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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8 13:05
인간 정도는 가볍게 쳐날리는 트롤들과 지형지물을 이용한 포위도 무력화할수 있는 페가서스 나이트죠
이걸 작가가 직접 써놓았다는게 제일 신기합니다. 뭔가 이상하다는걸 못느꼈던걸까...
17/05/18 13:04
지적을 많이 받았는지 출판본에선 500으로 수정됬다더군요.
읽어보진 않았지만 스레 댓글로 보니 대충 右翼は主人公の師匠が普通に勝つ - 우익은 주인공의 스승이 평범하게 이김 左翼は主人公の雷魔法に怖じ気づいて押し込まれる - 좌익은 주인공의 번개마법으로 겁에 질리게 함 中央の主力は盾役+主人公の水壁魔法で時間稼がれる - 중앙의 주력은 탱커와 주인공의 마법으로 시간끌기 だから凡人下級職の主人公の魔法で勝ってるぞ なお天才的戦術の勝利らしい ....라는 내용이라는 듯 한데, 저런 전력이면 포위 안하고 그냥 줘팸해도 이겼을 듯 합니다. 해당 소설 제목부터가 '치트' 뭐시깽이 하는 먼치킨 판타지물이던데.. 300대 5000정도야 가볍죠.
17/05/18 15:08
크크 그거 뒤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133척 얻어터지는 거 보고 도망간 200여척까지 합치면 대략 13대 300이었죠.
그런데 그거는 빠른 물길을 이용해 개미지옥을 만들어 쓸어담은것이니... 수적 열세라도 전술/전력으로 두들겨팰수는 있지만 포위했다고 할수는 없는....
17/05/18 13:53
이렇게 보니 이영도 작가가 판타지 전쟁신을 얼마나 재미있고 맛깔나게 하는지 알겠네요.
특히 폴라리스 랩소디 휘리노이에스 왕자의땅 정복기를 보면 재미있죠.
17/05/18 18:58
칸나이도 현지섭외병 포함하면 거의 동수라는 이야기도 있고, 워낙 전장이 넓으니 로마군 중앙 쪽은 상황파악도 안되고 싸우지도 못하고 뭐 그랬던것이지 300대 5천은 흐흐.
기병 300으로 돌파 도 아니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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