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7/07 22:43:23
Name evene
출처 인터넷여기저기
Subject [연예인] 1년전 오늘 재평가 갑 (데이터 주의)



일년전 오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최종화에서
이미 이전에 탈락했던 멤버 '모모' 를 추가합격 시키면서 온갖 욕을 먹은 박진영...

일년이 지난 지금은 그저 트버지 갓진영님 찬양...




일년전 오늘 알파떡고 JYP의 신의한수 모모 움짤 몇개..


얼짱각도를 아는 모모






여성스런 모모






NBA 광고 모모






이쁜짓 모모





Cheer up 모모






야구장의 모모








공던지는 바보 모모






뿅망치 모모





특이점이 온 팬미팅 모모







바보 모모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게 케이크 크림이야 면도 크림이야






트와이스 춤신춤왕 모모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혈액형을 알게된 모모






웨딩 모모






화보 모모






폭우속의 댄스브레이크 모모






비와 모모









덤으로 아는형님 레전드 조르지마 모모






끝으로 오늘 트와이스 탄생 1주년 기념

'식스틴' 최종화 트와이스 탄생의 순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6/07/07 22:45
수정 아이콘
식스틴 한편도 안본 저도 모모 추가합격했을 때 왜 보컬이 아니라 비주얼, 퍼포먼스 쪽 애를 추가시키느냐-는 얘기가 나왔던걸 기억하고 있지만-.
걍 박진영이 아잘알이었던걸로.
16/07/07 22:50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는 신의 한수기는 했는데...그래도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서바이벌의 본질을 확 해쳐서...
데뷔전 서바이벌을 가져간 효과를 한방에 싹 날려버릴 뻔했죠.
larrabee
16/07/07 22:54
수정 아이콘
당시엔 욕많이 먹었지만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였...
마인에달리는질럿
16/07/07 22:55
수정 아이콘
식스틴을 안보고 트와이스 데뷔 이후에 알게 되어서 모모의 팬이 되었는데
나중에 보니 식스틴에서 탈락을 했었다고 했을 때 충격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닐 수 없네요.
전광렬
16/07/07 22:56
수정 아이콘
식스틴에서는 우울한 느낌이 있었는데, 밝게 염색하고 트와이스가 인기를 얻으니 많이 좋아보이네요.
뱀다리후보생
16/07/07 22:5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이쁜애가 안뽑는게 이상한데요?
츠네모리 아카네
16/07/07 22:57
수정 아이콘
모모의 퍼포능력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었지만

그 당시 모모는 '서바이벌' + '나띠의 존재'에 대해 긴장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탓인지
방송 내내 어두웠고, 많이 딱딱해보였죠. 저도 아이돌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멤버 아닌가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냥 서열8위로 맏내와 아웅다웅중..
16/07/08 00:00
수정 아이콘
3년간 연습하며 준비했던 일본팀이 해체되고,
나이는 20살이라 식스틴까지 떨어지면 사실상 아이돌의 꿈을 접어야 할 상황이었고,
나연, 정연, 지효, 민영 식스믹스 출신 멤버는 발탁이 유력한 상황에서 나머지 3자리를 놓고
일본에서 같은날 와서 같이 생활하고 같이 준비했지만 같은 처지인 사나와 경쟁하는 상황,
근데 거기다 자기보다 실력은 분명 아래인데 박진영에게 극찬받는 나띠의 등장까지...
멘탈이 온전하면 이상한 상황이죠. 크크크

