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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05 19:33:25
Name 세뚜아
Subject [분석] 블랙가넷 1화 메인매치에서 만약 김경훈의 배신이 없었다면?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김경훈의 배신이 없었다고 가정을 하면 (다른 상황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

김유현이 43000원으로 단독우승을 하고 생명의 징표는 오현민이 받았을 겁니다. (생명의 징표를 받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죠)

그렇다면 32000원으로 최하위자 후보군인 오현민, 유수진, 김정훈 중에 데스매치는 아마도

김정훈이 지명되었을 겁니다. (유수진은 비 수박연맹과도 끈을 연결하고 있었죠)

그렇다면 데스매치는 김정훈 VS ? 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가 될만한 사람 후보는 워낙 여러 경우가 있긴 하겠네요.

만약 유수진의 스파이 행위를 김정훈이 알았다면 김정훈 대 유수진의 대결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김경훈의 배신이 결과적으로 판을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이끌었네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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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6 06:10
수정 아이콘
만약 김정훈씨가 데매를 갔다면 장동민씨를 지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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