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1세대)
포켓몬스터 20년 역사를 대변하는 성골강캐.
게임 나온지 20년이 된 현시점에서도 비전설 4대 지도층 중 하나로 군림 중.
치코리타보다는 당연히 강하다.
픽시(1세대)
데뷔 20년만에 눈물의 대반전역사를 쓰고 있는 발암계의 신성.
작아지기(회피율2랭크증가)+코스믹파워(방어/특방1랭크증가)+어시스트파워(랭크업수준에 따라 공격력이달라짐) 콤보로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닌텐도 3DS를 날아다니게 하고 있는 중.
치코리타보다 강함
마릴리(2세대)
한동안 안습하다 사기특성 천하장사와 페어리타입을 손에 넣고 환골탈태
배북+아쿠아제트 콤보 맞고 눈물 안흘려본 넷배틀러 거의 없을듯
치코리타보다 강하다
폴리곤2(2세대)
한때 넷배틀판을 휩쓴 '진화의휘석'이라는 아이템하고 그 누구보다
잘 맞는 포켓몬으로 정말 딴딴하기는 무지하게 딴딴한 녀석. 소위 말하는
'탁떨'없이 이녀석 상대하기란 무지하게 피곤하다.
치코리타보다 강함
버섯모(3세대)
해로운새가 날뛰는 환경 안에서 비행4배 맞으면서도
살아남은 비전설 풀타입 최강 중 하나.
100%수면기 버섯포자와 테크니션 마하펀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함.
치코리타보다 강함
맘모꾸리(4세대)
2세대 메꾸리가 원시의 힘을 배우고 진화한 형태.
둥글둥글하니 귀여워졌음.
얼음/땅타입이라 이론으로나 실전으로나 721마리 통틀어 자속견제폭이 가장 넓고 강력한 포켓몬.
치코리타보다 강하고 치코리타한테 당연히 강함
토게키스(4세대)
2세대 토게틱이 돌진화한 형태.
하늘의 은총 토게키스라고 아예 명명된 쫄쫄이 플레이가 그간 많은 유저들을 발암으로 이끔.
에어슬래시 3연타 맞고 세번다 풀 안죽어봤으면 말을 마세요.
치코리타보다 강함
치라치노(5세대)
내구는 썩 안좋지만 A급 특성 스킬링크(2~5회이상 연속해서 공격하는 기술을 5회공격으로 고정시킴)와 테크니션을 보유.
스위프뺨치기,락블래스트,기관총 등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기술들도 있어서 한번 판깔리면 1인분 이상은 충분히 함.
흉악한 디자인이 많은 5세대의 몇 안되는 희망 중 하나. 왕의 징표석 스킬링크 치라치노라고 당해본 사람은 안다.
치코리타보다 강함. 심지어 똑같이 치로 시작하는 네글자인데 성능차가 그래 다름.
수컷 냐오닉스(6세대)
2016년 현재 에스퍼타입의 마지막 희망 중 하나.
사기특성 짓궂은 마음을 바탕으로한 발암플레이와 서포트가 일품.
필드에 서는 포켓몬이 많은 배틀일수록 진가를 발휘.
치코리타보다 강함.
비비용(6세대)
해로운새 때문에 좀 쓰긴 그렇지만 반대로 '해로운새'만 아니면
그럭저럭 쓸만한 여지가 있는 녀석. 버터플 쓰는거보다야 이 녀석이 훨씬 나음.
명중률을 올려주는 복안특성을 기반으로하는 폭풍과 수면가루
그리고 벌레타입의 꿈과 희망인 나비춤을 배우기 때문에 쓰기에 따라서 충분히 1인분 이상 가능.
치코리타보다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