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08/03 13:56:22
Name 잭슨만세
Subject MBC게임 "게임방송 사업 철수, 올해안엔 계획없다"

http://thegames.co.kr/main/newsview.php?id=158495&category=101

약간 새로운 기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올해안으로는 어떤 변화도 없다는 것과, 전통있는 MSL(MBC게임스타리그)과 프로리그는 살리는 방향으로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발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ush본좌
11/08/03 13:58
수정 아이콘
듣던중에 반가운 소식이긴 하네요 ㅠ
개의눈 미도그
11/08/03 14:18
수정 아이콘
저 멘션에 숨겨진 의미가
내년부턴 msl과 프로리그 외엔 볼 수 없을 것이다..
가 아니길 기대하고 싶습니다.
실루엣게임
11/08/03 14:20
수정 아이콘
올해 말에 "올해 내에 계획이 없다고 해지 폐지를 안하겠다는 건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MSL.. 그리고 TEKKEN CRASH와 같은 리그 프로그램들은 어떻게던 살아남았으면 하네요.
기아없이못살아
11/08/03 14:37
수정 아이콘
살려주세요 ㅠ.ㅠ
허저비
11/08/03 15:15
수정 아이콘
올해라고 해봤자 이제 5개월 남음...
11/08/03 15:25
수정 아이콘
올해안에 없다는거는 내년에는 한다는 말인가....ㅠ
Jeremy Toulalan
11/08/03 15:31
수정 아이콘
이 위기만 극복하면 잘 될겁니다.
지재권 협상도 잘 끝났고..
비비안
11/08/03 16:17
수정 아이콘
내년에 한단 말이겠죠 그래서MSL본선도 10월부터 시작하면 딱 12월에 결승하고.. 끝내면 -_- 딱맞으니까요.
좋아가는거야
11/08/03 16:52
수정 아이콘
내년에는 전환하겠다는 말과 다를것이 없군요.
The xian
11/08/03 17:05
수정 아이콘
게임방송 전환 보도를 정말 오보라고 말하고 싶다면 전환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야 맞을 텐데, 저렇게 말했다는 건 시기가 문제일 뿐 MBC게임의 전환 방침 자체에 변동은 없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할 작정이면 MSL이나 프로리그는 부편성으로도 충당이 가능하니까요.

부편성으로도 고려 안하고 있다는 말보다야 낫겠지만 보수적으로 판단할 때 좋은 소식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1/08/03 17:07
수정 아이콘
SAVE MBCGAME
11/08/03 17:35
수정 아이콘
이거 뭐 12월 32일이라도 불러야하나요.
헤나투
11/08/03 17:59
수정 아이콘
원래 올해까진 한다고 하지않았나요?
지아냥
11/08/03 18:29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아무래도 엠비씨 게임은 사라지고 새로운 음악 채널이 생기는 건.. 이미 계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내년에도 MSL과 프로리그는 진행되겠지만... 음악 채널이 경쟁력을 갖추면 스타 관련 리그는 서서히 없어질 것 같네요..
11/08/03 18:48
수정 아이콘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재훈,염보성 선수 인터뷰를 보면 생각보다 심각한 느낌이 들고 어제 서바이버 토너먼트 마지막 김철민 캐스터 모습을 보면 아직 장담할수 없다고 봅니다.
11/08/03 18:59
수정 아이콘
정말 요번 위기만 잘 넘어가면 앞으로 잘될거라고 믿습니다.
ArcanumToss
11/08/03 19:54
수정 아이콘
뭐... 다를 건 하나도 없는 기사로군요.
보면 MSL과 프로리그는 살리는 쪽으로 간다고 했으니 올해에는 폐지하진 않겠지만 내년 이후로 폐지하겠다는 뜻이네요.
다만 MSL과 프로리그는 살리는 쪽으로 간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확정이라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음악 채널로 전환하되 MSL과 프로리그는 남는 것이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라는 거군요.
Han승연
11/08/03 22:25
수정 아이콘
제발 힘내주세요!
평균APM514
11/08/04 16:53
수정 아이콘
여론 진정시키기 용도라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다수의 사람들이 거의 MSL과 프로리그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둘은 남긴다라는 멘트를 흘리면 여론이 진정될 것 같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여하튼...흑..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는 기사인 것 같아요...눈물이 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03 KT 롤스터 우승 기념 사인회 소식입니다 [2] VKRKO 3416 11/08/23 3416
4502 [TIG] 홍진호와 스타2에 대해 궁금한 것들 [6] Nimphet3493 11/08/23 3493
4501 [게임조선] MBC게임, 음악채널 전환 수순 밟나 '음악PD 팀 세팅' [10] 좋아가는거야9986 11/08/12 9986
4500 이영호, 극심한 손목통증 결국 수술대 [6] SaintTail6859 11/08/12 6859
4499 [게임조선] 프로젝트 A의 비밀 밝혀지다. [7] 좋아가는거야8719 11/08/09 8719
4498 [기자석] 무이파라는 유령 [7] Xeri5824 11/08/08 5824
4497 [TIG] 가수 박완규, 해운대에서 스타2 임진록 관람! [3] kimbilly6408 11/08/05 6408
4495 [TIG] WCG 2011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 대진표 [7] 좋아가는거야5490 11/08/04 5490
4494 MBC게임 "게임방송 사업 철수, 올해안엔 계획없다" [19] 잭슨만세9133 11/08/03 9133
4493 도타2 "우승상금 10억" 대회연다 [3] 마빠이5840 11/08/03 5840
4492 [서바이버]김재훈, “사형수가 된 기분이다” [2] VKRKO 5579 11/08/02 5579
4491 다음 시즌은 정명훈선수 의 최대위기! [14] 마빠이7110 11/08/02 7110
4490 STX 트레이드, 다음주부터 본격화 [10] VKRKO 6116 11/08/01 6116
4489 "장애 비관하며 게임 중독됐던 나, 게임 심판으로 당당히 일어설 겁니다" [2] VKRKO 6938 11/07/30 6938
4488 삼성전자 차명환, 공군 에이스 지원 [3] abrasax_:JW6008 11/07/28 6008
4487 [TIG] 임요환-홍진호, 스타2로 ‘임진록’ 펼친다 [3] Love.of.Tears.4010 11/07/28 4010
4486 STX컵 마스터즈 2011년 8월1일 개막! [10] 마빠이5002 11/07/26 5002
4485 [TIG] WCG “LOL 선수정보 유출, 죄송합니다" [3] The xian5798 11/07/21 5798
4484 홍진호, 스타2 프로게이머 소양교육 진행한다 [7] Zwei10490 11/07/19 10490
4483 페이스북,트위터,구글 등 IT기업 대항 스타2 대회 열려 [2] 엄마,아빠 사랑해요5109 11/07/18 5109
4482 [TIG] NASL 우승 이호준, “자신감 얻고 돌아왔습니다” [2] 좋아가는거야4789 11/07/14 4789
4481 `디아블로3`, 28일 한글 베타버전 최초 시연회 개최 [14] Muni8016 11/07/14 8016
4480 스타2 한국서버와 대만서버 통합 [19] 그렁너7431 11/07/12 74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