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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4 23:05
저 시기에 할만한 국산 RTS 많이나오지 않았나요. 임진록, 거울전쟁, 아트록스, 킹덤언더파이어 등등.
저 작품들 중에는 거울전쟁이 시스템이 참신하고 마법효과가 화려해서 정말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17/06/24 23:13
와 예전에 영웅뽑아서 싸그리 다잡는 재미로 했었는데.
쥬라기 원시전 리그할때 워3로 유명한 이중헌선수나 이형주선수도 한때는 이겜 프로게이머였죠. 이형주선수 경기 직관하러 갔는데 관객이 제 일행포함 딱 2명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 여튼 게임은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17/06/25 01:34
쥬라기 원시전2 리그 진짜 재밌게봤는데...
낭만오크 이중헌 선수가 홀로 독고다이하던 데빌과 사기종족 티라노 수장 김수한 등등... 원시인 이형주, 엘프 김대호 등등 워3 초창기시절부터 있던 유저들 대부분이 커프랑 쥬라기원시전 출신이었죠. 확장팩 더랭커가 스타1 아류가 되버려서 그만...
17/06/25 12:33
당시 김수한 선수의 경우는 스타1 게이머였죠. 아이디가 백프로윈이었던걸로 크크
커프와 더불어 유저가 줄어드는데 리그가 재밌어서 꽤나 오래 리그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17/06/25 15:39
맛초미인가 하는 김수한 선수 동족전 할떄 미친듯이 많이 뽑아서 뭉쳐서 한타싸움하는거 진짜 재미있었는데.
종족도 생각이 안나고, 그냥 이미지만 남네요. 저글링 같은 유닛이 막 다 뭉쳐서 한타하면 거기서 승패 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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