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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5 20:39:43
Name 좋아요
File #1 1280041749_1.jpg (284.9 KB), Download : 36
출처 나무위키
Subject [스타1] 왕년 SKT1빠+전상욱빠의 두줄회상


무려 어나더데이가 쓰일 적에 현역에 있던 사람한테 별명이 신형엔진이 뭐냐능.

잘나갈 때여서 말은 안했지만 05-06시즌에 굳이 신인포장은 왜했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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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16/03/25 20:40
수정 아이콘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
코세워다크
16/03/25 20:42
수정 아이콘
신한S3에서 무리하게 마씨를 지목하는 바람에 최전성기에 결승 한번 못가봤죠. 그때 최고조여서 대진운만 따라줬으면 결승에 갔을 것을
좋아요
16/03/25 20:44
수정 아이콘
아마 한번 제대로 넘어서야 진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결국은 끝내 마씨를 극복해내지 못했지만요. 곰빠로서 마씨를 잡아낸 존재가 곰이 아닌건 참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16/03/25 20:48
수정 아이콘
4강 vs 빵종전 마지막세트 아카디아만 생각하면 부들부들 합니다....
16/03/25 21:16
수정 아이콘
김캐리 : 아~~~~!!!!!! 오영종 선수!!!!!!!!!!!!! 가을의 전설~!!!!!!!!!!!!
16/03/25 20:49
수정 아이콘
이때 24강에서 이기고선 16강에서 다시 만나서 1:2로 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갔던건 같은 조 1,2위를 다시 16강에서 만나게 하는온게임넷의 대진이었어요 ㅠㅠ
The Variable
16/03/26 01:52
수정 아이콘
16강에서 선택권 있는데 본인이 찍은 걸로 기억합니다만.
16/03/25 20:45
수정 아이콘
얼굴이 워낙 동안이라 신인 같았어요 크크
프로리그에서 진짜 이만한 선수가 없었는데
Deadpool
16/03/25 20:49
수정 아이콘
서지훈 뒤는 전상욱이 잇길 바랐는데..
Sgt. Hammer
16/03/25 20:59
수정 아이콘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16/03/25 21:15
수정 아이콘
가벙멀더
젤나가
16/03/25 21:21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는 한에서는 우승 못해본 선수 중에 우승에 제일 가까웠던 선수 2위네요(1위는.....ㅠㅠ)
원추리
16/03/25 21:27
수정 아이콘
...이병민?
이센스
16/03/26 11:58
수정 아이콘
칠리콩까네~
솔로11년차
16/03/25 22:18
수정 아이콘
커프리그 데뷔 때 참 기발한 전략을 들고 나왔던 선수라 기대가 컸습니다. 나중엔 기발한 전략보단 우직한 모습을 보였었지만요.
커프리그 데뷔가 01년이고, 첫우승이 02년이니, 05,06시즌이면 뭐...
매지산
16/03/25 22:19
수정 아이콘
우리 짜장면 짜응
Finding Joe
16/03/25 23:24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개인리그에서 어떤 선수한테 지고 한참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던 선수 맞죠? 그 모습이 참 안타까웠는데..
16/03/26 02: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불꽃 태울때 땀 뻘뻘 흘리며 겜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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