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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0 19:38
상대방 덱 맨 윗장을 그냥 보지도 않고 파괴하는거면;; 상대방 입장에서 정말 쫄리는 상황이 나오겠네요;; 만약 덱 맨 윗장에 5코 이상 하수인이라도 있는 순간 해당 게임을 유리하게 흑마쪽으로 끌고 올 수 있게 만드는 미친 카드가 덜덜;;
17/07/30 19:40
저게 유희왕에서도 비슷한 카드가 있었는데 그 카드도 바로 금지 먹고 쓰이질 못했으니깐요;; 2년 지나서 다음 확팩 나와도 이건 너무 충격적인 카드라서 다들 기억에 남으실 것 같아요;;
17/07/30 21:49
아..그것들..
걔네는 필드,패에 3턴간 드로우하는 카드 확인시켜주면서 부수니까 유용(죽음은 개사기)했죠. 유용성이 저것과 차원이 다른 레벨..
17/07/30 22:03
덱파괴 바이러스랑 비슷한 효과라고 보긴 어렵죠.
사덱파 마덱파는 1. 상대 필드에다가 손패/드로우하는 카드까지 파괴하는 효과로 직접적인 손패 어드밴티지를 볼수 있다. 2. 상대 손패와 드로우하는 카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라서 개사기인건데 이건 둘 다 아니라서요.
17/07/30 19:38
아 이건좀 아니지 않나요
스탯손해도 없는데 효과가 너무 파괴적... 밀고자는 함부로 썻다가 그냥 게임 터질수도 있는데 이건 리스크도 0이고 스탯도 바닐라고 대놓고 개사기잖아요.. 제로리스크 슈퍼하이리턴인데;;
17/07/30 19:42
개인적으론 덱의 맨 뒷장 파괴인데 당연히 카드 한개 없애는거니 카드 마지막까지 보는 탈진전이면 엄청난 타격이지만 30장 다 안보는 매치에서는 아무 의미 없는 카드...키카드가 30번째면 그냥 그자체로 개 타격..없애건 안없애건 간에요
??? 다시보니 맨 윗장이네요???
17/07/30 19:47
정규보다도 야생이 난리나겠는데요. 브란이랑 연계로 2장 날리고 저코라 카드만 모이면 양조사까지 연계해서 3~4장 날리기도 어렵지 않으니...
17/07/30 19:54
아니 이건,..(절레절레..)
지금 흑마 컨셉 살리려면 원하는 카드를 버릴수 있게 하는 카드가 나와야하는데... 타 TCG에 비해 적은 카드수(30장)으로 게임하는 하스에서 저 카드 하나 때문에 쓸때없는 카드를 넣을수도 없고... 저대로 나온다면 가젯잔 패치스 처럼 필카로 등극하겠네요.. 다만 저건 흑마 전용이라 패치스만큼은 파괴력은 없으려나요?
17/07/30 20:00
패치스와는 좀 다르죠.. 패치스가 1/1인데 덱에 해적 한장만 넣고 패치스가 손에 안 잡힌다면 그냥 튀어나오는 거랑은 좀 다릅니다. 저건 말 그대로 게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덱 맨 윗 카드를 무조건 보지도 않고 파괴한다'는 무시무시함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릅니다.
17/07/30 20:14
물론 게임내에서의 파괴력 자체에 대해서는 위의 카드가 더 파괴력이 있겠지만
공용카드의 범용성 + 덱압축 + 해적 시너지와 합쳐서 그야말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패치스 만큼의 메타 장악력을 보여줄수 있냐 이거죠. 물론 저부터 일단 흑마 덱 짤때 저 카드부터 넣겠지만 저 카드만 바라보고 흑마를 할거냐..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지어지내요
17/07/30 20:03
콤보덱 상대할땐 좋긴한데.. 콤보덱이 많이 없는 현 상황에서 해적먹는 게나 수액괴물같은 좋은 2코스트 냅두고 이걸 쓸지가 의문이네요.
유희왕이야 거의 모든 덱이 콤보덱이나 다름없어서 이런카드가 쓸모가 크지만.. 하스스톤에서는 덱 30장 다 보는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죠. 뭐 무난한 2코스트 2/3이니까 자리나면 넣어보는 정도로는 쓸만하겠습니다만 사적처럼 전형적인 상대방 기분나쁘게만 하고 큰 쓸모는 없는 카드같네요.