그런데도 탈락 다음날 연습실에 나와서 연습한게 아마 재발탁에 가장 결정적인 이유였던거 같아요.
16/07/07 22:59
수정 아이콘
최종 멤버 선발 결과가 하도 논란이 되서 찾아본 사람도 있죠. 네 그게 접니..
송주희
16/07/07 23:02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으로는 신의 한수가 되었지만 지금도 딱히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리스크가 너무 높았어요.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모모의 능력이 좋았다는건 인정합니다.
마나나나
16/07/07 23:20
수정 아이콘
어차피 7명 뽑으려 했던거 추가로 쯔위 모모 한거니 문제 없죠
16/07/07 23:23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최애입니다 모모
홍승식
16/07/07 23:23
수정 아이콘
어째 짤의 상태가 내려올수록 점점 정상적으로 변해가나요.
앙제뉴
16/07/07 23:24
수정 아이콘
저도 별 문제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7명 확정 상태에서
박진영+소속사 스텝들이 선택한 모모
팬들이 선택한 쯔위
이렇게 보면 뭐...
Deadpool
16/07/07 23:43
수정 아이콘
천상지희 스테파니 부드러운 버젼
16/07/07 23:54
수정 아이콘
데뷔곡때도 제일 눈에 뛰는게 모모던데... 트버지 아알잘
헐그런거없음
16/07/08 00:08
수정 아이콘
박하선닮은 커엽
16/07/08 00:32
수정 아이콘
식스틴 볼 당시에 모모가 눈에 들어와서 탈락하고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마지막회때 뽑히는거 보고 기쁘긴했는데
뭐 소속사 맘대로 데뷔시킬수 있다지만 원래 있던 규칙도 아니고 저렇게 선발해서 욕 많이 먹었죠.
안프로
16/07/08 08:46
수정 아이콘
아... 트와이스가 서바이벌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이군요
Vermouth
16/07/08 17:35
수정 아이콘
좀 과장해서 옛날 2pm의 박재범같은 느낌. 모모가 사라지면 굉장히 아쉬울듯
16/07/09 19:52
수정 아이콘
모모가 쯔위보다 훨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스럽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82766 [연예인] [러블리즈] 이시각 아재리너스 상태 [22] 좋아요4280 16/07/08 4280
282759 [연예인] 연습을 넘나 많이 한듯한 소나무 [8] 송지은4756 16/07/08 4756
282758 [연예인] [에이핑크] 신곡 썸머타임 무대영상 [6] 좋아요2955 16/07/08 2955
282748 [연예인] 4.sm 5.lte 6.jyp [9] 수아남편5810 16/07/08 5810
282745 [연예인] 차세대 걸그룹 중국인 멤버 미모 삼대장.jpg [37] 긍정_감사_겸손11711 16/07/08 11711
282744 [연예인] [오마이걸]활동기별 아린(스크롤&데이터주의) [11] 좋아요9880 16/07/08 9880
282740 [연예인] C.I.V.A 음원 진입 순위가 나왔습니다.jpg [41] 윤소희8001 16/07/08 8001
282739 [연예인] [I.O.I] 월미도사진 이모저모 [8] 토다기6824 16/07/08 6824
282738 [연예인] [음신2] 휴먼아재채 대표님글.jpg [7] 윤소희6587 16/07/08 6587
282736 [연예인] [I.O.I] 오늘자 월미도에서의 소혜 활약상 (살짝스압) [13] 루카와10615 16/07/08 10615
282735 [연예인] 객원멤버 출연한 에이핑크 일본투어 [3] 좋아요3225 16/07/08 3225
282734 [연예인] 하니가 몰래보는 대본던지는 보니 [4] 쎌라비5420 16/07/08 5420
282732 [연예인] [러블리즈]누가 비주얼담당인가(스크롤&데이터) [29] 좋아요7203 16/07/08 7203
282729 [연예인] [I.O.I] [다이아] 댕자뷰 [19] SangHyeok Jeong3552 16/07/07 3552
282728 [연예인] C.I.V.A - 왜불러 MV [56] 솔마6054 16/07/07 6054
282718 [연예인] 1년전 오늘 재평가 갑 (데이터 주의) [21] evene17187 16/07/07 17187
282712 [연예인] 아빠가 왕년엔 장난 아니었다니까? [12] 좋아요7301 16/07/07 7301
282708 [연예인] 여자친구 - 너 그리고 나 MV 티저 [29] pioren4685 16/07/07 4685
282704 [연예인] 언제봐도 즐거운 샤샤샤 [13] 즐겁게삽시다5668 16/07/07 5668
282701 [연예인] 함부로 애틋하게 감상포인트 [9] 좋아요5604 16/07/07 5604
282700 [연예인] 피지알에서 CIVA 가 이렇게 흥하는 이유. (2) [8] 앙토니 마샬5569 16/07/07 5569
282699 [연예인] 피지알에서 CIVA 가 이렇게 흥하는 이유. [7] 홍승식6327 16/07/07 6327
282697 [연예인] 원더걸스 why so lonely 첫무대 [21] 홍승식6013 16/07/07 60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