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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8/08 17:42:32
Name Xeri
Subject [기자석] 무이파라는 유령
6일 한국의 e스포츠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의욕적으로 추진한 중국 상하이 프로리그 결승전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문 :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48445

'이런 말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하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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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8 17:53
수정 아이콘
데일리 남윤성 원래 유명하죠
미카에르
11/08/08 22:39
수정 아이콘
기자명 보자마자 바로 내렸습니다.
여간해서
11/08/08 23:18
수정 아이콘
이분 성향은 잘모르는데
-무이파라는 유령이 상하이를 떠돌지만 않았다면, 중국 정부의 예단만 없었더라면-
이부분은 오그라들면서 풉 하네요 진짜

결론은 하늘탓 중국정부탓이네요;;;
11/08/08 23:54
수정 아이콘
'이런 말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자분에게 고스란히 돌려드리고 싶네요.
멀면 벙커링
11/08/09 00:24
수정 아이콘
결국 모든 건 중국탓이군요.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간 케스파 잘못은 전혀 없구요??
11/08/09 01:23
수정 아이콘
기사 가져올때 기자 이름도 함께 써줬으면 좋겠어요
괜히 클릭수만 주네요.
The xian
11/08/09 02:45
수정 아이콘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9898&db=issue

그나마 어느 정도 균형을 갖춘 포모스의 이 칼럼조차 예측 불가능이니 중국 정부의 융통성이니 하는 말로 욕을 먹고 있는데,
이건 노골적으로 KeSPA 감싸기에다가 중국 정부, 날씨탓에만 몰두하고 있군요.

그런데도 e스포츠 종주국 운운하는 것은 빼놓지 않는 것을 보면, 목이 곧은 작자들 때문에 e스포츠가 이 모양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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