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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30 00:56
음방 1위야 올 초에 했던 것 같고 이번에 7월달 컴백이 첫 정규 앨범인듯 싶고.. 해외투어는 올해 말 가능하려나? 싶기도 하고..
마마 시상식이야 뭐 그다지 크크 마지막 멤버들 모두 행복하기는 알길이 없네요.. ㅠ
16/06/30 02:17
마마의 경우 현재로썬 여자친구가 속한 소속사가 발 붙일 확률이 좀 낮죠.. 마지노선이 사실상 FNC나 MBK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솔직히 여자친구 하나만 믿고 여자친구 소속사가 마마에 발 붙이는 건 좀 어렵다고 봐야죠.
16/06/30 02:21
잘 몰라서 그러는데, 거긴 3대 기획사 + fnc, mbk 정도 말곤 못가는곳인가요? IOI든 구구단이든 다 못가는데 다이아는 갈수도 있겠네요. 마마가 그렇게 위상이 높은 행사인지 몰랐네요. 알수없는 아이돌 세계..
16/06/30 02:30
병맛 넘치기도 하는데 스케일도 크고 간간히 레전드 무대도 나오고(뭐 이건 좀 빅뱅빨.. 같긴 하지만) 아이돌들 입장에서 갈수만 있다면 대체로 가고는 싶을만한 무대기는 하죠. 근데 참가하기 위해선 정치가 제법 들어가는데 이 정치에도 불구하고 회사서 보낼 생각만 있다면 나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싶은건 3대기획사에 원래 엠넷하고 친한 김광수의 엠비케이에 에펜씨 같은 대기업에... 크게 몇군데 없긴 하죠.
16/06/30 02:30
뭐 정확하게 말하면 그렇다고 볼 수 있겠죠? 사실 저기에 스타제국이 추가되기도 했었는데 스타제국은 최근에 이래저래 큰일이 터져서 사실상 대형 기획사라고 하기엔 미묘한 취급이 되어버렸습니다.
16/06/30 03:21
대형기획사간 신경전도 치열하고, 여기저기 배분을 해야 하다 보니 중소기획사까지는 순번이 안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최근 몇년간 마마는 빅뱅빨이 큰지라 yg쪽 입김이 좀더 강하긴 합니다 ioi는 100% 갈거에요. 올해 가장 히트친 엠넷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라...크크 여레마트 다 못가도 ioi는 갈겁니다 -_-;;; 3대기획사에 ioi 더해서 트와이스-ioi-블랙핑크-레드벨벳 정도가 걸그룹 라인업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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