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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0 17:44
크 다른 분들도 그레이스톤 사가를.. 오크였나요 몬스터 이름이 뭔가 독특했는데. 다른 jrpg에 비해 진중했던 그림체가 기억나네요.
17/05/30 18:00
쯔바이 진짜 재밌게 했는데 몇년 걸러 한번씩 재도전 했지만 끝판을 깨본적이 없네요...이스나 영웅전설은 다 엔딩 몇번씩 봤는데...끈기가 부족한 듯
17/05/30 18:22
제로 흐름의 원 보니까 생각나는데 화보집이랑 ost까지 다 가지고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버린게 아깝네요. 오히려 게임이 가치가 없고 화보집이 가치가 있었는데.
17/05/30 19:11
6말7초 년생으로 보입니다. 제가 7초라서가 아니라, 이제 40보다는 50에 가까운 분이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창2 염가판도 아니고 패키지판이면... 파랜드시리즈가... 패키지판이면...
17/05/30 20:46
제가 84인데 저기에 근접하게 게임 모아서 즐겼는데 삼국지 4랑 그레이스톤 사가가 있는걸로 봐선 저보단 연배가 조금 더 높으신걸로 흐흐흐
17/05/31 09:04
창3파트2는 지금 생각해보면 꽤나 혜자 구성이었어요 제가 샀을때 원화+설정이 함께 있는 하얀책도 같이 줬거든요 그 책만으로도 그 가격이 아깝지 않았어요 전 시리즈 설명 + 초기 설정 그림 + 컬러 일러스트 였는데 심심 할 때 마다 읽어서 뽕 뽀았습니다
17/05/31 14:41
부유한 집안의 80년대생이 아니라면 70년대 후반으로 봅니다.
저 당시의 패키지 가격은 최소 3~4만원이상이라 물가수준을 생각하면 그렇게 싸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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