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6/07/06 14:23:45
Name 슈로대 짱
Subject [파포]서바이버리그 32강으로 개편
서바이버 리그, 32강으로 확대 개편

★ 말로만 하는 승부는 가라! 핸드폰에서 터지는 또 하나의 승부!! ★
**7979(스타친구)누르고 NATE버튼 누르면 새로운 베팅이 열린다!!

작성[2006-07-06 13:30], 한줄답변[17]

서바이버 리그가 차기 시즌부터 32강으로 확대 개편된다.

차기 시즌부터는 4인 8개조로 구성해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1, 2위를 가린다. 조별 1위 8명은 1위 결정전을 펼쳐 4명이 MSL에 진출하게 된다.

지금까지 3인 8개조 24강 풀리그를 방식으로 진행되온 서바이버 리그 1라운드 방식이 전면 재조정 되는 것. 이에 따라 재경기 가능성도 완전히 사라졌다.

2라운드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1위 결정전 탈락자와 서바이버 리그 조별 2위, MSL 탈락자가 MSL 진출전을 펼치는 것. 그러나 하루에 한 선수가 최대 6경기를 치르는 방식은 폐지된다.

MSL 16강 탈락자와 조별 2위가 첫 경기를 치르고, 이 경기의 승자와 1위 결정전 탈락자, MSL 8강 탈락자가 두번째 경기를 치르는 것은 동일하나 첫 경기와 두번째 경기는 각각 다른 날 열릴 예정이다.

서바이버 리그를 담당하고 있는 MBC게임 강현욱 피디는 "프로게이머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32강으로 확대 개편하게 됐다"며 "세부 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지만 게임단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karma@fighterforum.com  


서바이버리그도 스타리그처럼 확대하는군요
항간에선 피시방리거인 모 선수를 올리기위한 수단이라고하는데
당연히 농담이구요;;
근데 서바이버리그는 참 리그방식이 자주바뀌네요
요번시즌도 저번시즌에 비해 많이 바꼇는데
1시즌지나고 또 방식 바뀌다니
그러니깐 사람들이 서바이버방식이 어렵다고하는거 같습니다
익숙해질만하면 바뀌니말이죠
이번에 32강개편했으니 이걸로 계속 밀고나갔으면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7/06 14:44
수정 아이콘
전에 다비님이 서바이버&MSL제도가 모두 정착되는 시기는 9차라고 하셨죠, 깔끔해져서 보기좋네요^^ 더욱 발전하는 엠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스타나라
06/07/06 20:54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인원이 늘어나는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동안 늘어난 프로게이머수가 한둘이 아니니까 말이죠.

프로리그를 통해 신인들의 등용문을 넓혔다면,

이제 그 신인들이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스타리그의 문을 늘려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신한은행1st 스타리그의 24강 확대 역시 대 환영이었구요...

어쨌든 이대로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Cerastium
06/07/06 22:19
수정 아이콘
MSL 확대는 반대지만, 서바이버는 늘리는게 좋아보이네요.
반응빠른 엠겜, 이제는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서바이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 복잡한게 아닌데 말이죠..^^:
일반시청자한테는 어려울려나 ㅡㅜ*
로얄로더
06/07/06 22:21
수정 아이콘
흠.. 저도 그다지 방식이 어렵지 않던데..
내가 게임방송을 너무 많이 보는건가.. -_-
06/07/06 23:0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본선(OSL, MSL)을 늘리는 것은 반대합니다만
하위리그의 인원수를 늘리는 것은 대찬성입니다.
비공개
06/07/07 00:52
수정 아이콘
본선은 반대...
서바이버 리그는 대찬성~...
OSL은 이제 16강으로 안 돌아오나... -_=ㅋ
철혈수라객
06/07/07 05:37
수정 아이콘
24강은 뭔가 이상하죠.
16강일때는 뭔가 그래도 정예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24강에다 또 경기를 또치르니 어쩌니 하니까
자연히 관심이 멀어지게 되더군요.
똘똘한아이'.'
06/07/07 07:31
수정 아이콘
저도 하위리그는 신예들에게 많은 기회와 방송경험을 쌓아서 좋은거 같구요 상위리그는 너무 인원수를 늘리것은 반대에요..여튼 맘에 드네요^^
Jin's ⓚ
06/07/07 12:57
수정 아이콘
더 많은 선수들에게 방송리그에서 뛸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게 대찬성~~
06/07/09 15:07
수정 아이콘
저는 언젠가는 물론 시간이 더 흐른후에 양대 리그 둘다
월드컵 방식으로 32강 했으면해요 일단 보기 편하고 간단하고
보고 싶은 선수들도 많이 볼수 있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63 [파이터포럼] 이네이쳐탑 정영주 무단 숙소이탈로 방출 [21] 장기진6160 06/08/01 6160
2762 [보도자료]공인 8월 랭킹. 조용호 수성. [1] homy2666 06/08/01 2666
2761 [스포츠서울]게임캐스터 김철민, 대학교수 됐다 [3] S君2905 06/07/31 2905
2760 [파이터포럼]KTF 감독 공개모집 [25] 장기진3424 06/07/31 3424
2759 전기리그 결승 ''썰렁''…e스포츠 인기 꺾이나 [23] 신예ⓣerran6133 06/07/30 6133
2758 제1회 GS타워배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 [2] 조대식3952 06/07/28 3952
2756 [조선일보]프로게임단, “이름이 이름다워야 이름이지” 잼있군요 [17] 소리바다4825 06/07/28 4825
2755 이승원해설 "MBC가 4대 2로 이길것"이라 예상 [16] KuTaR조군5016 06/07/27 5016
2754 그들은 왜 e스포츠에 열광하나 - 시사 저널 - [11] 메딕아빠2789 06/07/27 2789
2753 [스카이 전기 결승] 스파키즈 변성철 코치, 광안리 결승 옵저버로 합류 [21] 누굴 위한 삶인5502 06/07/26 5502
2752 [파이터포럼] 김태형 해설위원 또 말씀하셨습니다. [35] 바카스5639 06/07/25 5639
2750 인텔코리아, ATI코리아, 동아오츠카 등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 후원 [5] 구우~3390 06/07/25 3390
2749 삼성 모니터 WCG 공식 모니터 채택 [5] 김치원3273 06/07/22 3273
2748 [파포]온게임넷 김태형 해설위원 "CJ가 4대0 혹은 4대1로 이길 것" [11] Assassin4910 06/07/21 4910
2747 FighterForum 스타크래프트 최강팀 토너먼트에 참여 [2] 로서3078 06/07/21 3078
2746 [스포츠서울]노재욱, 경희사이버대학교 영미학과 입학 外 [3] BluSkai3008 06/07/20 3008
2745 [FPSKorea]한국계 노르웨이 프로게이머 요르겐 요하네센(NoA.XeqtR) 은퇴 [5] BluSkai4718 06/07/20 4718
2743 [아시아경제]드디어 '스타크래프트 10년 아성'이 흔들린다 [22] 다크악한5642 06/07/19 5642
2742 [스포츠서울]KTF는 들러리 전문 팀? [18] ParasS3880 06/07/18 3880
2741 [스포츠서울] e-stport 기업 홍보 효과 만점. homy2952 06/07/18 2952
2740 [thisisgame] CJ인터넷, “FPS 프로게임단 만들 생각 있다” [14] steady_go!4970 06/07/15 4970
2739 WCG, WCGZone.com을 통해 WCGZONE 월별 정기리그 개최 구우~2983 06/07/13 2983
2738 [파포]서바이버리그 32강으로 개편 [10] 슈로대 짱4062 06/07/06 40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