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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4/12 14:20:25
Name forever
Subject [디지털타임즈] e스포츠 리그 통합` 왜 난항 겪나
e스포츠 통합 리그를 출범 시켜라.'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대한 출범식과 함께 탄생한 2기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출범 초부터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다. 2기 출범과 함께 본격 진행키로 했던 e스포츠 팀 리그 통합이 임원사간 의견 차이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e스포츠(스타크래프트) 팀 리그란 프로게임단 운영 업체들이 참가하는 단체전 개념의 대회로, 국내 최초의 게임전문 채널 온게임넷이 주최하고 있는 `스카이 프로리그'와 후발주자 엠비씨게임의 팀 리그가 대표적이다.

프로게임단 운영 업체들은 선수들의 잦은 경기 출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일정 문제 등을 이유로 지난해부터 양 방송사의 팀 리그 통합을 주장해 왔으며, 2기 협회가 공식 출범하게 되면 이 문제부터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문제는 2기 협회 출범 자체가 늦어지면서 통합 논의 자체가 결론에 이르지 못한 상황에서 뒤늦게 마련된 협회 통합안에 대해서도 의견 일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기왕에 시작된 리그 통합 논의가 제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면 2기 협회 출범 의미가 퇴색되는 것은 물론, 최근 일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정부와 사회 각계의 관심이 급속히 식어버릴지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번 통합리그 건이 2기 협회 사무국의 능력과 김신배 신임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리더십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통합리그란?〓스타크래프트 리그로 대표되는 e스포츠 리그는 크게 `온게임넷 스타리그'나 `챌린지 리그' `엠비씨게임스타리그'(MSL)와 같은 개인전 대회인 개인리그와, 단체전 성격의 팀 리그로 구분된다. 팀리그는 온게임넷의 `스카이 프로리그'와 `엠비씨게임 팀 리그'가 대표적이다. 현재 협회에서 추진 중인 통합리그는 기존 `스카이 프로리그'와 엠비씨게임 팀 리그'의 통합된 형태를 의미한다.

프로게임단 운영업체들과 게임방송사들로 구성된 협회는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팀 리그를 1개만 `공인'하기로 했으며, 특히 게임팀들은 공인 대회에만 참여키로 했다. 협회는 특정 방송사의 대회만을 공인할 수 없어 각각의 대회를 하나의 대회로 통합하는 논의를 하게 됐으며, 이것이 통합리그 출범 논의로 이어지게 됐다.

팀 리그 통합의 문제는 e스포츠의 `권력 이동'을 의미한다. 그동안 온게임넷과 같은 게임방송사들은 e스포츠 활성화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면서 시장을 키워왔지만, 어느 스포츠 분야에서도 방송사가 대회 자체를 주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스포츠 분야도 이제 프로의 모습을 갖춰가면서 방송사에 넘겨줬던 주도권을 다시 협회와 스폰서(기업)들이 가져오려 하고 있다. 따라서 통합 리그의 추진은 그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온 방송사들에 대한 견제의 의미도 담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도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는 방송사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이다. 이번 논의가 협회 중심의 별도의 팀 리그 창설이 아니라, 기존 방송사의 리그 통합으로 이뤄진 것도 아직은 `공생' 구도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통합 논의 배경 〓KTF나 SKTㆍ팬택엔큐리텔 등 게임단 운영 업체들이 통합 리그의 출범을 주장한 것은 지난해 방송사 주최 리그가 급증하면서부터였다. 개인리그에 이어 팀 리그가 생겨나면서 모든 경기에 참가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억지로 경기 일정을 맞추다 보면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스타 선수의 잦은 노출(주 2~3회 출전)로 대회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 지는 등 문제점들이 잇따라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차에 2기 e스포츠협회 구성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방송사 주최 리그를 협회 중심으로 전환하는 작업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쟁점은?〓협회 사무국은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기 협회 출범식 직후 임원사들과 함께 팀 리그 통합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전체 임원사들은 올해부터 팀 리그를 협회가 공인한 하나의 대회로 통합하는 데에는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통합 리그 명칭으로 온게임넷의 `스카이 프로리그'로 사용하고 스폰서도 스카이(SK텔레텍)로 유지했으며, 또 주 3회 통합리그를 진행하고 이를 양방송사가 동시 생중계 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온게임넷 주최 대회가 통합리그로 탈바꿈하는 식이다.

협회는 또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이 리그 프로그램 제작을 동등하게 가져가는 구조로 어느 한쪽에서 대회 장면을 촬영하게 되면 다른 한쪽에서 영상을 받아 중계를 곁들여 방송을 진행하는 국제 스포츠 중계 방식과 동일한 형태로 방송을 진행키로 했다.

온게임넷은 기본 안에는 동의했으나, 엠비씨게임과 제작 비율을 1대1로 정한 데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스카이 프로리그'가 본래 온게임넷 주최 대회였던 만큼 타 방송사와 제작이나 비용 측면에서 동등한 구도로 갈 수는 없다는 것이 온게임넷의 속내라는 얘기다.

