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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8 07:09
롤 같은 경우는 어제는 오히려 2% 올랐더라구요. 반대로 오늘은 서든이 점유율이 오르구요. 굉장히 재밌게 요즘 보고 있습니다. 흐흐.. 오버워치가 과연 어느정도까지 3대장들의 점유율을 뺏어올지..
16/05/28 08:55
오픈빨을 고려해도 굉장히 높은 수치라 일단 망할거 같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고... 다만 롤의 위상을 뒤흔들정도인가 하면 역시 그건 아닌거 같아요. FPS와 AOS는 보는 재미가 좀 많이 차이나서... 한국 한정으로는 서든과 함께 해외의 카스의 포지션 정도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흥망을 떠나 겜이 참 재밌어요 크크
16/05/28 09:18
서든어택의 이용자를 단기간에 뺏어오기에는 같은 장르라는 게 오히려 더 장벽이 있죠. 같은 장르면 굳이 하던 거 재밌게 하지 다른 거
안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특히 한국은요. 장기적으로는 서든어택의 이용자도 뺏어오느냐 마느냐가 중요해질 거고, 이스포츠화만 잘 되면 롤을 한 주라도 2위로 끌어내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닌데 예전부터 FPS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어서 그쪽으로 기대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16/05/28 09:45
지금 수치로 봤을때는 신3대장이라기 보다는 제4대장의 취임식 느낌이네요. 서든과 피파의 기본 점유율이 무너지거나 한건 아닌거 같아서요.
16/05/28 10:43
멀티전용 pvp 게임에 이정도면 뭐, 주말 지나고 봐야 좀 더 알겠지만 엄청 성공했다고 생각듭니다.
저는 북미섭에서 스트레스 덜 받고 핑이 조금 높기는 해도 어차피 탱이나 힐 주로 하는지라 차이를 못 느끼네요. 간만에 한가해서 어제 무려 4시간을 달렸더니 손목이 얼얼하네요. 이렇게 열심히 게임해본 게 디아3 출시됐을 때 빼고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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