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3/07 00:10:14
Name 불쌍한오빠
Subject [TIG] ThisTalk - 김태형 해설위원, 나는 김’캐리’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18017&category=13439

김캐리 해설의 인터뷰입니다
비교적 솔직한 인터뷰여서 재밌네요
스타리그에 대한 이율배반적인 생각이 흥미롭군요
리그가 개막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3/07 00:12
수정 아이콘
해설로 욕먹긴 했어도 저는 스타리그는 김캐리가 해야한다고 봅니다.
자제해주세요
12/03/07 11:50
수정 아이콘
좋은 인터뷰!! 잘 봤습니다.
마빠이
12/03/07 12:05
수정 아이콘
소환사 협곡에 빠져서 심해를 탈출하지 못하는 공방 양민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심해는 처음에 빠지면 멘붕 유발은 기본이고, 화가 납니다. 팀원들을 탓하게 되며 입도 거칠어지죠. 간혹 호흡 곤란이 오며 몸이 무거워지기도 하죠. 일종의 잠수병이죠. 하지만 더 깊은 심해에 빠지면 빠질수록 면역력이 생깁니다. 그냥 즐기세요. 심해의 끝은 어디인가. 그 깊이를 탐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그냥 즐기세요. 심해를 굳이 탈출하려고 용쓰지 마세요. 어차피 빠져 나오기 힘들거든요(웃음). 천상계를 맛보고 싶으면 그냥 대회 중계를 보세요.


링크기사에 다른분도 말했지만 진짜 명언이네요 -_-;
그늘진청춘
12/03/07 12:16
수정 아이콘
진짜 별명 잘지었네요 김캐리
노을아래서
12/03/07 14:18
수정 아이콘
모쿠자의 현실 갱킹과 로코모코의 마이크를 켜서 상대방의 멘탈을 붕괴시키시는 계획!!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5 [데일리e스포츠] 걸그룹 데뷔하는 김진유 "e스포츠 팬들 응원이 큰 힘" [2] VKRKO 4905 12/03/21 4905
4724 [데일리e스포츠] CJ 진영화, 이적 시장 나온다 [3] 불쌍한오빠3970 12/03/21 3970
4723 [OSEN] 스타리그 다시 열린다 [4] 운체풍신3748 12/03/21 3748
4722 [TIG] 프나틱, 한국 숙소 ‘프나틱 하우스’ 오픈 [3] polt4211 12/03/19 4211
4721 [TIG] MVP, 리그오브레전드 팀원 공개 모집 [4] polt3725 12/03/19 3725
4719 [TIG] ThisTalk - LOL로 돌아온 ‘우주최강’ 김동준 [1] JuninoProdigo5231 12/03/17 5231
4718 [아이뉴스24] 마이크 모하임 "올해 안에 스타2 프로리그 열릴 것" [9] RPG Launcher3896 12/03/17 3896
4717 [머드포유] 라이엇게임즈, 텐센트에 8억 위안 손실 안겨 [9] polt5710 12/03/16 5710
4716 [포모스] 스타-스포 프로리그 결승전,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다 [14] Rszerg4800 12/03/15 4800
4715 [데일리e스포츠] 송병구 "택용이랑 붙으면 진짜 지기 싫어요" [9] 언뜻 유재석6508 12/03/13 6508
4714 [데일리e스포츠] 전직 프로게이머 운영하는 아프리카 개인방송 문제 많다 [34] 리멤버6053 12/03/13 6053
4713 [인사이트TV] 리그오브레전드 편 - 1 Alan_Baxter3717 12/03/12 3717
4712 [데일리e스포츠] 트윗 문답 - 서경종 해설 "2년 뒤 e스포츠 더 성장해 있길" [16] VKRKO 7486 12/03/10 7486
4711 [데일리e스포츠] 전 프로게이머 민찬기, 연예인으로 변신중 [4] 삼성전자홧팅5284 12/03/10 5284
4710 [조선일보] 행안부, 8시간동안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체험 왜? [14] The xian6083 12/03/09 6083
4709 [데일리e스포츠] 잔여 경기 결과 각 팀에 어떤 영향 미치나? [1] 타테시3851 12/03/08 3851
4708 [TIG] 리그오브레전드 부사장 "아직 최고를 못 보여줬다" 신과달3812 12/03/08 3812
4707 [게임조선] 리그오브레전드, AOS? 아니죠~ MOBA? 맞습니다! [9] RookieKid3998 12/03/07 3998
4706 [TIG] ThisTalk - 김태형 해설위원, 나는 김’캐리’다 [5] 불쌍한오빠4428 12/03/07 4428
4705 [스포츠서울] 스타리그 계속된다 [22] 브릿게이9563 12/03/02 9563
4704 [TIG] GSTL, 라스베가스에서 결승전 개최 [5] JuninoProdigo4539 12/02/29 4539
4703 [OSEN] 스포츠마케터로 새롭게 출발한 '퍼펙트 테란' 서지훈(인터뷰) SKY924567 12/02/29 4567
4702 [LevelTory] 곰TV, 국내 바크래프트 금지 요청 그 이유는? [20] polt5228 12/02/28 52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