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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7 23:32
퀘이크3갑.
지금도 점프맵만 있으면 피지알러들이랑 미친 듯이 재밌게 할 수 있을 듯요 크크크크 언리얼 토너먼트는 게임잡지 같은 데서 이름만 들어본 것 같아요
16/04/18 00:01
퀘이크3 랑 레인보우식스..정말 많이 했었죠. 카스로 넘어갔지만...나리카스 ㅠ_ㅠ;;
그래도 역시 fps 하면 울펜슈타인 3D 랑 둠2 아닙니까?
16/04/18 00:18
전 친구들하고 울펜슈타인 멀티를 그렇게 재밌게 했다는...하하;;
(아재라 그런가 언리얼에 갸우뚱해지네요.레인보우 식스(킬 하우스..ㅠㅠ), 퀘이크, 카스 정도라 봤는데..;;;)
16/04/18 00:24
제 기억에 둠 퀘이크는 fps라는 이름으로 불렀었나...? 가물가물 합니다.
제 또래가 Fps 라는 명칭으로 제대로 부르기 시작한건 레인보우 식스부터 아니었나 싶어요. 이후에 둠이나 퀘이크도 fps로 정립되었는데 당시에는 fps라고는 안부르고 그냥 액션게임 슈팅게임 뭐 그렇게 불렀던것 같아요 그래서 전 아재 fps라면 레인보우식스
16/04/18 00:32
와 언리얼 토너먼트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옛~날에 온게임넷 무슨 게임 순위 프로 같은 거 할 때 항상 순위에 있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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