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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1 00:33
하스스톤 영웅들이 거의 다 출시될기세입니다?
스랄 말퓨리온 가로쉬 제이나 발리라 우서 렉사르 굴단 써놓고보니 기본영웅스킨중엔 없는게 안두인뿐이네요 영웅 스킨으론 메디브 티란데가 있구요 크크 이미 스킨 포함하면 하스스톤 영웅으로만 5:5내전도 가능... 이렇게되면 스킨으로든 신영웅으로든 그롬마쉬 헬스크림도 좀....
17/07/21 00:40
어둠의 문 너머 실루엣 공개됐을 때 가로쉬 또는 마이에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내심 후자를 기대했는데 말이죠.. 흑흑
무엇보다도 제이나와의 상호 대사가 궁금해지는군요.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거임 크크
17/07/21 01:01
스킬셋이 궁금해지네요.
정석적이 오크 도끼전사면 사울팽, 그롬은 스킨 아닌 이상 히오스 참전은 힘들어질테고. 강철의 별 굴리는 전문가면 정크랫이 히오스에 참전하기 힘들어지겠죠
17/07/21 01:04
리분 초기까지만 했던 제입장에선 나그란드의 그 찌질이가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대충 찾아보니까 찌질이가 피맛보고 폭주한 결과 전범이 된거 같던데..겁많은 강아지일수록 더 사납게 짖는다는 전형적인 캐릭터 아임까..?
17/07/21 01:18
쓰랄 대족장 시절부터 억제되었던 호드의 야성을 깨웠던 캐릭터거든요. 마치 미국 시민들이 트럼프에 환호했던 것처럼,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행동하는 인물이었죠.
특히 대격변 가로쉬의 경우 교활하고 거칠면서도 일정 선을 안 넘는(부하가 전쟁범죄를 저지르자 바로 뎅강) 모습을 보여줬기에 꽤나 인상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뭐... 판다리아 이후는 작가가 캐릭터성을 터뜨려버려서 아시다시피 찌질이가 된 것도 사실이고, 이러다보니 가로시 사망 이후 '가로쉬님은 살아계신다'가 밈이 되버린 것도 있지만요.
17/07/21 10:27
아뇨 순수하게 그냥 '판다 이후의 찌질함까지 더해서 막장 악역 캐릭터' 로써 좋아합니다.
스랄 이후 명예로운 호드로 오그림 둠해머까지 세탁기 탈탈 돌리던 것보다는 이 쪽을 오크를 선호하는지라.
17/07/21 08:36
대한민국 국민이 가로쉬를 깔 수 있나요? 크크크 사이비 종교를 멀리하고 이성과 과학을 숭배한,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고 홀로 오롯이 강함을 추구했던! 트루 워 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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