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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23 16:05:02
Name BoSs_YiRuMa
Subject [기자수첩]강민과 최연성, 그리고 임요환이 말했다.
http://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5289&db=issue
T1워크숍에서 세명의 전설이 강연을 한 이야기입니다.

주제는 ‘너희들은 왜 즐거워하지 않느냐’ 이거 하나였습니다.
링크타고 들어가셔서 보시면 아시겟지만 게임업에 종사하는 사람뿐만이 아니고 모든 직업에 통용되는 이야기인듯 싶습니다.
힘든 것도 즐겁게 하면 결과가 좋게 나오고 쉬운 것도 즐겁지 않고 지겹게 하면 결과가 나쁘게 나온다는 이야기.
그 어떤 것을 하더라도 결과만 보고 억지로 하면 제대로 할수는 없다는것.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강연을 했네요.

정말 티원 선수들과 연습생들은 복받은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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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3 16:06
수정 아이콘
좀 됐군요... 4월 1일날 작성한 기사인데.. 여튼 잘 읽었습니다
클로서
10/05/23 16:55
수정 아이콘
왜 거지수첩이라고 읽고들어온거지;;
(改) Ntka
10/05/23 16:58
수정 아이콘
강민의 올드보이 때 강민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같이 식사하면서 홍진호 선수[...마지까!]의 %에 관해서 얘기한 내용인가 보군요. 당시의 T1 워크샵...
Grateful Days~
10/05/23 20:45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의 마는 뺍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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