17/07/30 20:04
다음 확장팩의 메타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콤보덱, 혹은 컨트롤덱이 많은 메타라면 필카겠고
어그로덱이 주류인 메타라면 그냥 민물악어나 마찬가지겠죠. 예전엔 상대가 카드를 낼때마다 자기카드 3장을 태우는 절단기가 어그로덱에 유행했을 정도로 어차피 30장을 다 보지않는 덱들이니까요.
17/07/30 20:08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콤보나 컨트롤에 비해 좀 타격이 적긴 하지만 어그로도 분명 키카드들이 있어요. 무조건 1,2,3,4 바닐라만 내면서 달리는게 아니라 하수인을 강화하든지 무기로 내려찍든지 해야 합니다. 안그럼 그냥 미드냥꾼처럼 3티어 가는 어그로로 전락하죠. 가장 강한 어그로인 알노루라도 버프 하나 태우면 그냥 약화됩니다. 저건 어떤 상황에든 득이 되는 카드고, 말씀하신 지절은 어그로가 필살기 개념으로 넣는거라 경우가 많이 다르죠.
17/07/30 20:11
키카드가 있지만 애초에 어그로덱은 덱 30장을 본다는 생각을 절대 안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덱 맨 아래에 깔려있으나 저 카드에 타버리나 어그로덱 입장에서는 똑같거든요. 물론 후자가 기분은 더 나쁘겠습니다만, 실제 플레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죠.
17/07/30 20:13
글세요. 해적에서 이글이 타거나 무기 강화카드가 타거나 하면 템포가 느려질텐데요. 뭐 딴거 타도 흑마입장에선 아무 리스크가 없는 도박하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어그로는 초반에 목숨 걸어야 하고 그에 대한 카드들을 넣어놨는데 그게 타버리면 어그로 입장에선 초반에 할 수 있는것도 못합니다. 흑마 입장에선 뭐 해적 상대로 딴거 타면 말고 무기같은거 타면 좋고. 이런식인데 안좋을리가요
17/07/30 20:16
... 해적 상대로 2턴에 이걸 냈더니 하하맨이 타더니 칼같이 3턴에 남쪽바다 해적선장을 드로우해서 템포를 더 끌어올릴수도 있죠.
뭐가 타던 확률은 아무런 차이가 없고 똑같습니다. 당연한건데요...
17/07/30 20:17
왜 확률이 차이가 없나요 -_-; 2장 넣는 카드가 한장 줄어들고 다음부터 그 카드 드로우 할 확률이 주는데요? 심지어 전설 그러니까 리로이같은거 타면 리로이 나올 확률이 같아지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2장씩 최대로 넣을수 있는 카드 게임에서 하나가 타는데 그 나머지 하나가 나올 확률은 확 줄고, 심지어 전설은 나오지도 못하는데요;;
17/07/30 20:28
반대로 하하맨 같은게 타고 좋은게 나올 확률이 오를수도 있기 때문이죠.
좋은걸 타게 만들 확률과 쓸모없는게 탈 확률은 똑같습니다.
17/07/30 20:32
쓸모있는게 타고 다른 쓸모있는 카드가 나올 확률도 올라가죠
예를들어 이글도끼가 타면 이글도끼가 드로우될 확률은 적어지지만, 남쪽바다 해적선장이 다음 턴에 드로우될 확률은 오릅니다.
17/07/30 20:34
비익조 님// 엥.. 덱에서 무슨 카드가 나올지 알고 플레이를 하시나요?
덱에서 나올 카드는 어짜피 랜덤입니다. 드로우가 된 다음부터 의미가 있는거죠.
17/07/30 20:20
저도 여기에 동의 합니다. 만약 손에 있는 카드가 한장 탄다면 손패가 급격히 마르는 어그로 상대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줄수 있으나
15x2로 그냥 15장으로 겜 풀어나가겠다는 어그로덱 상대로 윗장 한장 날아가는게.. 크게 다가올까요? 아 물론 컨트롤덱에 있어서는 무시무시한 카드가 되겠네요.. 문득 상상이 되는게 이 카드가 가젯잔이나 리노시절 공개되었다면 그야말로 하이랜더덱의 극 카운터가 됬을텐데 말이죠
17/07/30 20:18
덱 순서가 랜덤으로 짜이는이상 맨 윗장이나 맨 뒷장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30장 안보면 의미없는거 맞아요 저 맨 윗장이란 조건이 의미를 가지려면 다른 카드게임처럼 서치카드가 핸드가 아니라 덱의 맨 위에 놓는 형식의 카드가 나와야돼요
17/07/30 20:22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맨위랑 맨밑이랑 왜 다른지 잘 몰라서.. 내가 다음 드로우 할 거 태우는 거랑 게임끝날때까지 드로우 안될 가능성이 높은 카드 태우는 거랑 의미가 다른가요?
