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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1 12:55
의외네요.
괜찮은 패치 같아 보였는데. 스턴 메타가 지나치게 득세하는 문제점을 개발진도 인지하고 그에 대한 밸런스 변경사항들도 전반적으로 적절해보인다는게 이번 패치내역을 접한 제 첫인상이거든요.
16/01/21 13:00
패치 자체는 괜찮죠.
루나라 올려주고 레이너 내려주고 티란데 하향이니까. 근데 티란데 원탑 3달을 질질 끌고 왔다는 거 자체가 이미 좀 문제인 상황이라...
16/01/21 13:02
패치 내용의 문제라기 보다는, 지금까지의 그 기다림에 비해 밸런스 패치량이 너무 적어 분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패치는 큰 상처를 꿰맨 정도의 패치고, 앞으로 나올 밸런스 패치를 기다려 봐야겠죠.
16/01/21 13:04
레딧에서 관계자가 밝힌 내용을 보니 앞으로는 대규모 패치만 하는게 아니라 밸런스 관련 소규모 패치를 좀 더 자주 하겠다고 하네요. 이번 패치도 그 일환이라고 합니다.
16/01/21 13:17
트윗 내용을 보면 밸런스패치에 대한 불만보다는 게임 기능개선이나 컨텐츠 패치가 전무하다는것에 대해 더 분노한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히오스는 2014년 3월 테크니컬 알파테스트때부터 지적 된 문제점들이 2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개선된게 거의 전무하니깐요....
16/01/21 14:05
뭐 그 부분이야 사실 예전부터 없었고 앞으로도 기대 안하는 부분이라(...)
시즌 오픈도 안하고 밴픽적용도 안해주는 영웅리그라 그런쪽으로는 실망보다는 그냥 무념무상이네요 크흡
16/01/21 13:21
블리자드는 패치나 피드백이 느린걸 고쳐야해요. 물론 너무 자주해서 날림으로 하는 것도 문제지만 유저들 입장에서 엣날처럼 할 게임이 없는거도 아니고 좀 아니다 싶으면 다른 대체제를 찾으면 되거든요.
16/01/21 15:51
한참전에 정나미떨어져서 자극적인 분식점 애용중입니다. 분식점이 요새 고오급화 되서 아주 맛깔나더군요. 요샌 레스토랑 폐업인지 요리나오는데 8~9분걸리는 크크크크
16/01/21 16:37
근데 블리자드나 되니까 어느정도 업데이트 속도 맞추는거지 사실 유저수가 없는 게임은 빨리 업데이트 하기도 힘들죠. 그러니 자연스럽게 유저도 적어지고 업데이트는 더 늦어지는 악순환에 빠지는거죠. 잘되는게임은 자금도 충분하고 그만큼 개발자 기획자 많이 뽑으니 업데이트도 확확되고.
16/01/21 17:44
소규모 패치로서 괜찬아요. 요번 패치 주기는 연말이라서 이해는 해준다고 해도 말이죠....있는 밴픽을 영리에 추가해주기가 그리 어려운건지...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거죠. 몇명 영웅으로 영리가 노잼이 된건데 대회에 사용되는 밴 시스템을 일단 도입하고 차후에 개선을 해야하는데 트윗보니 어떻게 할지 논의중이라고만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유져들이 기달려 줄까요? 영리에 밴을 작년말에 추가해주고 시채매 이벤만 그따구로 안했어도 이정도로 욕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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