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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7 21:21
예전에 최전성기 시절 장회장님이 리그 첫 경기에서 저거에 당할때의 충격이 떠오르네요... 장회장님은 그거 지고 나머지 다 이겨서 우승했지만
16/01/07 21:32
위에 보이는 전차 같은 유닛이 부릉이라고 불리는 공성병기입니다.(시즈 탱크와는 다르게 건물만 공격 가능합니다) 문제는 가격도 저렴하고, 맷집도 엄청 쎄서 저렇게 계속 쭉쭉 뽑아서 나엘 건물들만 박살내러 가는 겁니다. 워크도 스타처럼 유닛이 있어도 건물 다 깨지면 지는 게임이라 나엘 입장에서는 막아야 하고, 간신히 막으면 2차로 또 부릉부릉 오고....결국에는 막다가 지쳐서 집니다. 그런데 휴먼 입장에서는 저 부릉이 안 뽑으면 나엘을 이기기가 꽤 힘듭니다. 그래서 휴나전은 휴먼이 멀티 하나 먹고 부릉이 무난하게 뽑냐, 나엘이 막냐에 따라 게임 방향이 많이 갈립니다. 이상 초보 휴먼 유저 뻘 설명입니다.
16/01/07 22:05
저거 여러개 가는 탱크 처럼 보이는 것이 부릉이 인데, 아머 타입이 '건물' 이라 실제로 건물 만큼 부수는데 오래걸리는데,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건물 부수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저런 식으로 부릉이 러쉬가면 사력을 다해서 막아도 건물 피해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 부릉이 숫자면 1분 이내로 본진 건물 다 날라갑니다) 문제는 휴먼은 그냥 부릉이들만 보내놓고 자기 할 거 다 합니다. (사냥 한다던지, 멀티를 한다던지) 부릉이 막는 동안 똑같은 부릉이 부대 한 번 더 만들만큼 세팅이 갖춰지면 상대방은 본진에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오는 부릉이 계속 부숴야 하거든요.
16/01/07 21:37
워알못입니다. 리만두가 그리폰 일찍 발견하면서 많이 좋았던거 아니었나요? 그리폰 일찍보고 방심했다가 워크샵 늦게봐서 그런건가..
16/01/07 21:45
홀스컵 연습안한상태로 출전하고 wca예선도 지명선수들중 유일하게 불참하고해서 딴거하려나 했는데 두어달만에 급 방향선회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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