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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10:41
멜론에서 1-3위 노래를 대상으로 1시간마다 총 24시간 비중 그래프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그래프에서 점유율이 높아서 더 이상 표시가 안되고 지붕에 붙어있다고 해서 지붕킥이라고 합니다. 지금 언니쓰 음원이 7시부터 연속으로 그래프 꼭대기에 붙어있습니다.
16/07/01 10:39
이 노래가 지붕킥이라니...
솔직히 이름값빼고 생각하면 드림걸스수준인거같아요. 아니면 요즘 추세랑 제 취향이랑 극렬히 멀어졌던가요...ㅠㅠ
16/07/01 10:52
드림걸즈랑 묶으면 실례죠. 화제성은 슬램덩크보다 몇배 위였던 프로듀스 버프입고 멜론 1위한번 못찍은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크크
16/07/01 11:57
실제 음원을 듣는 층은 거의 차이 안난다고 봐야죠. 언니쓰는 40대 이상도 많이 봅니다.
오히려 시청률 대비 음원성적은 아이오아이가 유리했습니다
16/07/01 12:40
공중파 시청률은 실제 음악을 구입하는 구매층과 괴리감이 있으니까요. K팝스타 이번시즌 시청률 10% 넘겼는데 왜 망했단 소리 듣겠습니까
16/07/01 14:08
왜 망했는진 모르겠지만 언니들의 슬램덩크 보는 사람들은 음악 많이 사는 분들인가보죠.
정확히 표본이 나와있는게 아니면 결과를 보고 역으로 유추해야죠.
16/07/01 10:55
오히려 이름값빼고 생각하면 드림걸스는 진짜 못들어 줄 곡 아닌가요...?
1번 듣다가 중단하고 막바로 지웠는데... 오히려 픽미를 더 오래 듣고 셧업은 방송에 대해서 암것도 모른 상태에서 유게보고 다운받았는데 무한 반복이네요
16/07/01 11:05
전 정확히 반대로 픽미, 셧업은 듣고 바로 목록에서 삭제했고
드림걸스는 냅뒀습니다. 아 그렇다고 드림걸스가 셧업보다 낫다는게 아니라 그나마 pgr덕에 정이 가는게 그쪽이라 냅둔거...
16/07/01 11:03
김숙씨도 송은이씨처럼 공구 좀 다룰 줄 아나 보네요. 그리고 저는 1위까지는 힘들 거라고 봤는데 1위 찍은 상태에서 저렇게 출근하면
발걸음 엄청 가볍겠네요. 개인적으로 결국 안 나온 하우두유둘 플돈마걸 온리 김조한 버전처럼 제시-티파니에 한 명 정도만 더 해서 퀄리티 높여서 녹음한 버전 듣고 싶습니다.
16/07/01 15:03
저랑 생각같으시네요. 제시 찰 진랩과 후렴구 너무 매력있어서 제시 다시 보게되네요.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도 제시 랩이 훨씬 곡을 빛나게 하더니..
16/07/01 13:22
멤버 녹음곡은 안들어봤지만 제와피 가이드녹음은 영 제 스타일이 아니던데도 불구하고
방송 보는 내내 틀어주니까 이게 좋은지 안좋은지 구분조차 가지 않고 그냥 흥얼거리게 되던.... 크크
16/07/01 14:54
제시가 보물이네요. 흥겨운 비트와 제시가 캐리하는 느낌입니다. 방송버프에 여초버프도 있어보이는데 오늘 뮤뱅버프까지 받고 주말내내 상위권 유지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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