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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7 22:45
보통 어디에 올려도
1 : 99.9% (홍진호의 친족도 인터넷을 하니까) 3 : 90% (난 워크 모름) 는 보통 고정이더라구요.
16/04/17 22:48
국내로만 한정하면 장재호가 빠져야 겠죠. 스타 롤에 비해 워크는 국내 리그는 3년도 못 가서 망한겜이라... 국내 성과만 생각하면 사실 코치보다도 밑일거 같은 느낌이...
16/04/17 22:46
제목이 선수인데요 (...) 전캐가 이벤트전 한 3판 정도 하신거 같은데 전캐는 선수 커리어는 장육 선수 보다도 밑인걸로...
16/04/17 22:53
3번은 현재까지 올림픽 성화봉송을 한 유일한 이스포츠 인물이니 어지간해선 4번이 빠질듯... 근데 FPS나 도타2 프로게이머 중엔 아직 전설적인 인물이 아직 없나요?
16/04/17 22:55
해외에선 dendi나 fatal1ty가 faker나 flash보다는 높게 평가 받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런 순위를 보면 롤 게이머가 잘 없어요.
16/04/17 23:22
제 게임끈이 짧아서... 나무위키에서 검색까진 해봤는데 안나오네요. 한국에서 이스포츠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워3도 소흘히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팬이 더 적어서인지 FPS나 격겜(아래 쓰신 댓글 보고 떠올랐네요)은 그런 취급도 잘 못받는게 아쉬워서요. 제가 모르는 분야지만 뛰어난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04/17 23:33
비교하자면 덴디는 롤로 치면 엑스페케가 시즌 7 롤드컵쯤 한번 더 페이커를 꺾고 우승한 정도의 선수고 페이탈리티는 그냥 퀘이크의 임요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크
16/04/17 22:54
참고로 해외에서 뽑은 순위를 보면 보통 boxer 1위, moon top 3은 고정이고 많이 들어가는 선수가
dota 2 - dendi Quake - fatal1ty 격겜 - 우메하라 다이고 카스 - f0rest Starcraft 1 - Flash 이 정도 선수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16/04/17 23:24
당장 스타의 1인자(영향력 면에서)가 되지 못하니까요. 페이커는 롤의 1인자이고요. 실력이 뛰어나도 2인자의 상징성은 1인자에 비해 확 줄어버리죠. 페이커는 연봉 100만달러 주고서도 서로 데려오려고 하는 정도... 입니다.
16/04/17 23:15
전 무조건 임요환 장재호는 뽑고 나머지는 .. 지금이라면 페이커를 뽑겠습니다
임요환은 말할것도 없고 장재호는 그가 이루어낸 성적은 물론이고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들어올린것만으로도 결코 상징성이 낮은 인물이 아니죠
16/04/17 23:16
제목만 보고 임요환 페이커 장재호 생각했는데,
딱 있네요. 이영호선수 훌륭한 선수인건 맞는데, 이스포츠 판 전체의 상징성은 저 세명이 더 뛰어나다고 봐요.
16/04/18 00:29
임은 거의 RTS계에서 혁명을 일으켯고
페이커는 실력이든 인지도든 하나의 판에서 부동의 넘버원이고 장재호는 제5종족이라 불리고 밸런스를 갈아엎을정도로 영향을 많이줫는데 이영호는 셋에비하면 그냥 다른선수들에 비해 특출나게 잘한다정도...?
16/04/18 11:26
콩은 몰라도 이윤열은 아니죠....전성기때도 임때문에 좀 뭍힌감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최연성에게 번번히 덜미를 잡혀서....반면 이영호는 그냥 스타신이라는 수식어를 꽤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던지라
16/04/18 09:34
페이커는 맘만 먹으면 이스포츠 최고 연봉을 갱신할 선수가 아닌가 하는데 서양쪽 타 장르 연봉을 모르니...마린 연봉 생각하면 1년 30억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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