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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3 18:19
이원진씨는 저딴 트위터 쌀시간에 본인 작품이나 좀 열심히 해줘 봤으면 하네요 -_-
창작 스토리물은 개연성이고 뭐고 전부다 쓰레기통에 쳐박고 연재를 하는 통에 독자가 떠나가는데 피드백따윈 없고 제기준 다음에서 왜 저작가를 연재시켜주는걸까? 의문이 들게하는 사람 Best5에 들어갑니다.
16/11/03 18:19
정작 웹툰 엎자고 난리났을때도 레진 탈퇴하면서 결제 내역 인증하는 사람들 많았죠.
저사람은 웹툰 작가면서 그걸 보지도 못했는지...정말 트위터 안에만 갇혀사는 사람인가
16/11/03 18:22
모바일 게임 과금 효율이 왜이렇게 안좋나 했더니.. 이런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질러주니까 소과금 효율은 안좋게 해놓은 거군요.
16/11/03 19:01
0.1%의 헤비과금러가 과금매출의 54%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29024
16/11/03 18:23
1. 작가가 똥을 쌌다.
2. 사람들이 왜 밥그릇에 똥을 싸냐고 뭐라 한다. 3. 작가가 이것은 밥그릇이 아니라 똥그릇이라고 말한다. 4. 그런데 알고보니 밥그릇, 그것도 황금밥그릇이었다. ----------------------------------------------------현재 여기까지. 이후는 예상 5. 작가는 주작 자료라고 말한다. 6. 통계자료를 들이댄다. (이미 나왔다. 구글 플레이 과금러의 90%는 남성) 7. 그럼에도 작가는 밥그릇이 똥그릇이라고 말한다. 8. 삐빅. 인지부조화입니다.
16/11/03 18:23
이 분은 반려동물 관련 웹툰할때부터 맨날 소통이 안 되서 논란일으키더니..
작가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것도 있었고, 틀리다고 생각한것도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듯하지만 현실은 불통이었죠. 그냥 묵묵히 연재만 했으면 몰라 그럴거면 커뮤니케이션은 왜 하는건지.
16/11/03 18:29
그런데 저 작가(라고 스스로 지칭하는것 같은데...) 뭐하는 인간입니까? 네이버 웹툰만 가끔 보다보니 누군지 모르겠네요.
16/11/03 18:38
논란 일어날때 잠깐 듣기로는 스캔본 보는거 걸린 그 작가 아닌가요?
뭐 그렇다면 저런 말 하는 거 이해가 갑니다. 자기가 돈 안쓰니까요.
16/11/03 18:39
스토리를 더럽게 못 풀어 재미 없는 작가라 읽다가 때려쳤습니다 ㅡㅡ.. 메갈 인증 후에는 개인적으론 아예 아웃 되었고요...개토시처럼 짧은 에피소드나 해야 될 타입이라 봅니다.
16/11/03 18:40
보통 뒤에있는 메세지를 다 빼도 "김치/김치년이 쏼라쏼라" 이런 메세지가 써있으면 앞에있는 단어선택만으로도 망나니 취급받을법한데 한남/한남충이라는 단어에는 뭔가 무신경해지는거 같아요. 어차피 말해봤자 안통할거같아서 내 자신도 포기하고 있는건지..
16/11/03 18:40
손 덜덜 떨면서 조조전 정기권 5500원 결제한 저는 거지입니다
하스스톤 카드팩 5만원 결제했다가 생긴 등짝의 손자국이 아직 지워지지 않았거든요
16/11/03 18:42
게임분야는 남자쪽이 더 많이 과금하니 결국 일러를 내리게 된건데 저건 자폭이죠. 무슨 분야든지 한남한테 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인지.. 정 돈쓰는 걸로 남자 까고 싶으면 여성들이 책을 더 많이 읽는다로 가야 했는데 말이죠.
16/11/03 18:49
적어도 게임 쪽에서 남자한테 소비력 없다고 하는 건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죠.
그러니까 제발 자기가 모르는 부분은 그냥 건드리지 말라고...
16/11/03 18:58
전 롤에만 4년간 70정도 쓰고 현질 줄여야 하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물론 플4 쪽에는 돈을 꽤 투자했지만 생략...)
이건 계층으로 따지면 노예중의 상 노예네요... 더 써도 될듯? 크크
16/11/03 20:07
내 의견이 진리고, 남의 반론이나 충고는 찌질이 악플러라고 생각하는 노답입니다. 남의 말 죽어도 안듣는데 고집에 자존심은 하늘을 찔러요. 피곤한 사람이죠.
16/11/03 21:00
어지간하면 페미니즘쪽을 응원하는 편인데 좀 거짓이나 날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절실하니까 무조건 연대해야되고 다 우리편이고 다 맞는말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좀 어이없음.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했다 하더라도 절실한만큼 더 옳은 말과 행동을 해야 했을텐데... 조직원 끌어들일때야 소소하게 어느 정도 선동을 섞는다 쳐도 공개석상에서 말할땐 생각을 해야죠. 얼마나 절실하고 중대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는지는 알겠는데 그게 대충 짐작한걸 사실처럼 포장해서 떠들어도 괜찮은 면죄부를 부여해주거나 하는게 아니죠. 결과적으로 답이 없음.
16/11/03 21:37
엄청나다... 고 말하려다가, 제가 다른 취미생활에 쓴 돈이랑 비교해보니, 남말할때가 아닙... 크크크...
저는 게임쪽은 하드과금러라고 말하기에는 불가촉천민 수준이긴 합니다만;; 취미생활에 돈쓰는건 원래 다 그런거죠!!
16/11/03 21:27
그냥 까려고 아무거나 붙잡고 휘두르는 느낌이네요. 겜게에 올라온것도 봤는데, 한방에 10만원씩 지르면 핵과금까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헤비과금러죠. 저렇게 비웃음 살 수준은 아닌데... 저기 동조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평생 게임에 현질한 돈이 10만원 안되는 사람도 꽤 될텐데 말이죠;;
16/11/04 00:17
한번 지를 때마다 10만원씩 10번 이상 질러 백단위 지르는 초 헤비 과금 플레이어 그룹의 시각에서는 10만원은 당연히 소과금이지요. 하지만 전체 유저를 놓고 보면 게임 하나에 월 10만원 과금하는 사람은 과금 플레이어 중에 1% 미만이고 게임에 따라서는 소수점 둘째짜리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 한심한 작가를 비롯해 트위터에서 과금 가지고 헛소리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헤비과금러라서 헛소리하는 게 아니라 그냥 과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작자들이 자기 빈정 상한다고 조리돌림하니 문제가 되는 거고요.
16/11/04 01:18
이전 작품은 본적이 없었고 개토주때 처음 알았는데보면 볼수록 많이 편협한 사람이란 느낌을 강하게 받았지요. 논란따위 신경도 안쓰는듯 항상 자기가 진리인양 이야기하는 쿨함도 그렇고 독자들과 과감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파이팅 하나는 알아줘야겠군.. 했는데 몇해 지나 트위터에서도 예전 그모습 그대로라 반갑기까지 하네요. 아니, 더 업글된것 같기도 하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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