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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6 03:57
레이드 모드인 8인 파티가 아니라 1인 레이드 모드인거 같네요.
꽤 오래전 나온 패치로 혼자서 시즌2 레이드 할수는 있습니다. 보상은 훈장이었나.. 그거까지만 줬던거 같네요. 경험치랑..
17/05/26 01:13
사실 시즌2 보스들까지 전부 일반던전화 되었기 때문에 저런겁니다...
시즌3 레이드 보스들은 오히려 피통은 그대로지만 파티 인원이 줄었기 때문에 고강 무기가 아니라면 비슷하거나 좀 더 시간이 걸려요 ...
17/05/26 08:42
최신이라기에는 1년 전에도 좋은 장비 들고 낮은 난이도로 가면 저렇게 됐으니까요.
저 레이즈라는 스킬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저런 영상이 나오면서 시끌시끌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저 스킬은 영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어차피 거의 낫비만 했지만서도... 강한 피해량을 긴 차징시간, 긴 쿨타임, 채널링을 패널티로 가지고 쓰는 건데 어차피 사거리가 워낙 길어서 파티플에서는 채널링이나 긴 차징시간은 별로 패널티도 못 되고 차징하는 동안 어그로가 끌릴 일도 없죠. 순삭되는 레이드에서는 긴 쿨타임도 무의미한데다 스펙 인플레가 진행될수록 기존 레이드서는 더 오버파워가 되고요. 그리고 솔플에서는 특성 상황 말고는 쓸 수가 없죠. 불, 얼음, 전기 3계열 4차징까지의 탭비 마법들은 마영전 액션에 잘 맞으면서도 다른 클래스들과 가장 차별화되고 다양한 마법이 잘 조화되는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레이즈는 영 정이 안 갔습니다.
17/05/26 08:50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471&l=36970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471&l=36978 절.대.강.화.석 클라를 뜯었는데 다음 캐쉬 키트에 강화권, 장보권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커뮤니티는 아비규환으로.. 시즌1 이후로 몇년 머무르는 PD마다 지들이 해보고 싶은거만 슥 하고 또 바뀌고 하니 게임이 누더기가 됐어요. 도저히 답이 안나오니 이번 PD놈은 걍 반년 넘게 방치하다가 던파화 하기로 한 모양이네요. 게임 내 정보는 꼭꼭 숨기면서 확률 조작하다 걸리고, 클라 뜯어서 정보 공유한사람은 짤없이 영정 때리고 할 때 부터 이 게임은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와우하다가 잠깐 복귀했는데 다시 와우하러 갑니다. 전설 그까이꺼 10개 다 먹으면 그만..
17/05/26 09:02
글쎄요;; 제가 보기엔 거기서 거기네요.
던파도 이계에 진혼무기로 몇년 끌었고, 이전던전들 간소화시키고 한방놀이하면서 패턴 스킵하고 하는 게임이죠. 약믿 사태도 있었고. 물론 던파는 저 상태에서 오래 지속되면서 이후 컨텐츠가 더 많이 추가되긴 했습니다만..
17/05/26 09:09
강화는 그냥 적당히만 챙기면 되도록 바뀐지 오래되었습니다.
약믿 사건 이후 많이 변했죠. 애초에 강화+보다는 무슨 아이템을 차고있냐가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다만 던파의 문제점은 내가 원하는 그 템을 먹는 과정이 너무 빡빡하다는 것이죠.
17/05/26 09:18
마영전도 현 레이드까진 강화 적당히만 챙기면 됩니다. 무슨 아이템을 껴서 밸크에 공속을 맞췄냐가 더 중요하죠.
던파도 지금 마영전처럼 약믿때 접었거든요. 지금 던파는 어떻게 굴러가는지 별로 관심없네요. 마영전도 2년쯤 뒤에 던파처럼 이것저것 추가되면 지금 던파처럼 될지도 모르죠.
17/05/26 09:24
지금 댓글로 제기하신 문제점은 밸런스 붕괴급의 새 강화 시스템이 나온다, 그리고 그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캐쉬를 퍼부어야 한다. 가 메인 아닌가요? 물론 그로 인해 야기되는 패턴 스킵 한방놀이도 마영전과 같은 게임에선 기존 유저들이 납득하기 힘든 부분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마영전과 던파는 분명히 다른 게임이죠. 던파는 마영전보다는 디아블로같은 핵 앤 슬래쉬 게임에 가깝고, 그런 게임에서 한방놀이하고 패턴 스킵하고 하는건 큰 문제는 안됩니다. 애초에 기존 유저들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던파는 약믿 이후 유저들에게 저런 방식으로 강해지라고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현질 안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17/05/26 09:29
'밸런스 붕괴급의 새 강화 시스템이 나온다, 그리고 그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캐쉬를 퍼부어야 한다.'
말씀하신부분은 이미 던파에서 약믿때 느끼고 접었던 부분이구요. 저렙던전 간소화시키고 한방놀이로 패턴 스킵하는건 마영전에서도 큰 문제 안됩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즐기지 않는 예전 컨텐츠 간소화시키면서 육성을 좀 더 쉽게 해주겠다는 패치라서 전 상관없네요. '던파는 약믿 이후 유저들에게 저런 방식으로 강해지라고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약믿때 이미 접어서 지금 던파는 별 관심 없네요. 개인적으론 약믿사태때 받은 충격이 더 크구요. 던파에 대한 모욕이라고 하시기에 예전 던파의 모습을 잊고계신것같아서 제가 더 당황스럽네요.
17/05/26 09:35
음...그러니까 지금 던파는 예전 던파와는 조금 다른 게임이 되었고, 과거의 과오도 꽤 잘 극복해냈습니다.
요즘 던파의 모습을 모르시는데 '던파화'라 하시길래 단 댓글이죠.
17/05/26 09:36
네. 그 다르게 바뀌기 까지가 2년정도 걸렸죠. 제 주위사람도 그때 다 접었었고.
던파에 대한 모욕이라고 하실거면 마영전도 2년쯤 지켜보고 하시면 됩니다. 물론 전 지금 접을거라 2년 뒤 모습이 별로 궁금하진 않습니다만.. 적어도 지금 하는건 예전 던파의 모습을 답습하고있죠. 지금 던파 상황이 안톤 레이드 이후 전설세팅으로 많이 바뀐건 알고 있습니다.
17/05/26 10:53
절레? 넥슨넥슨..
얼마 전 어떤 분이 강화확률 인벤에 올리셨다가 영구정지 먹은 사건 보니 없던 정도 다 떨어지더만요.. 연어고 뭐고 이건 뭐..
17/05/26 12:17
개인적으로는 저 여러줄 게이지 방식이 진짜 마음에 안듭니다. 초창기 던파하면서 한줄 깎았다! 이겼다! 했는데, 다시 줄이 생기는거 보고 벙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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