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3/23 07:40:10
Name 드리밍
Subject [온게임넷] '반갑다 게임리그', e-sports로 도약하는 게임리그 팬들의 반응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의 스토브리그가 끝나고 본격적인 게임리그가 시작됬다.

MBC게임의 마이너리그와 온게임넷의 개관 기념 이벤트전으로 시작된 게임리그는 10월로 예정된 2차 스토브리그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2주간의 스토브리그기간동안 보지 못했던 게임리그가 그리웠다는 반응.

홍진호(투나SG)의 팬이라고 밝힌 20세의 한 여성팬은 "메가스튜디오가 새롭게 변한 모습을 보니 낯설다"며  메가스튜디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경기가 열리지 않아 너무 심심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경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게임리그에 대해 한마디 했다.

또한 MBC게임 마이너리그에서는 '악마토스' 박용욱(4U)과 '미스터벙커링' 나도현(한빛), 김동진(헥사트론)과 박태민(슈마GO)이 경기를 펼쳤다.

오랫만에 진검승부를 보았던 팬들은 얼굴에 미소가 만연했다.

오늘 메가스튜디오와 세중게임월드를 찾은 게임팬들을 어림잡아 천여명. 양과 질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




근데 이제 조금만 있으면-_-;
듀얼도 끝나고 온겜넷에서는 차기리그할동안 공백
msl도 결승전 할동안 공백;

비공식 스토브리그를 맞아야 하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3/23 11:57
수정 아이콘
천여명은... 심한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59 [경향게임스] 강민♥채연의 엇갈린 만남 [13] 드리밍3610 04/03/25 3610
758 [스포츠서울] ‘날라토스’ 강민 4대천왕 등극 [11] 드리밍4821 04/03/24 4821
757 [온게임넷] [인터뷰] 4U 박용욱, KTF 김정민 [이모저모] 듀얼 탈락자들 '패닉 상태' [13] 드리밍6774 04/03/23 6774
756 [온게임넷] 박용욱, 김정민 듀얼토너먼트V, 차기 스타리그 진출 확정 [6] 드리밍3660 04/03/23 3660
755 (씨네21) 케이블·위성TV의 힘 [6] - 컬트 프로그램 14선 [6] The Siria3999 04/03/23 3999
754 [듀얼인터뷰] 이제 방심하지 않을 것 '천재테란' 이윤열, OSL 티켓은 나의것 '익산 원투펀치' 이병민 [2] 드리밍4045 04/03/23 4045
753 [경향게임스] 화보- ‘워3’단체전 결승 현장 <1>, <2> [1] 드리밍3081 04/03/23 3081
752 [스포츠조선] 강민, 온게임넷 스타리그 정상...전략-힘싸움 등 공인 [1] 드리밍2748 04/03/23 2748
751 [스포츠조선] 전태규, 리바이스 유니폼...기업들 게임 후원 러시 [1] 드리밍2931 04/03/23 2931
750 [굿데이] <게임과사람> 스타리그 우승 '그랜드슬램' 강민 [8] TossLize2819 04/03/23 2819
749 [온게임넷] '내 차가 최고!' 이윤열 '마이카족' 선언 [22] 드리밍4731 04/03/23 4731
748 [온게임넷] '반갑다 게임리그', e-sports로 도약하는 게임리그 팬들의 반응 [1] 드리밍2891 04/03/23 2891
747 [온게임넷] 메가스튜디오 개관 기념 이벤트 '프로리그 복수혈전' (이모저모포함;) 드리밍3079 04/03/23 3079
746 [MBC게임 마이너리그] 마이너리그 8강 확정, 박용욱, 김동진 막차로 합류 [3] 드리밍3152 04/03/22 3152
745 [온게임넷] 슈마GO 프로게임단 공식 홈페이지 오픈 [5] 드리밍3619 04/03/22 3619
744 [듀얼인터뷰] 연승기록 박태민, 신예돌풍 전상욱, 찬란하게 빛나리라 이재훈 [7] 드리밍3372 04/03/22 3372
743 [듀얼인터뷰] 스타리그 본선 진출 반드시 이룬다 '뚝심 토스' 조병호, 신예 돌풍의 핵 '포스트 임요환' 한동욱 [1] 드리밍2917 04/03/22 2917
742 [온게임넷] [관전포인트] 2003 온게임넷 3rd 듀얼토너먼트 개막 [6] 드리밍3349 04/03/22 3349
741 [NHN한게임 스타리그 결승] 준우승 전태규 인터뷰, 결승전의 진정한 승자는 바로 팬 [8] 드리밍3888 04/03/22 3888
740 [NHN한게임 스타리그 결승] 우승자 강 민 인터뷰, 전태규 "오늘 밤에 남자이야기가 나올 것" 등 이모저모 드리밍4010 04/03/21 4010
739 [NHN한게임 스타리그 결승] 강 민 `준우승 징크스는 없다' 3대1로 우승 [3] 드리밍3663 04/03/21 3663
738 [스포츠조선] 23일 온게임넷 3차 듀얼 토너먼트 개막 [5] 드리밍5374 04/03/21 5374
736 [스포츠투데이] 나는야 토사구팽 'SCV'인생 [2] 이동익3426 04/03/21 34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