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6/06 07:18:55
Name 언어물리
출처 유투브(OGN, 엠겜)
Subject [스타1] 최연성 vs 박정석, 에버04 스타리그 & 우주 MSL
에버 04 스타리그 4강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5경기




우주 MSL 패자조 준결승

1경기


2경기


3경기





정말 대단했던 선수들이었습니다. 괴물과 영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이몬
17/06/06 07:59
수정 아이콘
이걸 생방으로 본 게 자랑입니다.
언어물리
17/06/06 08:05
수정 아이콘
저도요 크크
치토스
17/06/06 08:21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유독 개인리그 큰 경기에서 박정석한테 많이 잡혔죠.
언어물리
17/06/06 08:26
수정 아이콘
최연성 vs 박정석 하면.. 저는 지금은 저 두 5전제 경기들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다른 개인리그 큰 경기에서도 저 두 선수가 많이 만났나 보군요.
에릭노스먼
17/06/06 09:29
수정 아이콘
큰경기 만난게 저 2개가 다일껍니다.
에릭노스먼
17/06/06 09:28
수정 아이콘
우주배 말고는 없지 않나요.
온게임넷쪽 16강에서도 다 박정석이 졌던거 같은데 질레트랑 에버08이었을껍니다.
17/06/06 08:44
수정 아이콘
최연성 VS 박정석, 이윤열 VS 강민이 재밌는 경기가 많았죠.
피지알볼로
17/06/06 09:16
수정 아이콘
이중등록 광달록 크크
다크템플러
17/06/06 09:54
수정 아이콘
쵱광 등달은 토스들이 탈탈 ㅠㅠ
근데 조합바꾸면 명경기가 쏟아지는걸보면, 선수마다 상성이 진짜 있는것같습니다
17/06/06 09:03
수정 아이콘
당시 최연성이 토스를 압살하던 흐름이 있었는데...

박정석이 그 맥을 정확히 파악해서 막아주는 양상이었죠.
키스도사
17/06/06 09:18
수정 아이콘
에버 스타리그 4강 1경기는 끝나고 최연성이 파포와의 인터뷰에서 물량전에서 져본건 처음인거 같다라고 인터뷰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팩토리 버그 때문에 물량의 100%가 나오진 않았지만 건물 심시티 하는 것도 실력이니...

그 후 4강 1차전이 끝나고,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함께 4강 2차전에 열리고 임요환의 SCV가 본진에서 뛰어 나가기 시작하는데....
니시노 나나세
17/06/06 10:12
수정 아이콘
우주msl 우승은 마xx지만 진주인공은 박정석이었죠.

최연성을 마인역대박과 함께 3대0셧아웃.

이어 천적 조용호와의 경기에서 4경기 초장기전끝에
마엘스톰과 천지스톰으로 멋진 장관을 연출하며 지지를 받아내고

마지막경기 이승원의 '여러분 프로토스를 왜 하십니까'
로 결승진출.

근데 하필 상대가....
파이몬
17/06/06 11:33
수정 아이콘
조용호와의 경기가 결승이었어야 했는데 말입죠..
17/06/06 14:09
수정 아이콘
스토리는 박정석인데
온게임넷은 스토리쓴 선수가 우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엠겜은 스토리쓴 선수가 우승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미카엘
17/06/06 13:43
수정 아이콘
박정석은 토스의 로망이었죠. 확실히 김택용 신인 시절에 박정석의 향기가 느껴졌었습니다.
17/06/06 14:0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우승할때보다 저때가 박정석의 전성기였던것 같아요
박정석은 꾸준히 잘했죠. 대 저그전도 결승에서 마씨랑 박성준에게 진거빼면 잘했죠
특히 큰 경기에서 조용호랑 홍진호를 잡았으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7774 [스타1] 3가스 목동체제 VS 2가스 배틀크루저 [4] 저글링앞다리7644 17/06/23 7644
307756 [스타1] 이거 못 막습니다!! 병력이 어딨습니까... [13] 비타에듀8921 17/06/22 8921
307578 [스타1] 갓 상대로 정신공격 [4] 좋아요6302 17/06/19 6302
307502 [스타1] 이영호의 인생 라면 [29] 목허리곧추세우기12743 17/06/18 12743
307494 [스타1] 신에게는 아직 드론, 라바가 있습니다. [7] 시나브로8444 17/06/18 8444
307485 [스타1] 영호야 프로브는 이레데잇에 안죽어 [7] 해요8976 17/06/18 8976
307484 [스타1] 임요환 온게임넷 스타리그 데뷔전 레전드 경기 [7] BeatlesChess8911 17/06/18 8911
307476 [스타1] 프로게이머의 눈물 [41] 니시노 나나세9035 17/06/17 9035
307470 [스타1] 내가 홍진호를 깔수 없는 이유 [19] 파라9142 17/06/17 9142
307464 [스타1] ??? : 솔직히 이야기 해도 돼요 형? [4] 구밀복검11222 17/06/17 11222
307440 [스타1] 기욤패트리 vs 국기봉 FINAL 2000 온게임넷 스타리그 왕중왕전 결승 레전드 경기 [16] BeatlesChess8090 17/06/17 8090
307437 [스타1] 윤용태가 말하는 이영호.txt [52] 이시하라사토미18580 17/06/17 18580
307285 [스타1] 어서와 아재리그는 처음이지? [13] harijan7850 17/06/13 7850
307268 [스타1] 폭군의 승부욕 [12] Rated7288 17/06/13 7288
307254 [스타1] 임요환 대 강도경. 이게 대체 언제적이냐 [28] 드라고나11241 17/06/12 11241
307251 [스타1] 빠른 GG [26] 마스터충달10244 17/06/12 10244
307241 [스타1] 위메이드 김양중 감독님 근황.. [26] 비타에듀16335 17/06/12 16335
307170 [스타1] 미네랄의 반격 [7] 유나8494 17/06/11 8494
307046 [스타1] 이제동의 어마무시한 승부욕.JPG [24] 살인자들의섬18138 17/06/08 18138
306974 [스타1] 영호야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13] 새벽하늘11407 17/06/07 11407
306934 [스타1] 17영호 vs 10영호 [74] 성동구12847 17/06/06 12847
306933 [스타1] 최연성 vs 박정석, 에버04 스타리그 & 우주 MSL [16] 언어물리8251 17/06/06 8251
306925 [스타1] 다시 보는 오영종의 3셔틀 3리버 3드라군 드랍 [12] SKY9210967 17/06/05 109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