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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30 16:36:14
Name 성동구
출처 와이고수
Link #2 http://m.ygosu.com/board/?bid=st&idx=867327
Subject [스타1] 정명훈 송병구 커리어 비교

양대리그 커리어

송병구 - 우승 1회 / 준우승 4회  / 4강 3회 / 8강 4회 / 16강 13회

정명훈 - 우승 1회 / 준우승 4회  / 4강 2회 / 8강 0회 / 16강 5회

wcg

송병구 - 우승 1회 / 준우승 2회

정명훈 - 없음



프로리그 승률

송병구 - 61.2% 312전

정명훈 - 61.8% 233전



상금

송병구 - 24,300 만원

정명훈 - 11,950 만원



랭킹

송병구 - 케스파1위 4개월 / 토스1위 21개월

정명훈 - 케스파1위 2개월 / 테란1위 6개월




07년 이후 꼼덴이라고 불린 테란라인에서 정명훈 선수는 막판 포스는 엄청 났지만, 결국 커리어에서 송병구 선수보다 아래인게 보이네요.

드래프트 시대 이후에는 정말 택뱅리쌍이 다 해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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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30 16:37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정명훈 선수의 상대적인 입지가 제 머리 속에서는 더 높아보였는데 착각이었네요.
이시하라사토미
17/06/30 16:39
수정 아이콘
글쵸 괜히 택뱅리쌍이 아니였죠.......
이시하라사토미
17/06/30 16:39
수정 아이콘
우승 1회는 서로 준거........................ 콩라인끼리........
유자차마시쪙
17/06/30 16:40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몇년을 해먹었는데 총량은 비슷한 항목이 보인다는거부터가 덴의 위엄이죠.
다이어트
17/06/30 16:42
수정 아이콘
활동기간 따지면 정명훈도 괜찮게 했죠
17/06/30 16:42
수정 아이콘
서로가 서로를 사주는...
치토스
17/06/30 16:43
수정 아이콘
정말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면 택뱅리쌍 중에서 리쌍이 거즘 다 해먹었고 이제동 보단 이영호가 더 해먹었죠.
시작버튼
17/06/30 16:44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택뱅리쌍은 인기 많은 선수로 묶인거지 커리어나 실력으로 묶인 건 아니라고 봐서
굳이 커리어나 실력으로 묶자면 뱅은 택리쌍보다 덴이랑 묶이는게 그럴싸 하다고 생각합니다.
택도 뭐 리쌍이랑 묶이긴 뭐하지만 토스라는 종족 너프를 감안하면 드래프트 이후 세대 각 종족을 대표하는 3인방으로 묶으려면 묶을 수 있다고 보구요.
예니치카
17/06/30 16:48
수정 아이콘
그 택뱅리쌍 돌아가면서 팬 게 정명훈이죠. 돌아가면서 맞기도 했지만....아, 김택용한테는 안 맞았네요.....
AeonBlast
17/06/30 18:07
수정 아이콘
아발론msl 16강에서 0대2로 진거 있긴합니다. 크크
물론 전시즌 바투스타리그에서 3대떡이 있기에 언급이 덜되는....
킹이바
17/06/30 16:53
수정 아이콘
인기나 인지도면 모를까. 커리어 얘기하는데 송병구를 택뱅리쌍으로 퉁치면 나머지가 억울하죠.
물론 리쌍과 김택용의 차이보단 택뱅의 차이가 더 적긴합니다.
버스를잡자
17/06/30 16:54
수정 아이콘
리쌍 >>>>>> 택 > 뱅=덴=허 로 보는게 맞죠

