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12 02:31:34
Name Leeka
Subject [분석] 독점게임에서 임에게 정말 아쉬운거라면.

임요환 + 홍진호. 딱 둘의 패만으로도 '모든 자원이 다 있었습니다'
이건 바꿔 말하면 5인 연맹 + 이두희 패를 다 합쳐도 어떤 자원도 독점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는거죠.

이 상황이 되면 연맹이 적어도 상대를 흔들어볼 수 있죠.
좋은 환경에서 딜도 가능하고, 여러 상황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내가 거래해줄테니 나에게 생명의 징표를 줘라던가.
가넷좀 왕창 줘. 라던가
뭐 이래저래 이용할 거리는 많았는데..  

ㅜ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2 02:3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번 분석글에도 있었는데
2인연합이 모든 자원을 다 가지고 있을 경우 킹메이커가 가능하게되죠
페스티
14/01/12 02:33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저쪽 다섯명이 뭉치는데!! 이쪽은 프리포올을 하는겁니까!!? 무슨 헌터스 5:1:1:1 하나요?!? 프로게이머라고 핸디캡을 과도하게 가져갈 필요는 ㅠㅠㅠ
be manner player
14/01/12 02:34
수정 아이콘
일단 불멸의 징표 다툼에서 이상민 씨는 이미 약속을 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연합 측이 제대로 된 딜에는 응해준다라고 가정하면, 생명의 징표 구걸이나 가넷 구걸보다 오늘 임요환의 플레이가 오픈 패스 이상의 감동을 이끌어냈겠죠..
Arya Stark
14/01/12 02:34
수정 아이콘
카드 까지자 마자 그 소리를 했는데 그게 최선이 아니라는 분이 계셔서 ;;
14/01/12 02: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떄문이죠. 홍진호랑 뭐 해보려 하지 않고 자기 혼자 이기려다 이기긴 뭘 이겨
아레스
14/01/12 03:06
수정 아이콘
백번동감합니다.. 임요환보고있으면 속에서 천불이납니다..
14/01/12 02:35
수정 아이콘
저번화와 마찬가지로 충분히 활약할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이번 역시 그러지 못하고 지리멸렬했습니다.
두부과자
14/01/12 02:35
수정 아이콘
참 웃긴게

아예 노홍철처럼 아무것도 없으면 모르겠는데

캐리할듯 할듯 하다가 호구가 된다는데 ㅠㅠ
은하관제
14/01/12 02:36
수정 아이콘
음 정말인가요...;;;; 뭔가 더 허무함이;;;;
14/01/12 02:37
수정 아이콘
방송인연합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친목 메인매치에서 이기기 힘들고 설사 운좋게 이긴다고 하더라도 방송인연합에 지목당할 경우 데스매치마저 친목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3명은 연합이 아니라는 점을 무리해서 라도 보여주고 싶었겠죠 장기적인 전망에서라도요 하지만 현실은 친목이 아니면 호구
키스도사
14/01/12 02:38
수정 아이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hwan&no=60209&page=1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방금전 요환갤에 올라온 김가연씨의 글로 대신할수 있을꺼 같아요.
아레스
14/01/12 03:06
수정 아이콘
그런환경은 홍진호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요.. 오히려 임요환확인사살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41 [분석] 독점게임을 즐겜으로 수정해봅시다. [4] 하루빨리3565 14/01/12 3565
2329 [분석] 407 데스매치 <같은그림찾기> 최정문 vs 김경훈 [18] 카미너스10611 15/08/22 10611
529 [분석] 조유영과 은지원은 의도를 가지고 신분증을 끝까지 숨겼다 [12] 내일은4678 14/01/12 4678
516 [분석] 복수는 나의것 [1] 역지사지123221 14/01/12 3221
2314 [분석] 김경훈이 우승을 포기한 이유 [11] 지직지직11760 15/08/16 11760
515 [분석] 다음화 생존자 3인(예측스포) [2] Arca3772 14/01/12 3772
512 [분석] 현재 거의 모든 커뮤니티가 일치단결 하고 있네요. [11] 큐브4844 14/01/12 4844
2310 [분석] 408 후기. 홍진호의 우승과 장오연합의 종지부 [21] 트롤러13327 15/08/16 13327
511 [분석] 은지원은 100% 살 수 있는 확률을 놔두고 5인연맹을 택했습니다 [16] _zzz4927 14/01/12 4927
2305 [분석] 8회전 플레이어별 평가 [26] 삭제됨11842 15/08/16 11842
507 [기타] Evil Genius and Rule Breakers [4] 피에군3172 14/01/12 3172
2299 [분석] 과연 데스매치 공개는 좋은 선택이었을까요.. [29] 삭제됨9141 15/08/15 9141
499 [분석] 임요환이 했어야 했던, 바람직한 전략. [16] Leeka3618 14/01/12 3618
498 [분석] 곧 개인전이 시작될 시점에서 생각해 본 우승후보... [12] 레이몬드3773 14/01/12 3773
2288 [분석] 같은 그림 찾기 게임룰 제안 [6] 솔로10년차8486 15/08/12 8486
2286 [분석] 최정문의 데스매치에 대한 짧은 생각 [36] 플래시11274 15/08/11 11274
482 [분석]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본 결과 조유영과 은지원은 절도를 한게 맞는것 같네요 [54] SkPJi5980 14/01/12 5980
2276 [분석] 명분의 중요성. [4] 세이젤8714 15/08/10 8714
471 [분석] 초반 자원 상황으로 보는 독점게임 우승 최소조건 [2] _zzz3149 14/01/12 3149
470 [분석] 독점게임에서 임에게 정말 아쉬운거라면. [12] Leeka3275 14/01/12 3275
469 [분석] 우리는 왜 더지니어스를 보고 분노하는가 [4] hotsun3196 14/01/12 3196
2265 [분석] 407의 별로였던 플레이들 간단 분석 [43] 트롤러11789 15/08/09 11789
464 [분석] 이상민은 연합을 가장 잘 이용하는 사람이다. [19] Leeka3388 14/01/12 33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