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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4 18:49
정질님 3500점 가까이 갔다가 3000점까지 추락하고 너무 힘들어하셨는데,
무언가 깨달음을 얻으신 후, 현재 6200점을 돌파하신 걸 보면, 고수들은 작은 깨달음 하나로 실력이 확 늘어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네요.
16/03/04 18:09
내일 하고 모레 연달아 대회가 열리는데, 아직 내쉬와 춘리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하네요.
잠입님도 내쉬를 잘 하시니 아직 잠입님에게는 역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정질님 본인도 그렇게 항상 말하고 밌구요.
16/03/04 18:11
으으.. 내일 대회 정말 기대됩니다..
근래들어선 잠입님,풍꼬님 두분이서 거의 다 해먹던(?) 국내 스파 대회인데.. 이제부턴 해먹더라도 쉽게 되진 않을것같네요 크크
16/03/04 18:14
제 생각에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아직까지 잠입님과 풍꼬님이라 생각됩니다. 정질님이나 동네형 같은 유입 플레이어들은
이제 적응단계라서 힘들다고 봐요. 정질님은 특히 아직까지 캐릭터 상대법을 모른 경우가 몇 군데 보이구요. 내쉬 상대로 류가 어렵기도 하네요. 다만 좀 더 시간이 흐르면 국제 대회에 한국인 플레이어들이 대거 진출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16/03/04 18:32
네 물론 아직까진 잠입님과 풍꼬님이죠 흐흐..
다만 추가로 타게임에서 넘어온분들이 과연 어느정도의 성적을 낼수있을지.. 그게 참 기대가 됩니다.
16/03/04 18:19
참고로 저기서 서서 중펀치 후 진공파동권은 단독으로 쓰는거라 합니다. 진공파동권 발동이 빨라서 동체시력만 좋으면 빨리 히트 확인 후
진공파동권 커맨드 돌리고 있다가 쓰면 된다고 하네요. 저같은 양민은 물론 안되겠지만요. ㅜ.ㅜ
16/03/04 18:20
확실히 게임이 쉬워져서 예전만큼 넘사벽의 기량 차이가 나지 않는 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정질님 외에도 기존 킹오파 고수들이 대부분 스파5로 넘어왔는데, 입문한 지 20일도 안 된 분들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다들 잘해요. 재밌는 점은 스파5 서열도 기존의 킹오파 서열과 비슷하게 가고 있다는 거.
16/03/04 18:41
처음에 초보비율 높을때 100연승 달리다가 일본쪽 오픈하고 나서 점점 떨어져서 그래도 종목바뀌니까 어쩔수 없구나 싶었는데..
안본사이에 언제 또 저렇게 올랐대요.
16/03/04 19:01
현재 다음팟 PD들 점수대가 정질 6500 , 기돈맨 5500, 동네형 5300, 식칼 4500 정도, 샌드백 3000 정도 일겁니다. 다들 스파는 거의 처음인거 같은데 잘 적응하고 있는거라 봅니다.
16/03/04 18:5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ight_game&no=2546229&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C%A0%95%EC%A7%88
위 영상에 보니 풍꼬님, 토기도 등 고수들과 정질님 대전 누가 모아두었네요. 어제 오늘 대전이니 최신자 정질님 대전 영상 같습니다. 꿀잼이네요.
16/03/04 20:29
별건이긴 한데, 얼마전에 미국 래퍼 루페 피아스코가
우메하라 다이고하고 스파5 대결해서 이겼었죠 크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e5SSRVSMs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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