17/07/30 20:25
플레이어 입장에서 덱 안에 있는 카드는 어차피 랜덤이니까요
다음 턴 드로우를 정할 수 있는게 아닌 이상 덱 내부 랜덤 카드 하나를 태웁니다랑 아무런 차이가 없죠
17/07/30 20:31
저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맨위에 화염구가 있습니다. 저걸 냈는데 화염구가 탔어요. 덱의 어딘가에 화염구가 있습니다. 저걸 냈는데(저게 덱에 랜덤 카드 버리는 효과라고 치고) 화염구가 탔어요. 첫번째 경우는 다음 내가 쥘 수 있는 화염구가 탄겁니다. 두번째 경우는 내가 언젠가 쥘 수 있는 화염구가 탄겁니다. 이게 같은 건가요?
17/07/30 20:34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결과적으로 차이가 없죠.
첫 번째 경우에도 내가 다음 턴에 화염구를 쥘 것이라는 걸 어느 플레이어도 미리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턴에 타지 않았을 때 무슨 카드를 드로우할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덱에 있던 화염구가 탔다는 동일한 결과가 되죠.
17/07/30 20:30
다음턴 뭐가 나올지 알고 플레이하시나요?
덱 순서가 이글-하하맨-코르크론, 하하맨-이글-코르크론, 코르크론-이글-하하맨일 확률이 다 똑같아요...
17/07/30 20:34
아니 덱 순서가 랜덤이라 플레이어가 알 방법이 없는데 다음턴 플레이에 영향을 왜 끼치나요???
조작경기가 아닌이상 덱 순서는 플레이어가 관여하는 부분리 아니에요
17/07/30 20:35
내가 다음 턴에 할 플레이 카드가 터지는 걸 보면 당연히 기분은 나쁘겠죠. 근데 그 원인이 맨 위쪽 카드를 태워서 그랬다는 게 본질이 아니라 애초에 카드가 랜덤으로 섞여 있다는 이유 때문이라는 게 문제죠. 내가 다음턴에 염구 뽑아서 내려고 했는데 저 카드로 터졌다, 내가 다음턴에 염구 뽑아서 내려고 했는데 저 카드로 다른 카드가 터지고 그 다음 카드로 염구가 있어서 염구를 쓸 수 있었다 이 두 가지의 차이를 비교해보세요
17/07/30 20:27
아 그건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이미 덱은 정해져있고, 그 덱에서 내가 드로우 할 것이 정해져 있는데 그거 태우는 거랑 마지막 카드 태우는 거랑 같은가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되서...
17/07/30 20:29
그러니까 그게 뭔지 어떻게 아냐는 거에요. 해킹을 해서 투시를 하는 게 아닌 이상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뭔지 모를 카드가 카드 중에서 맨 위에 한 장 있었고, 하필이면 상대가 저 카드를 내는 순간에 그게 터진거죠.
17/07/31 00:18
다른 카드게임에는 "내 덱에서 어떤 카드를 찾아 덱 맨 위에 놓습니다"같은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있는데 이런 시스템일 경우에는 저 흑마 신카드가 의미가 있게되는거죠. 상대가 덱에서 서치해서 다음턴엔 이 카드를 확정 드로우를 보겠어 했는데 그 타이밍에 내가 저 신카드를 플레이하면 말그대로 내가 상대방 덱을 서치해서 특정카드를 태우게되는거구요. 하스는 나도 상대도 자기덱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태기때문에 별 차이가 없는거죠.
17/07/30 21:01
컨흑마가 컨덱 상대하는 경우 아니면 큰 의미 없는 카드라고 봅니다. 컨덱 상대라도 본인이 어그로나 템포면 어차피 상대방 30장 다 보기 전에 끝납니다. 물론 바닐라가 좋고 상대 카드 뭐가 탔나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넣긴 할 것 같습니다만.
