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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3 13:24
1.진짜 특A급 개발자는 국내없다.(더 대우가좋은 외국계로 빠진다고하더군요...)
2.일본특유의 일단위로 쪼개놓은 새밀하고 빡빡한 일정에 국내개발자들이 힘드러했다고 합니다. 3.말만 그럴듯한 게임의 개발자들(주로 팀장급)인데, 실력은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었답니다.ㅜㅜ
16/08/03 13:27
저 바닥은 잘 모르지만 팀장급들 인원이 예전에는 개발자로 현역 생활하던 사람인데 팀장 맡으면 프로그램 짜고 이런 것에서 한발 물러서기에...경력 화려한 팀장급만 모았다면 문제가 컸겠네요.
16/08/03 14:12
이미 중국쪽에서 만든 몬스터헌터 온라인이 괜찮게 나와서 MMO게임을 굳이 더 낼 필요도 없고, 크로스 플랫폼이란게 말이 쉽지 pc와 ps4에서 비슷한 퀄리티가 나와야 한다는건데 이게 단순 컨버전하는 것보다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에서야 콘솔왕국이여서 옛날부터 MMO게임들을 크로스플랫폼으로 낸 경우가 몇 있어서 이부분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지만 한국 개발자들은 일단 콘솔쪽 개발 경험부터가 약해서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안나왔나 보네요. 한국 자본으로 몬헌 IP만 따와서 만드는 거라면야 개발팀의 경험치를 쌓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엎더라도 개발팀은 남겨놨을 거지만,(블리자드가 타이탄 프로젝트팀을 회사내에 남겨뒀듯이요.) 이것같은 경우는 개발주체가 IP를 가진 캡콤 그 자체라 개발자를 품을 생각도 안한 모양이였네요. 추가 : 찾아보니깐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몬스터헌터 온라인의 후속작 개발계획이였군요. 중국 텐센트측에서 몬헌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아예 고려도 하지 않아서 따로 캡콤 주도로 만들 생각이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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