임이최X는 일단 제외하고
17/06/30 19:00
수정 아이콘
투신은 빠지네요.. 무려 온게임넷 골든마우스인데
17/07/01 02:22
수정 아이콘
일부러 뺀게 아니라 미처 생각을 못하신것 같네요.
아이오아이
17/06/30 16:54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 엄진근 할꺼면 그냥 리쌍시대죠. 주작과 리쌍사이의 과도기에 택이 뱅을 누르고 잠깐 반짝한거고
Normalize
17/06/30 16:56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스타1이 어떻게든 식물인간 상태로라도 판을 계속 이어갔더라면 더 두각을 드러낼 수 있지 않았을까요. 택리쌍은 어렵더라도, 뱅은 따라잡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RedDragon
17/06/30 17:0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스타리그 4강 이영호를 상대로 3:0, 그것도 압살이었죠.
이영호가 못한 것도 아니고 프로 바둑기사처럼 포석으로 쫙 깔아놓고 진 치는데 그걸 비수처럼 다 뚫고... 테테전 개인적으로 제일 지루해서 보다가 조는데 그 경기는 입벌리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하지만 결승에서 허를 만나고... ㅜ
타마노코시
17/06/30 16:58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이라고 하는 말이 어찌보면 토스의 종족 성향상 1인자가 없으니까 나온 말 같아보이죠.
대테란의 뱅, 대저그의 택..
사실 커리어나 포스로 보면 리쌍>택 이고..
택>>뱅이니까요..
덴이랑 허는 어찌보면 이들 다음 혹은 다음 본좌의 중간세대 같은 이미지죠.. 스1이 끝나서 그저 마지막으로 남아버렸지만..
17/06/30 17:00
수정 아이콘
당시엔 택뱅리쌍 인정받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뱅의 가치가 하락하네요.
뱅도 당대 탑4스타였고, 나머지 셋에 비해 솔직히 실력은 좀 밀리지만 그만큼 롱런한걸로 인정받았고 택과 다른 스타일의 토스였으며, 누구와 붙어도 질것같지만 누구에게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었죠.
17/06/30 17:45
수정 아이콘
롱런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17/06/30 20:03
수정 아이콘
롱런빨이죠
17/06/30 17:01
수정 아이콘
이건 송병구가 이상할 정도로 오래 커리어를 이어나간 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경환
17/06/30 17:02
수정 아이콘
스타1 후반기에는 1년에 대회 두번 하고 한번 하고 방송사 하나는 없어졌고 이러던 시절이기 때문에 본문과 같이 단순비교하기는 어렵죠.
스카야
17/06/30 17:04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개인방송에서 쌈장 이기석이랑 상대전적있다고 해서 소름돋았습니다. 롱런의 대표주자죠
17/06/30 19:03
수정 아이콘
이기석 선수는 프로게이머 안하던 시절에도 배틀넷 채널에서 꽤 오랫동안 유저들과 게임을 했기때문에 송병구선수랑 전적이 있는거에요. 그게아니라면 불가능..
17/06/30 19:34
수정 아이콘
이기석 선수가 2004년 헥사트론에서 은퇴했다고 나오니 길면 몇달정도.. 겹쳤을 수는 있을거같네요.
서동북남
17/06/30 17:07
수정 아이콘
이영호 > 이제동 > 김택용 > 송병구 = 정명훈 = 허영무
굳이 엮으려면 택리쌍 뱅덴허가 되어야죠.
유재석
17/06/30 17:11
수정 아이콘
꾸준함의 뱅!
17/06/30 17:11
수정 아이콘
덴허를 높게 쳐주기엔 너무 끝물에 병행이 겹쳐서.. 최고 기량들이 아닌 느낌라 해야되나 뭔가 느낌이 이벤트전 같았는데.. 그냥 느낌이 그랬습니다
이선빈
17/06/30 17:14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 따지면 리쌍을 택뱅이랑 묶는게 사실은 더 어색하긴하져.
뱅 : 구준하긴 한데, 우승 최고점은 못찍음
택 : 회사원 느낌, 아발론8강 이후로 5판3선승제 전적 없음.
허영무가 좀 아쉽긴하져.
17/06/30 17:17
수정 아이콘
다른 커리어는 뱅=덴인 것 같은데
토스1위 21개월보고나니 뱅>덴인 것 같네요.
샨티엔아메이
17/06/30 17:17
수정 아이콘
리쌍에 비빌려면 택 혼자는 안되고 뱅 커리어까지 합쳐야 저 라인에 비벼볼만하다 느껴서
택뱅리쌍은 사실

