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1/17 19:04:21
Name 돌아온 개장수
출처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sjc1155
Subject [방송]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애들에겐 좀 힘들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아남편
16/01/17 19:06
수정 아이콘
와 위꼴 대꼴
대호도루하는소리
16/01/17 19:08
수정 아이콘
양푼이가 있어야 비로소 완성
자판기냉커피
16/01/17 19:08
수정 아이콘
요즘애들한테는 힘든가보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하도 저렇게 많이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치킨먹고싶다
16/01/17 19:08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도 비빔밥 좋아했던거같은데;
카루오스
16/01/17 19:08
수정 아이콘
저 맛있는걸!
은하관제
16/01/17 19:09
수정 아이콘
비빔밥이 어린 애들한텐 조금 힘들죠 흐흐. 아무래도 야채랑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나이대라.
저도 어렸을땐 비빔밥 먹는거 조금은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비빔밥 먹을때마다 힐링되는 기분을 느끼면서 먹습니다 크으
윤성호
16/01/17 19:10
수정 아이콘
대체 평소에 뭘 먹고 살길래;;
방민아
16/01/17 22:29
수정 아이콘
어릴땐 그냥 그 섞인 비주얼과 잡스럽게(??) 이거저것 섞인 맛이 싫었습니다. 지금이야 잘 먹지만.
바밥밥바
16/01/17 19:11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땐 엄청 싫어했던 음식이었습니다
정치경제학
16/01/17 19:11
수정 아이콘
꼬치장 한숟갈씩 너줘야 먹을만 할텐데
16/01/17 19:11
수정 아이콘
저 여자 아이는 누구인가요
뭔가 낯이 익은데
알겠는건 그리밖에 없네요
ChojjAReacH
16/01/17 19:40
수정 아이콘
홍성흔선수 딸이지요 화리 (화철이는 없는..가요?)
게랍빠
16/01/17 19:12
수정 아이콘
비빈 행위가 문제인게 아니라 풀을 먹는게 문화컬쳐인거죠 요즘 아이들에겐
CoMbI COLa
16/01/17 19:13
수정 아이콘
애들이 왜 저러지? 하고 생각했는데 채소가 많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예쁘면다누나야
16/01/17 19:13
수정 아이콘
왜 저걸 싫어하지
스웨트
16/01/17 19:16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은 채소 안먹나요??
16/01/17 19:17
수정 아이콘
저는 비빔밥 여전히 싫네요.
시린비
16/01/17 19:17
수정 아이콘
고추장과 육회정도를 추가해주면... (?)
16/01/17 19:18
수정 아이콘
어릴 때는 치아와 저작근이 약하고 미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성인보다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강합니다.
yangjyess
16/01/17 19:19
수정 아이콘
왜 저걸 싫어하지 -_-?
실버벨
16/01/17 19:19
수정 아이콘
비벼서 싫은데 아니라 채소를 싫어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저는 비빔밥에 환장합니다만..
솔로11년차
16/01/17 19:21
수정 아이콘
불에 좀 볶아주지.
16/01/17 19:21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주는 비빔밥은 지금도 싫습니다...제사,명절 비빔밥 -_-;
비빔밥은 회사급식으로 나오는것도 좋아라 먹는데 도라지 큰 덩어리째로 들어가는 저런식의 비빔밥은 정말...
내가 나물을 먹는건지 밥을 먹는건지
16/01/17 19:25
수정 아이콘
제사 명절때도 전 안비벼 먹습니다 비벼 먹는거 정말 싫어요
16/01/17 19:27
수정 아이콘
저런건 충분히 싫어할만하죠. 특히 좀 두꺼운(?) 종류의 씹기 그런 나물들

야채도 좀 잘게 썰고 고기 갈은 거랑 계란같은거 얹어주면 애들도 잘먹어요
王天君
16/01/17 19:27
수정 아이콘
저런 비빔밥은 다 큰 저도 싫습니다.
16/01/17 19:30
수정 아이콘
전 다 좋은데 도라지는 좀 빼줬으면...
