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3/09/03 22:07:37
Name forever
Subject [기사] 시애틀 타임즈의 ‘블리자드의 불확실한 미래’
시애틀 타임즈의 웹사이트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불확실한 미래에 관한 기사(원제: Blizzard game studio in lull of uncertainty)가 게재되었다. 아래는 기사 내용 중 일부.

ㆍ매각 대상인 비벤디 유니버설 게임즈의 구매자가 나서지 않는 지금, 구매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ㆍ블리자드의 사장 마이크 모하임은 "비벤디가 매각할 자산에 블리자드가 포함될 것인지의 여부조차 모르겠다"고 말했다.

ㆍ블리자드는 지난 10년간 회사의 모기업이 5번 바뀌었다.

ㆍ블리자드는 비벤디 유니버설 게임즈의 핵심 파트로, 지난 해 7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비벤디의 2002년 전체 수입의 11 퍼센트를 차지한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올해 한 편의 게임(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 만을 출시했지만 이를 통해 비벤디 유니버설 게임즈의 전세계 수입의 25퍼센트를 달성했다.

ㆍ비벤디 유니버설 게임즈는 블리자드 이외에도 유니버설 인터랙티브, 폭스 인터랙티브, 시에라 엔터테인먼트, 날리지 어드벤처(Knowledge Adventure)를 포함하고 있다.

ㆍ처음에 비벤디는 비벤디 유니버설 게임즈 유닛 전체를 20억 달러에 매각하려 했으나, 분석가들은 현재의 매각 가격은 팔(8) 억 달러 정도로 하락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매입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EA와 MS의 매입 관련 루머 외에는 공식적인 매입 제안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ㆍ게임 산업 관계자들은 블리자드를 비벤디 유니버설 게임즈의 노른자위라고 묘사하고 있다. 유수의 유통사들이 블리자드만을 따로 떼어내어 매입하기를 원하지만, 막대한 부채를 짊어진 비벤디는 비벤디 유니버설 게임즈 전체를 매각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뉴스 관련 원문 (시애틀 타임즈)
http://seattletimes.nwsource.com/html/businesstechnology/2001689203_blizzard02.html
-----------------------------------------------------------------------------
출처 : gamezone2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 [연합]내년 월드사이버게임즈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1] 有馬總一郞3730 03/09/07 3730
60 [굿데이]조용호 성학승 '올킬' 쌈짱본색 [1] 有馬總一郞4473 03/09/07 4473
59 [스포츠조선] 슈마GO 서지훈-이재훈, 라섹 수술후 훈련 재개 [3] 박서의꿈4302 03/09/05 4302
58 [굿데이] [진실게임] 게임, 프로스포츠 입성 머지않다 박서의꿈3892 03/09/04 3892
57 [굿데이] 시각장애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이민석군 박서의꿈5450 03/09/04 5450
56 [기사] [케이텍 조용성] "게임도 공부도 신명나게 해야한다" forever4137 03/09/03 4137
55 [기사] 임요환 올 연말 은퇴설 [1] forever4553 03/09/03 4553
54 [기사] 시애틀 타임즈의 ‘블리자드의 불확실한 미래’ forever4496 03/09/03 4496
53 [스포츠투데이] [워3리그] 국내 첫 워3 팀대항전..8일 개막 박서의꿈4320 03/09/03 4320
52 [스포츠투데이] [게임계소식] "3D 스타크래프트" 나온다 박서의꿈4056 03/09/03 4056
51 [기사] WCG2004 샌프란시스코서 열린다 forever3496 03/09/02 3496
50 [스포츠조선] [온게임넷 프로리그] 오리온, 챔프등극...이창훈 '마우스 반란' 박서의꿈4767 03/09/01 4767
49 [스포츠조선] 게임단 'GO', 슈마일렉트론과 2억 스폰서 계약 StranGer3924 03/08/31 3924
48 [굿데이] 프로게임단 동양, 온게임넷 프로리그 초대 우승팀 박서의꿈3700 03/08/31 3700
47 [일간스포츠] 독일 게임쇼의 태극기 박서의꿈3721 03/08/31 3721
46 [일간스포츠] 19세 동갑내기 4연승 '올킬' 돌풍 박서의꿈3830 03/08/31 3830
45 [일간스포츠] 임요환 "벗을 줄 알았으면 운동 좀 해둘걸" [1] 박서의꿈4264 03/08/31 4264
44 [스포츠조선][온게임넷 스타리그] 박경락, 3연속 8강 기록 [1] 한빛짱3878 03/08/30 3878
42 [ECTS] 스타크래프트 2, “계획 없다“ 서창희3997 03/08/29 3997
41 [기사] 빌로퍼, '리니지2'에 관심표명 forever3839 03/08/29 3839
40 [기사_최연성] "(임)요환이 형 후계자 되겠다" forever4321 03/08/29 4321
39 [뉴스] 워3 외국 고수들 속속 입국 [1] 火蝶4031 03/08/28 4031
38 [스포츠 조선]'KTF EVER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결승전 30일 재개 한빛짱4095 03/08/26 40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