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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9 20:41:48
Name 사유라
Subject 조유영이 배신한 이유를 나름 추측해봤습니다.
3화에서 나름 팀원을 믿고 열심히 해봤지만 이두희의 이중배신에 믿었던 다른 팀원들마저 배신하며 결국 이다혜와
함께 데스매치로 몰립니다.
이때 방송친목카르텔의 일원인 은지원이 조유영에게 손을 내밀고 이때 저는 조유영이 방송친목카르텔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반대쪽 6인연합(홍진호, 이상민, 노홍철, 은지원, 이두희, 임요환)에 방송친목카르텔이 다 포함되어 있었고
자기가 있던 속해 있던 팀의 팀원들로는 도저히 이들과는 상대가 되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을게 분명해 보이기때문입니다.
게다가 위에 말했듯이 카르텔의 일원인 은지원이 데스매치때 자신을 돕기도 햇었고...

즉 4화가 시작햇을 무렵에 이미 조유영은 저 카르텔의 일원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렇다면?
노홍철을 쉴드 쳤던 논리랑 같은 이유로 조유영의 쉴드가 가능해집니다.
당연히 조유영 자신은 카르텔의 일원이고 그 카르텔를 붕괴시키기 위해 은지원을 노렸던거(게다가 은지원은 3회 데스매취 자신을 돕기도 했다)에 거부감을 가졌던게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는거죠.

게다가 데스매치 상대로 유정현이 임윤선을 거론할때는 아무런 반대가 없었던거 보니 임윤선은 방송카르텔의 일원이 아니라서 반대하지
않앗을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이걸로 완전한 쉴드는 불가능하지만 어쨋든 아무런 이유없이 배신했던것보단 이게 좀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 Toby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12-3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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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팩터
13/12/29 21:13
수정 아이콘
관련글은 댓글화로...
조현영
13/12/29 23:15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은 건의게시판으로

라고 댓글달면 좀 예의없는행동아닌가요?

글쓴이가 규정 위반한것도 아니고 좀 실례인거같은데...
Arya Stark
13/12/29 23:38
수정 아이콘
규정위반이 맞습니다.

https://pgrer.net../pb/pb.php?id=free2&no=43021

같은 주제의 글은 코멘트화 해 주십시오. 필요하다면 [응원] [후기]등의 머릿말을 사용할 수 있으며, 머릿말의 수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운영진은 판단에 따라 코멘트화 시킬 수 있습니다.
13/12/30 01:11
수정 아이콘
규정위반이 맞아도 회원간 지적은 건의게시판을 통한 신고를 제외하면 지양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Arya Stark
13/12/30 01:17
수정 아이콘
그렇기는 하지만 운영진이 모두 빠르게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정도의 지적은 익스큐즈 되었다고 봅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이건 저의 의견이니까 개개인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저 글쓴이가 규정위반을 했다는 것을 말하는것에 초점을 맞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12/30 00:39
수정 아이콘
스포라고 쓰던가 이 무슨... 하 참.
착한밥팅z
13/12/30 01:49
수정 아이콘
이미 방송된 TV프로그램에는 스포주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이미 나왔습니다. 진짜 스포라고 쓰라는 댓글 이틀에 한번은 보는거 같은데,
이미 수없이 많이 논쟁거리가 되었고, 결론이 내려진 사항입니다
태연­
13/12/30 02:30
수정 아이콘
최소 일주일에 한번 이상 수면위로 올라오는 부분이라 길게 말씀안드리겠습니다만, 이미 스포일러 관련해선 운영진 차원에서 결론을 내렸으니 불만없으시기바랍니다
13/12/30 04:21
수정 아이콘
전 이은결 거르고 은지원이 아무 이득도 이유도 없다는 얘기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4화가 지니어스 첫방도 아니고 막방도 아닌데 말이죠. ;;;;
네버로드
13/12/30 10:45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이겁니다..
조유영-노홍철-은지원 관계가 생각보다 더 공고하다는 거죠. 은지원을 떨어뜨릴 마음이 없어 보였고 확실히 이 둘이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이게 친목질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어차피 방송 내적이든 외적이든 친목을 이용하고 카르텔을 형성하는것도 능력이라 생각하기에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시즌 1 준우승자 김경란도 자신이 방송인이라는 것과 여자라는 포지션을 잘 이용한 부분이 컸으니까요..
맹독은 내핏속을 구르고
13/12/30 11:51
수정 아이콘
은지원이 3화에서 조유영을 살리고자 4인 데쓰매치를 글고 가려다가 홍진호에게 제지된 부분이 있었죠.

당시 이다혜는 담담한 반면 조유영은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죠.

카르텔이 있을 가능성이 적지 않죠.


이두희는 그냥 바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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