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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02 17:27:22
Name 이파랑
Subject [기타] 만약 배신을 안했더라면
다시한번 시청해보니 김경훈씨가 배신을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일단 수익금에대해 어느정도 계산이 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시크릿이 있었기 때문)

전체적인 판도가 5천원 고정에 세이브가 진행되고 있었던 상황이면 얼추 계산은 가능했을 텐데요.

만약 배신없이 그냥 진행했더라면 신아영 아나와 함께 31000원의 수익으로 쌍방 데스매치가 성사되는 상황에서 우승으로 올라갔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이건 배신이 아니라 자기 생명줄을 연장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보이죠 흐흐


신아영아나 입장에서도 배신없이 게임이 진행되었어도 어차피 데스매치가 되는 상황이었을 테구요.

제가 계산을 잘못한것인지 다시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데스매치로 직행하던 열차를 반대로 돌렸다고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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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2 17:46
수정 아이콘
35000원 아닌가요?? 3라운드까지 25000 먹었을텐데..
몽키.D.루피
14/10/02 18:18
수정 아이콘
두번의 싹쓸이로 50000만원 넘기고 우승에 가넷까지.. 솔직하 그 한판만 따지면 가장 잘한 플레이어였죠. 제작진의 의도를 완벽하게 수행해준 셈입니다.
나비계곡
14/10/02 18:37
수정 아이콘
참외로 12000원 딸기로 16000원을 먹어서 53000원이 된거라
배신안했어도 35000원입니다.
14/10/02 20:28
수정 아이콘
밑에 zzz님이 계산한 게 있군요... 3만 5천원
ClearType
14/10/02 21:14
수정 아이콘
배신안했으면 신아영아나와 서로간에 가장 든든한 신뢰관계를 구축했을거고 32000원이 셋이니 탈락위험도 없었죠. 남을 믿지 못했을뿐이지 어떻게해도 탈락과 관계가 없었어요.
편집은 장동민그룹과 강용석간의 사전합의를 결과가 나오고 난 뒤에 보여주면서 장동민 하드캐리로 만들었을거고 결과적으로 그 그림이 더재밌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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