R.Oswalt
16/01/17 19:31
수정 아이콘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비빔밥이라고 다 같진 않죠. 딱 봐도 연배가 보이는 부속재료잖아요. 아이들이 한창 저런 재료 싫어할 나이기도 하고.
적어도 계란프라이만 있었다면 좀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fragment
16/01/17 19:3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안먹습니다
Otherwise
16/01/17 19:32
수정 아이콘
비빔밥이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다 같이 먹는게 별로네요.
Igor.G.Ne
16/01/17 19:39
수정 아이콘
만드는 과정을 안보여줬으면 몇명은 먹었을겁니다
16/01/17 19:48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갸아아악! 구아아악!' 소리가...
윤하손파이
16/01/17 19:50
수정 아이콘
저도 싫어요
16/01/17 19:53
수정 아이콘
싫다고 안먹는다고 울며 발악하다 한입먹고 맛있게 먹는게 정석이죠 크크
tannenbaum
16/01/17 19:54
수정 아이콘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아재들이야 다 좋아하는 식재료겠지만 애들은 싫어하는 것들이죠.
제가 싫어하는 것들이 잔뜩 들어간 비빔밥은 저도 안먹을겁니다.

저런류 비빔밥이 무척 맛나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솔직히 보기에는 정말 맛없어 보여요.
16/01/17 19:54
수정 아이콘
나물이 고사리 도라지 시금친데...
콩나물에다가 상추같은거 찢어넣고 시금치 정도에 계란 혹은 참치 들어간 비빔밥이면 그냥저냥 먹을 거 같은데요.
그냥 맛없어 보이는 비빔밥인데 애들 탓할게 아닌듯...
Camomile
16/01/17 19:55
수정 아이콘
고사리나 시금치 같은 건 채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먹기에는 향이 강하죠
16/01/17 19:57
수정 아이콘
저도싫어여..
Jace Beleren
16/01/17 19:58
수정 아이콘
열흘 굶으면 먹을까 한번 10초정도 생각은 해보겠지만 결국은 안먹음 이거리얼
포도씨
16/01/17 23:58
수정 아이콘
열흘굻으면 먹고싶어도 못먹을걸요?
닭장군
16/01/17 20:03
수정 아이콘
저런건 좀 커야 맛을 알죠.
지나가다...
16/01/17 20:04
수정 아이콘
고추장이 들어가야 하는데...
1q2w3e4r!
16/01/17 20:06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른거죠. 왜 싫어하냐고 물을 이유까지야.
똑같은 집에서 똑같이 키운 쌍둥이 우리집애들한테 저렇게 주면 한녀석은 잘먹고 다른녀석은 손도 안댈듯 하네요.
미즈키 나나
16/01/17 20:06
수정 아이콘
전 어릴적부터 비빔밥이라면 사족을 못써서.... 이해가 가질 않네요 흐흐흐...
16/01/17 20:07
수정 아이콘
비빔밥 정말 좋아하는데 도라지 고사리는 다 빼고 먹습니다.
윤아긔여어
16/01/17 20:10
수정 아이콘
고사리,도라지,시금치 삼대장이 있으면 저 나이때엔 싫어하는게 오히려 당연한것같네요 크크
Re Marina
16/01/17 20:1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저걸 좀 잘게 썰어서 먹기 좋게 준다든가 그래야 할거 같은데...
사실 지금도 저렇게 통으로 넣으면 씹기도 그렇고 먹기 싫더라요.
카레맛똥
16/01/17 20:12
수정 아이콘
계란후라이나 육회정도 얹고 고추장엔 비벼야 그나마 애들 입맛에 좀 맞죠..다짜고짜 먹으라니 거부감이 들 수 밖에요.
SpokeyDokey
16/01/17 20:15
수정 아이콘
어른식으로 큼직큼직하게 썬 채소는 어린아이들에게 거부감이 듭니다 저는 비슷한 예로 카레싫어한 적이 있네요 이상하다고 갸우뚱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치를 왜 안먹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16/01/17 20:25
수정 아이콘
고추장 넣어 비볐으면 그나마 애들이 먹지 않았을까요? 저는 물론 어릴 때부터 좋아했지만요.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저렇게 비벼서 많이 먹었네요. 명절 지나면 나물이 많이 남기도 하고 하니깐.