◇온게임넷의 입장 〓온게임넷은 협회의 리그 통합안과 관련해 "세부 내용을 좀더 들어 봐야겠지만 타 방송사와 동등한 구조로 스튜디오 제작을 진행하는 것은 동의하기 힘들다"고 밝히고 있다. 팀 리그가 통합되면 타 방송사보다 잃을 것이 많기 때문이라는 게 근거다.

온게임넷은 스카이 프로리그를 진행하면서 수익을 올려 왔지만 타 방송사는 팀 리그를 운영하면서 적자를 면치 못해 왔으며, 시청률이나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게임넷이 e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존 리그를 내 놓은 만큼, 방송 제작이나 비용 측면에서는 차별화 된 `대가'가 뒤따라야 공평하다는 입장이다.

이 외에도 온게임넷은 "e스포츠 방송 콘텐츠의 품질 측면에서도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은 수준 차이가 난다"며 "통합 리그의 방송 제작을 동등하게 가져가는 것은 e스포츠 콘텐츠의 하향 평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온게임넷과 협회 모두의 손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들이 최종 합의안에 반영되지 않을 경우 스카이 프로리그를 접게되는 한이 있더라고 통합리그 출범을 보이코트 할 수 밖에 없다는 게 현재 온게임넷의 입장이다.

◇협회, 대안은 있나 〓온게임넷이 통합리그 출범에 끝까지 반대할 경우, 협회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당초 합의한 통합 리그 명칭 사용이나 스폰서십도 백지화된다. 당초 온게임넷 주최 대회이기 때문이다. 물론 온게임넷 또한 독자적으로 스카이 프로리그를 진행할 수 없게 되므로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협회 또한 온게임넷의 이탈로 파행 운영이 불가피해질 공산이 크다.

이 문제와 관련해 협회는 12일 팀 리그 통합과 관련한 세부 내용에 대해 온게임넷과 의견을 조율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팀 리그 주도권을 갖고 있던 온게임넷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엠비씨게임 또한 고충이 없지 않다"며 "모든 임원사들이 원칙에 합의한 데다 온게임넷 또한 거부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므로 어렵지 않게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낙관론을 폈다.

낙관론의 배경에는 향후 추진되는 협회 주최 사업에 대해 기득권을 보장해 주는 `카드'가 숨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온게임넷이 이에 응할 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협회는 실제로 온게임넷측이 제기하고 있는 제작 비율과 비용 배분 문제에 대해 "제작 문제는 결국 어느 쪽 스튜디오를 사용하는가의 문제이지만, 이는 임원 회의에서 이미 합의된 사항"이라며 "리그 비용에 대한 논의를 통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만을 되풀이하고 있다.

