssUd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잘만 뜨는데요. 다른 글에 시험해봤는데 잘 나와여. https://pgrer.net../?b=10&n=311692
17/09/02 14:51
https://imgur.com/Yw39WWr
https://imgur.com/4BSSUHy https://imgur.com/wacVwox 제가 캡쳐를 해왔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17/09/02 15:05
그게 .... 처음부터 공유 -퍼가기로 하고 있었어요. ㅜ.ㅜ
저는 마지막에 세 번째 스샷에 있는 그게 안떠요. 딱 두 번째에서 끝납니다. 예전에 '예전 소스보기' 메뉴가 있었을 때는 그걸로 하면 됐거든요. 그리고 엠팍이나 더쿠 같은데서 할 때는 말씀하신대로 해도 잘됐는데, PGR에 올리려니 이러네요. 뭐가 잘못되기는 했을텐데....
17/09/02 15:07
아.... 지금까지 뭘 잘못했는지 알았습니다.
퍼가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복사를 하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정신 나갔나봅니다. 크크크크 스샷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7/09/02 14:40
명작인데 말이죠. 에닉스도 가이아 환상기, 천지창조 같은 게임들도 그저 그렇게되고
바하무트 라군, 트래져헌터, 루드라의 비보 같은 스퀘어의 신규IP를 위한 노력이 좌절되면서 결국 우려먹기만 집중하게 되니...
17/09/02 14:42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이 잊혀지지 않네요. 크크크.
남코가 이름난 RPG 브랜드는 아니었는데 (namcot시절에 패수전설 정도나...) 저걸로 급관심을 모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17/09/02 14:44
어쩌다 피하게 된 게임인데(전작 알버트 오디세이에 대한 인상이 별로 좋지 않아서...) 들어보니 정말 좋은 곡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17/09/02 13:42
다섯 곡 전부 씨디로 소장중입니다. 테오판은 PS버전이지만... PS버전은 슈패미버전이랑 부른 가수가 다른데 저 노래말고는 활동이 거의 없다시피한 분이라 너무 아쉬워요. 목소리 너무 좋은데... P3는 P3P용 오프닝도 좋은데 아틀라스 왜 햄순이 캐릭터 그렇게 잘 뽑아놓고 짬통에 넣었니 엉엉 ㅠㅠ
17/09/02 14:47
사실 PS버전 듣고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던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편곡도 잘됐고 목소리가 너무 예뻤어요. 동감합니다.
페르소나 시리즈 오프닝은 뭘로 나오든 이제 기본은 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역시나 매너리즘은 조심해야겠지요.
17/09/02 14:51
윈타 오아 스프링, 썸마 오아 폴~
key to my heart 곡도 너무 좋아요. 아니 노래가 너무 예쁘다는 표현이 어울리려나. 테일즈 시리즈의 절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뭘로 보나... 라지만 결국 게임을 하지는 않았죠. 크크 사놓긴 했는데.
17/09/02 18:57
90년대 후반기에 플스, 새턴으로 명작 RPG 왕창 쏟아져나왔었죠.. 기억나는것만 해도 본문에 나온 게임들 외에 그란디아, 환상수호전2, 와일드암즈2, 베이그란트 스토리, 블랙매트릭스 정도 생각나네요. 저도 JRPG류는 이때 가장 빡시게 즐긴듯 합니다.
17/09/02 15:16
하...한가하면 할텐데 말이죠.
하고 싶은데 이것만으로도 두 시간이 훌쩍 흐르니..... 히익... 성검전설3라든가 마더2라든가 하고 싶은건 많습니다.... 만....
17/09/02 15:18
이스시리즈도 좋지요. 그래도 취향은 존중해주세요. 맥이 풀리잖아요.
개인적으로는 https://youtu.be/OsAi18p4X8w을 제일 좋아라하네요. 카테고리가 JRPG 한정이라 서양RPG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이 시절의 서양 RPG는 잘 모르기도 하구요.
17/09/02 15:21
제가 농담을 너무 진지하게 했네요. 죄송합니다! 물론 이스는 좋아하지만 스쿠에니 고전작들(FF 라든지) 포함해서
다른 좋은 게임 BGM이 많다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같은 팔콤의 영전 시리즈도 있는데 이스만 빨긴 아깝죠.
17/09/02 15:24
죄송합니다. 제가 가끔 농담을 이해못하고 자꾸 진지를 먹어버립니다. 크크.
막상 위에 올린것도 이스가 아니라 영전 음악이네요. 아이구야. 사실 이스는 이스2이터널 때 뭔가 진행이 안되던가 빡치는 일이 있던 개인적 원한(?)이 있은 후로 잘 안건드립니다. (소근)
17/09/02 15:11
잘못 아시는 부분이 있어 적습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오기 전에 이미 pc엔진으로 오프닝 노래 나오는 비디오 게임이 여럿 나왔습니다. 메가cd로도 오프닝 노래 나오는 게임 여럿 나왔고요. https://youtu.be/YiLLN5U9w2U 1992년에 나온 루나 더 실버스타의 오프닝입니다. https://youtu.be/805rry2EnzY pc엔진으로 90년대 초반에 나온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오프닝입니다
17/09/02 18:02
20년 넘게 의아한게
도대체 루나 '더' 실버스타 스토리에서 더 The 정관사가 왜 자꾸 붙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죠 누가 먼저 시작한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이어져오고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17/09/02 18:21
어? 말씀 듣고보니 지금까지 관용적으로 루나 더 실버스타로 써왔는데, 생각해보니 the가 없네요?
진짜 관용적으로 써오긴 했나 봅니다.;;;; 최초 원인제공자는 대부분이 그렇듯이 아마도 게임잡지가 아닐까요? ^^
17/09/02 18:36
저도 여기에 한표 당시에는 인터넷도 발달안했고 오롯이 게임잡지로만 정보를 얻던때라서
잡지에서 잘못 쓰기시작한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그때 학생들이 일본어도 영어도 취약할때라 한글로 발음 적어준거 고대로 읽기 바빴으니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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