그런데 위의 댓글보니 의외로 나물에 대해서 거부감 있는 분이 많나봐요;;
16/01/17 20:25
수정 아이콘
계란 어디감!!
누구라도
16/01/17 20:35
수정 아이콘
20대중반인데
비빔밥싫어하는것도 아닌데
저건 더럽게맛없어보여요.........................!!
먹다가 시금치 막 목에 걸리고 내가 밥알을씹는건지 채소를씹는건지 나물을 씹는건지 구분도 안가고
고추장없어서 간도 애매하고..
캬옹쉬바나
16/01/17 20:41
수정 아이콘
어릴 때는 저거 싫어하죠 크크...커서 맛보면 꿀맛
헤글러
16/01/17 20:41
수정 아이콘
맛도 맛이지만 큼직큼직하고 씹기 힘든 나물들 밥에 섞어서 같이 먹는거 저작능력 떨어지는 애들한테는 고역이죠.

저도 수술 전에는 구강구조때문에 저작능력이 꽤 떨어졌었는데 같은 이유로 저렇게 먹는 비빔밥 싫어했었습니다.
내일은
16/01/17 20:47
수정 아이콘
고사리도라지시금치에 뭐 더 넣은 것도 없어 보이는데 애들이 좋아하면 그게 더 이상하죠.
최소 고사리or도라지 중 하나는 빼고 고깃가루내서 볶은거 + 계란후라이 + 고추장은 넣어줘야 일단 애들이 입을 댈 듯
16/01/17 20:47
수정 아이콘
경상도식인건가요?
제목이 사투리길래 뭔 이유가 있겠구나 싶었는데 알 수 없네요.
16/01/17 21:57
수정 아이콘
http://m.dcinside.com/view.php?id=baseball_new3&no=722675
한때 여기저기 넷상에 돌아다니던 상기의 글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드립인가 싶네요.
SnowHoLic
16/01/17 21:03
수정 아이콘
나물도 나물 나름이라..
아삭한 식감+새콤달콤한 맛에 먹는 익숙한 콩나물이나 무채나물도 아니고 전부 특유의 향으로 먹는 나물인데 좋아하는 애들 찾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시금치까지야 뭐 그렇다쳐도 비주얼부터 괴식인 고사리, 특유의 향에 날것같은 식감의 두껍게 조리된 도라지..
하필 참기름보다 특이한 향을 가진 들기름으로 마무리까지 했으니;;
고추장 약간으로 덮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정말 힘들겁니다

허브농장 놀러가서 허브비빔밥이란 것을 처음 입에 넣었을 때의 충격과 공포가 불현듯 떠오르네요
LG우승
16/01/17 21:03
수정 아이콘
비빔밥이 싫어서 저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막 넣으면 배고프다가도 안먹을듯 하네요 저는
Jace Beleren
16/01/17 21:10
수정 아이콘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몸살 걸려서 아픈 몸 이끌고 나 먹으라고 힘들게 밥 차려줘도 저렇게 차려주면 바로 밥상머리에서 정색함 이거리얼
아리아
16/01/17 21:10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저런 비빔밥은 싫어요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너무 맛없죠
애들은 특히 더 안 좋아하겠죠
저도 어릴때부터 싫어한게 아직까지 이어지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6/01/17 21:10
수정 아이콘
고사리는 지금도 못 먹어서 비빔밥에 있으면 뺍니다.
16/01/17 21:23
수정 아이콘
그냥 콩나물 무생채 가위로 잘라주고 고추장 참기름만 넣어줘도 먹었을텐데 저건좀 먹기 싫어지네요
16/01/17 21:28
수정 아이콘
엊그제 제사 지내고나서 계속 저걸로 끼니 연명하고 있네요 크크크
누렁쓰
16/01/17 21:32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 식단에 길들여져서 피자나 중국 음식에는 입도 안대고 나물 반찬과 멸치와 콩 같은 음식만 먹는 8살 조카가 참 특이한 아이였군요.
16/01/17 21:40
수정 아이콘
재료가 맛이 없...