2기 한국e스포츠협회의 김신배 신임 회장이 이 문제의 해법을 어떻게 찾아낼지 지켜볼 일이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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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Way You Are
05/04/12 15:02
수정 아이콘
스카이 프로리그가 아니라 온게임넷 프로리그 아닌가요?ㅡ?
타나토노트
05/04/12 15:4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의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는 언제부턴가 온게임넷이란 말을 붙이지 않고 후원사명만 붙였습니다. 마이큐브때 맞나요? ↓
정지연
05/04/12 16:18
수정 아이콘
맞긴 합니다만.. 스카이 프로리그 하면 어감이 프로리그는 스카이만 후원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에버도 있고 피망도 있는데 말이죠. 그냥 프로리그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정지연
05/04/12 16:19
수정 아이콘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나중에 뒷말 안나오게 합의를 봤으면 좋겠네요.
My name is J
05/04/12 17:09
수정 아이콘
협회측의 일진행이 조금 주먹구구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밀어붙인다고 되는 일은 아니죠...먼산-
잘되기를...
치터테란J
05/04/12 17:39
수정 아이콘
그냥 통합리그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파이터포럼의 온게임넷 입장을 보고나서 제 결심을 굳혔습니다.
비애래
05/04/12 17:53
수정 아이콘
왜 엠겜 입장은 없는지.. 위에 말을 다 봐도 꼭 엠겜을 무시하는거 같네요..
My name is J
05/04/12 17:5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만들어 놓은 브랜드와 형식 그리고 확보한 스폰서를 공유하는 것이니 엠겜의 입장은 사실 나올것이 없지요.
통합에 원천적으로 동의했다면 팀리그를 포기한것이니 엠겜에서는 별다른 의견이 있을게 별로 없습니다.
'팀리그의 형식을 유지하자!'라고 주장한다면 모르겠지만..통합에 합의했다면서요...우울.
(통합엔 찬성하는데 팀리그도 보고싶고...먼산-)
05/04/12 18:3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을 빼는건 질레트배때부터 바뀌었죠..
응삼이
05/04/12 19:59
수정 아이콘
온겜넷은 통합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불리할게 전혀 없죠
통합화로 이득보는건 엠겜일듯하네요
hyun5280
05/04/12 20:3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입장이 전 100% 이해가 가네요.
현재 협회 통합안은 엠겜 팀리그가 온겜 프로리그로 흡수가 되지만 제작
을 1:1로 한다는것은 수익구조도 1:1로 한다는 것과 다름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난 2년동안 온게임넷의 수고는 어디서 보상받습니까.?
온게임넷에서 리그 주최권이나 다른 이익은 협회에 양보하는데 기본합의
했다고 나왔습니다. 즉 자신들이 내 놓을수 있는것은 다 내놓다고 봅니다
그런데 협회에서 내놓은 리그 통합안은 엠겜에게 절반을 내주라는 말이
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크루세이더
05/04/12 21:23
수정 아이콘
협회의 태도는 진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온겜과 엠겜은 서로 대등한 위치는 아닌데
온겜과 엠겜이 1:1로 수익구조를 하라면 좀 웃긴 일이죠.
게다가 협회가 통합 리그를 주장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경기가 너무 많아서 경기 수를 줄이자였는데
이런 식의 통합리그가 진행된다면 경기 수가 줄어드는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스티커즈 같은 웃기지도 않는 올스타전은 없앨 생각을 안하면서
팀리그를 줄이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구요.
온겜과 엠겜 중 어느 하나만 나오는 지역은 또 어떻게 처리할 것이며..
이래저래 말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습니다.
05/04/12 22:03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피해보는 건 시청자입니다. 난항을 겪게 되면 프로리그,팀리그볼수가 없게 되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저도 온게임넷을 더 선호하지만 서로 이익만 앞세우는 걸로 밖에 안보여짐니다. 솔직히 게임방송 질로 따지자면 많이 따라왔지만 온게임넷이 나아보입니다. 그러나 프로게임단등이 힘들어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어짜피 통합한다면 피해는 피할수 없게 됩니다. 엠비씨게임도 통합을 바래서 그런거라고 바라지는 않을것입니다. 시청자와 프로게이머 그리고 팀을 위해서라도 통합은 이루어져야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그래야 통합도 이루어지지 자기 의견만 내어서는 e-sports에 이득되는 것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시청자와 사랑하는 우리 선수들이 좋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의견이지만 크루세이더님의 말씀과 좀 의견이 다름니다.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은 대등한 위치가 아니여도 1:1수익구조로 하긴 해야죠. 통합프로리그가 열린다면 온게임넷이 다하는것도 아니구 그럴텐데요 같이 고생하면 1:1이 맞죠.스니커즈 올스타전은 있어야 시청자들에게 좋고 프로게이머 들에게도 좋죠. 개인전이기에 팀리그와는 좀다르죠.선수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주는것도 좋은거구요
05/04/13 01:06
수정 아이콘
게임 방송사로서의 위치가 그렇게 차이가 나는 건가요? 뉴스로 처리하면 됩니다. 다른 스포츠도 모든 방송사가 동시 생중계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e 스포츠 컨텐츠는 맘만 먹으면 온라인으로 얼마든지 시청할 수도 있죠. 그냥 1:1로 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협회주관의 프로리그의 첫걸음인데 계속 방송사에 이끌려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5/04/13 16:58
수정 아이콘
1:1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현재 스폰을 잡은 것도 온겜입니다. 결국 온겜이 잡은 스폰으로 통합리그를 펼치겠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그동안 2005년 스카이 프로리그를 준비해 온 온겜넷 측은 뭐가 되나요? 온겜 쪽에서 통합에 합희했다면 어느 정도 희생은 감수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런데 거기에 수익구조까지 1:1이면 온겜 측의 손해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공영방송도 아니고 상업방송인데, 무작정 발전을 위해서 희생하라 할 수 있는 노릇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솔직히 통합도 주먹구구식입니다. 통합을 하려면 단계를 밟아 점차적으로 이뤄져야지 당장에 리그 예선을 코 앞에 두고 통합하라니... 그렇게 급조된 통합리그라면 분명 또 실행 와중에 문제점이 드러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통합은 반대적 입장입니다. 시청자로서는 결국 재미를 하나 뺏기는 셈이 되니까요. 뭐, 선수들을 위하고 더 좋은 경기 보여주기 위해서 통합한다니, 그리고 제가 반대하든 말든 통합은 되리라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제발 과정을 점차적으로 다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05/04/13 23:56
수정 아이콘
저도 애초에 통합은 반대의 입장이었습니다. 바빠서 못 살겠다 하는 팀은 상위 몇팀 정도 밖에 안 됩니다. 플러스나 구헥사트론(바뀐 팀명이 기억 안 나네요)팀도 통합에 기뻐할까요? 시청자로서도 팀리그의 팀 배틀 방식은 프로리그와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던 리그였는데 사실 꼭 통합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르테미스님 말씀처럼 단계를 거쳐 차근차근 이뤄진 통합이 아닌 이런 식의 통합은 나중에 뒤탈이 있을게 뻔히 보입니다.
한종훈
05/04/14 21:45
수정 아이콘
통합하면 팀배틀이 사라질 것 같은데, 절대 반대입니다. 저는 엠겜을 선호합니다만, 1:1은 물론 문제가 있죠.
그나저나 "e스포츠 방송 콘텐츠의 품질 측면에서도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은 수준 차이가 난다" << 이건 좀 오바라고 봅니다. 시청율을 제외한 부분은 이제는 거의 대등하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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