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pot: 오버워치 美 윈스턴 성우, 파업과 블리자드에 대하여]
http://m.ruliweb.com/news/board/1003/read/2113695?page=2
Freeman이 지적한 것 중 하나는 퍼블리셔들이 어떤 게임에 고용되었는지 알려주지 않아 역할의 문맥을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들이 공정한 급여를 받건 받지않건 간에 말이다.
"전 여태껏 무슨 게임인지 알지 못한 채 작업해왔고 퍼블리셔들은 시간의 제한없이 제 캐릭터의 대사를 무수히 반복해야만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매번 이번에도 같은 게임이라며 일해줄 것을 요구했고 그렇게 함으로서 제 급여를 후려쳤죠. 이러한 것은 비디오 게임 분야에서 흔한 일들입니다."
"제가 비조합원일 때 블리자드와 가진 시간이 있었고, 조합원이 되기로 결심하기로 한 뒤에도 작업한 적이 있었지만 블리자드는 항상 훌륭하게 행동했고 항상 성우들과 조합의 규칙을 존중해주었습니다. 업계가 블리자드 처럼만 해준다면 우린 정말 기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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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사장이 성우하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