감정과잉
16/01/17 21:57
수정 아이콘
저도 어렸을 때는 싫어했는데 매번 제사할 때마다 먹고 나이도 먹으니 그럭저럭 먹게 되었네요
made.of.more
16/01/17 22:03
수정 아이콘
고추장이 없....
하우두유두
16/01/17 22:08
수정 아이콘
고추장이 있으면 괜찮을텐데요.
욕심쟁이
16/01/17 22:34
수정 아이콘
비빔밥 저렇게 먹으면 좋아하는 게 이상한거죠
지르콘
16/01/17 22:34
수정 아이콘
고추장이 없는게 크네요.
16/01/17 22:42
수정 아이콘
20살 이전 저에게는 극혐레벨의 음식이네요. 물론 지금은 잘먹습니다.
루크레티아
16/01/17 22:53
수정 아이콘
양념이 달랑 들기름 하나면 지금 먹어도 영.......
리나시타
16/01/17 23:09
수정 아이콘
고추장 없이 그냥 저렇게 먹는거면 음...
무무무무무무
16/01/17 23:20
수정 아이콘
고사리 도라지 있으면 저도 싫습니다.
Jace Beleren
16/01/18 00:10
수정 아이콘
곰도 아니고 풀을 왜 먹죠 솔갓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돌아온 개장수
16/01/18 00:53
수정 아이콘
사실 곰도 풀을 잘 안먹...
미뉴잇
16/01/18 01:39
수정 아이콘
저렇게 두꺼운 도라지 극혐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2683 [방송] [마리텔] 역대 출연자 최고 시청자 수 및 평균 점유율 순위 [46] 유나12474 16/01/20 12474
262654 [방송] 대국민 사기방송 클라스 [11] Anthony Martial11446 16/01/19 11446
262639 [방송] 차오루의 한국식 이름 [16] Anthony Martial10724 16/01/19 10724
262620 [방송] 엄마와 아빠가 할로윈 캔디를 다 먹어버렸다!! [10] CreamyCat5211 16/01/19 5211
262542 [방송] [응팔] 2년동안 골목길에서 연애해도 들키지 않은 이유 [20] 배주현10938 16/01/18 10938
262514 [방송] 현 공화당 유력 경선 주자 [6] 연환전신각8334 16/01/17 8334
262513 [방송] [마리텔] 차오루 불쇼 [13] 에버그린8974 16/01/17 8974
262506 [방송] [마리텔] 역대 최고의 pgr발 드립 [28] BlakeSwihart13904 16/01/17 13904
262500 [방송]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78] 돌아온 개장수12080 16/01/17 12080
262486 [방송] 보수적인 드레스.jpg [22] 유노윤하15297 16/01/17 15297
262474 [방송] [마리텔] 심의에 걸리지 않는 중계 [17] Madmon12098 16/01/17 12098
262473 [방송] [마리텔] MLT-20 출연자 최종 [17] 유나13942 16/01/17 13942
262472 [방송] [마리텔] 고난과역경의 편집을 넘긴 후 메인피디의 트위터. [14] 호호아저씨11055 16/01/17 11055
262464 [방송] 응팔 진엔딩 [4] 소야테7902 16/01/17 7902
262449 [방송] 무한도전 이상과 현실 [19] 에버그린11794 16/01/16 11794
262446 [방송] 따뜻한 현실주의자 [37] 배주현10891 16/01/16 10891
262430 [방송] [해외축구]약빤 SBS스포츠 [12] 배주현6810 16/01/16 6810
262422 [방송] [응팔] 졌지만 잘 싸웠다. [31] 배주현10678 16/01/16 10678
262418 [방송] [스포]응팔 마지막회 스포 [22] 로사10884 16/01/16 10884
262382 [방송] 아이를 키울 때 부모의 표정이 중요한 이유 [38] Anthony Martial9943 16/01/15 9943
262379 [방송] 고자질의 유래 [13] Anthony Martial8799 16/01/15 8799
262375 [방송] 크리드 예고편 [8] 에버그린4660 16/01/15 4660
262351 [방송] 극한 직업.jpg [21] 영원한초보9556 16/01/15 95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