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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7 23:16
멤버로 볼 때 아이옵스 스타리그 같네요...
맨 뒷줄 이병민 박정석 사이에 있는 분 누구죠? 저 분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17/03/28 00:37
박지원 의원이 문광부시절에 일 엄청 잘했었다고 하죠 크크... 확실히 능력은 있던 양반이에요 시대에 적응을 못해서 그렇지... 그래도 저 나이에 트위터 열심히 하는거 보면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17/03/28 03:48
저런 사람이 한번 용어를 사용하면 기자들이나 마케팅 하는 사람들도 그 용어를 도입하기 시작하니까요
이스포츠면 때깔도 나쁘지 않겠다.
17/03/28 10:07
1990년대 초, 중반까지 사이버 애슬릿, 디지털 애슬릿, 프로게이밍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던 e스포츠는 90년대 말 PGL과 CPL 등이 개최되며, 프로게이머라는 고유명사와 함께 Electronic sports로 불리게 되었고, 해외언론에서 간간히 쓰이던 e스포츠라는 단어는 국내에 들어와 대중화되었다. 국내에서는 1999년 전자신문에서 e스포츠 섹션을 구성하기 시작하였고, 2000년 초 21세기 프로게임협회(현 한국e스포츠협회) 창립 행사에서 당시 문화부
장관이던 박지원 장관의 축사에 거론되면서 주요 매체들을 통하여 e스포츠란 단어가 쓰이기 시작하였다. 이후 게임리그가 정착되고 온게임넷 등의 케이블 방송을 통해 게임이 중계되기 시작하면서 e스포츠라는 용어가 정착되었다. https://www.kocca.kr/knowledge/publication/indu/__icsFiles/afieldfile/2010/05/26/MoUEMg8ODEnI.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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