(택+뱅), 리, 리 라고 봅니다.
FlashVision
17/06/30 17:21
수정 아이콘
07~09: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
10~12: 이제동 이영호 정명훈 허영무

리쌍>>택>뱅허덴 이라고 생각합니다. 택뱅리쌍허덴 6인 가운데 리쌍이 가장 압도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택도 다른 3명과 차이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17/06/30 17:21
수정 아이콘
이게 차이가 보인다면...
사실 뱅은 택뱅리쌍에 끼면 안되는 거죠.
17/06/30 17:24
수정 아이콘
이영호 >= 이제동 >> 김택용 > 허영무 > 송병구, 정명훈
17/06/30 17:30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으로 묶였던 이유는 뱅의 커리어가 아니라 꾸준함+택리쌍과 대등한 전적을 가져서 그런거죠.
마법사5년차
17/06/30 17:38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스타리그 진출한게 정명훈보다 몇년 앞서는데;
8강 16강 횟수에서 송병구의 꾸준함은 보이지만 4강 이상 횟수가 비벼지니 그리 큰 차이라고 느껴지진 않네요.
프라이머리
17/06/30 17:40
수정 아이콘
4대천왕에 임, 이, 홍, 박을 묶을때 네명이 커리어가 비슷해서 묶는건 아니죠
택뱅리쌍도 마찬가지죠.
그냥 그 시대에 인기가 높은 네명의 선수를 말하는거지...
으촌스러
17/06/30 17:45
수정 아이콘
허가 뱅이랑 동급 혹은 우위에 설만 했나요??
제 기억으론 허는 뱅,덴보다 한수 아래였던 거 같은데..
리비요
17/06/30 18:19
수정 아이콘
스타1리그 마지막 국면, 우승자 순서가 ... - 이영호 - 정명훈 - 허영무 - 허영무 네요.
커리어 서열 매길 때 가장 비중이 높은 개인리그 우승이 2회로 정명훈, 송병구에 앞서네요.
WhenyouRome....
17/06/30 18:58
수정 아이콘
마지막 스타리그 결승 두번 다 정명훈 허영무가 만났고 허영무가 두번 다 3:2로 승리했습니다.
그 정도 했으면 송병구는 몰라도 정명훈보다 한수 아래란 소리는 안나오죠..
17/07/01 02:24
수정 아이콘
티빙 스타리그 스코어는 3:1이 아니던가요.
WhenyouRome....
17/07/01 08:37
수정 아이콘
그랬나요?? 오래되서 가물가물 했네요.
이성경
17/06/30 20:06
수정 아이콘
둘이 못한 2회 우승에 뱅덴 상대로 상대전적이 좋았죠.
lotto tester
17/06/30 17:50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택뱅리쌍으로 묶기엔 다른건 몰라도 양대리그 우승1회밖에 업다는게 많이 아쉽죠....
눈물고기
17/06/30 18:03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스타1 계속 했으면 커리어 더 쌓았을거 같긴 합니다.
마지막 스타리그 포스 만큼은 택뱅리쌍 이상이었죠..
이슬먹고살죠
17/06/30 18:18
수정 아이콘
이건 어떻게 보세요?
1년에 한번씩 3년연속 4강 진출함 vs 1년동안 3번의 리그에 4강 진출함
전 전자가 더 대단해보이는데.
마법사5년차
17/06/30 20:20
수정 아이콘
일명 포스는 후자가 더 있어보입니다.
바카스
17/06/30 18:34
수정 아이콘
각 선수 데뷔년도부터 언급하셨어야
17/06/30 18:44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임팩트가 몇개 잇었던것같네요 굉장히 못하게 생겼는데 다게 잘해서ㅜ좋아했던 기억이
대니얼
17/06/30 19:17
수정 아이콘
스1 리그가 몇년 더 유지했다면 상황이 달랐을텐데
아쉽군요
17/07/01 05:34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치고나갈 시기에 스타가 망해버린게 크죠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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