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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8 23:00
랜선타임 고민 얘기하는 장면은 정말...아이오아이 끝나면 지금 맴버들 모두 큰 아쉬움을 느끼겠지만 돌아갈 곳이 확정된 몇몇 친구들과는 다른 듯한 유정이의 솔직한 고민털이를 보고 있으니....기분이 이상하더군요...
16/07/18 23:05
제가보기엔 유정양만큼은 걱정안하셔도될거같은디...
세정이가 구구단으로도 잘나가는것만 봐도...개인팬덤이 큰만큼 잘되리라 예상해봅니다!
16/07/18 23:20
세정이 유정이가 팬덤이 비슷했는데 세정이는 젤피때문에 마이너스되었는데도 거의 순수 세미나파워로 앨범도 많이 팔고 진입도 괜찮았죠. 유정이는 ioi남은거에 이미지플러스되었고 도연이도 있는데다가 남은 올팬들 흡수까지 생각하면 확실히 판타지오는 걱정 없을거 같습니다.
16/07/18 23:37
일단 헬비도 두번의 노래(팬송?)가 홍보는 좀 미진했지만 문제의 섹시컨셉은 갖다 버렸고,
아스트로 이번 노래는 올해 나온 남돌노래 중에서는 손꼽을 정도로 잘 기획하고 뽑은 노래라고 보는지라... 판타지오도 이젠 대충 감을 잡았다고 봅니다.
16/07/18 23:50
판타지오가 아무리 삽퍼도, 인물이 중요하기 때문에.. 구구단도 초동 9,000장쯤 찍었는데 이것저것 플러스요인이 많으니 대충 12~15000장 정도 찍을거 같고, 음원진입도 시기만 잘맞추면 한자리 찍을거 같고.. 지속성이야 노래가 좋아야겠지만 소미네 유정네는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제가 걱정되는건 청하네가 제일.. 청하가 이렇게 뭍히기 아까운 인재같아서.
16/07/19 08:33
청하 소속사인 M&H 대표님이 업계 경력이 있는 분이니까 능력 발휘를 해주셔야겠죠. 비슷한 커리어를 밟아가며 독립해서 자기 소속사 아이돌을 띄운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16/07/18 23:23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멤버고, 지켜보는 사람들도 누구나 그걸 알고 있죠
그를 반영하듯 현장에서도 갈수록 환호성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고, 팬커뮤니티도 엄청나게 활성화됐고 이친구는 보답을 받을 겁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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