17/07/30 21:02
맨 윗장이라고 명시된거 보면 덱 위로 넣어주는 새로운 방식의 서치카드를 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다른 카드게임에서 질리게 우려먹은 방식이지만요 크크
17/07/30 21:03
상대패 타는게
안보이면 아무도 안 쓸 쓰레기카드 : 어차피 탈진전 아니면 아무 쓸모없는데, 흑마는 어그로,미드,컨트롤 모두 탈진 안봅니다. 보이면 개사기카드 : 상대방의 특정 카드를 배제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17/07/30 21:04
전 좀 봐야겠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콤보나 컨트롤에겐 아프겠지만 어그로는 태우든말든 의미가 없죠. 근데 솔직히 콤보나 컨트롤에 아플거라 해도 탈진 보는게 흑마 특기가 아니라..별로 안 셀거같은데요.
17/07/30 21:09
왜 그리 난리들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일단 거인흑마나 하이랜더가 아닌 이상 쓸 일 없는 카드고 상대 카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상황이 많이 만들어질 것 같지도 않고요.
17/07/30 21:09
하스하는 친구 둘이랑 토론하고 왔습니다. 윗분들이 말씀 해주신 것들에 대해 다 이해가 되었네요.
중요한 논점은 1. 태워지는 카드가 보이는가? -보이면 정말 좋은 카드다. 상대 덱에서 그걸 어느정도 배재하면서 싸울 수 있다. 2. 어그로 상대로는 (압도가 있었던)행상인 보다 못한 카드다. -행상인에서 나오는 공허 방랑자나 죽고로 템포를 늦춘다든지 압도로 오히려 어그로 상대로 더 빠르게 줘팰 수 있기 때문에 행상인이 훨씬 좋다. 저건 악마도 안달린 2/3이고 오히려 상대 템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별로 안좋다. 어그로 상대론 오히려 늑대가 더 나은 카드가 될 것. 3. 결국 메타에 따라 가치가 확 갈릴 카드. 콤보나 컨트롤 상대론 확실히 노리스크 슈퍼하이리턴 카드라 만약 죽기가 유행한다면 굉장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하스스톤은 어그로가 반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할 것. 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 답답한 의문에 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7/07/30 21:48
글쎄요 버텨서 이기는 탈진덱이 아닌이상 상대덱 맨위를 파괴하는게 무슨의미가있죠? 흑마에 버티는카드가 많은것도 아니고...뭐가 OP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카드가 OP라고하는분은, 하스스톤 덱을 50장으로 만들어도 된다고 하면 50장으로 만드실 분들이네요
17/07/30 22:20
카드 자체에 대한 평을 안썼는데 컨흑마는 기본적으로 영능 드로우를 꽤 보는 스타일인데 컨덱 상대로 저걸 쓰기에는 메리트가 큰가 싶긴 하네요. 컨덱끼리 싸우면 흑마가 보통 탈진이 빨리오죠. 리압배건 자락이건 탈진보기보다 타이밍 잡고 능동적으로 플레이하는게 흑마니까요
17/07/30 23:01
야생의 경우 리노흑으로 리노법같은 덱을 상대할때 매우 좋아보입니다.
보통 법사상대로 자락변신을 하기 쉽지 않은게 깜짝 슈팅을 맞고 죽는 위험때문인데 딜카드를 파괴했을경우 비교적 안전하게 자락으로 변신할 수 있구요, 딜카드가 아니더라도 느조스나 카자쿠스를 파괴해도 거의 게임이 터지는 수준이죠. 황천이나 카자쿠스 물약을 쓰는데 부담이 적어지니까요. 윤회술사를 상대로도 느조스나 백안같은 카드를 파괴하면 굉장히 유리해지겠네요.
17/07/30 23:44
어그로 상대로는 큰 의미 없어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덱압축을 해줄 수도 있어서 역캐리도 가능합니다.
미드레인지 / 템포 / 콤보 상대로는 태워지는 카드가 무엇이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운빨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멀록 성기사인데 멀록이 타느냐 티리온/타림이 타느냐는 큰 차이입니다. 컨트롤 상대로는 일단 좋은 카드입니다. 물론 태우는 카드가 좋다면 더 좋아지겠지요. 다만 상대만 태워지는 카드를 보느냐, 같이 보느냐, 둘 다 안 보이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만약 같이 보인다면 적어도 컨트롤 상대에서는 사기 카드입니다.(배제플레이 가능해짐+상대 덱컨셉 확인) 상대만 보인다면 좋은 카드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습니다. 둘 다 안 보인다? 내가 게임운영에 있어 나아질 것은 없지만 상대를 아주 짜증나게 할 수 있을 듯 해서 멘탈공격 측면에서 이쪽이 제일 사기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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