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7/16 16:44:15
Name 及時雨
Link #1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lurl=%2Fesports%2Fnews_list%3Fnews_cate_id%3D1&entry_id=78675
Subject [LOL] 'Mlxg' 리우시우, 공식 은퇴 선언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lurl=%2Fesports%2Fnews_list%3Fnews_cate_id%3D1&entry_id=78675

홈 구장명 변경은 결국 은퇴를 기리기 위함이었네요.
롤드컵 탈락 이후 결국 돌아오지 못하고 떠나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크템플러
19/07/16 16:47
수정 아이콘
16년 MSI때 정말 충격적인 국제전데뷔였는데... 아쉽네요. 카사-mlxg라는 이기적인 정글 원투펀치도 이제 안녕
눈물고기
19/07/16 16:47
수정 아이콘
제게 있어서는 중국팀의 무서움을 최초로 느끼게 해준 선수였습니다.
삼겹살에김치
19/07/16 16: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한테는 중국 정글러의 이미지인 공격적인 육식정글을 대표하는 선수였어요. 다른리그선수여도 은퇴는 슬픈일이네요. 잘가...
바다표범
19/07/16 16:58
수정 아이콘
롤팬 입장에서는 참 아쉽지만 mlxg 본인의 선택이니...
수분크림
19/07/16 17:31
수정 아이콘
폭발력은 카사보다 더 낫다고 보는데 아쉽네요
19/07/16 17:36
수정 아이콘
LCK 입장에서는 정말 악몽 그 자체 정글러..
작년 롤드컵 탈락후 혼자 캐리어들고 공항떠나던 그 사진이 결국 국제대회 마지막 장면이 되었네유..
카발리에로
19/07/16 17:45
수정 아이콘
16년도 이후 공격적인 LPL 정글러의 선두주자 같은 선수였는데, 개인적으로 은퇴라니 안타깝네요.
밀크카밀
19/07/16 17:59
수정 아이콘
카사보다 mlxg가 있는 RNG가 참 무서웠는데.. 결국 이렇게 은퇴하네요. 작년에 롤드컵 우승 못한 게 컸나봅니다.
Cazorla 19
19/07/16 18:18
수정 아이콘
언젠간 다시 돌아왔으면
신불해
19/07/16 18:28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말 나오는데 가장 기본적으로는 건강이 안 좋았습니다.

한국에서야 당연히 안 알려졌지만 자기 방송을 하던 중에 갑자기 위경련으로 구토를 하는 모습이 방송에 다 나가기도 하고 다른 건강도 안 좋은것 같더군요.
오티엘라
19/07/16 18:40
수정 아이콘
몹시 마른 선수라고 알고있었는데 건강도 문제가 있었군요 ㅠㅠ 다른 선수들도 건강하게 게임했으면 좋겠어요
카발리에로
19/07/16 20: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랬군요...하긴 진짜 마르긴 했는데 건강 상태도 그랬다니 이해가 되네요.
19/07/16 20:46
수정 아이콘
울프 생각나네요. 체형은 정반대지만.....
곽철용
19/07/16 22:50
수정 아이콘
제파처럼 잘 추스리고 코치로 활약했으면 좋겠네요
저격수
19/07/17 12:50
수정 아이콘
농담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마라샹궈를 너무 먹어서 위가...
신불해
19/07/17 13:34
수정 아이콘
한국 붉닭복음면 좋아하긴 한다고 하더군요.
19/07/16 18:30
수정 아이콘
아... 아쉽네요 아직 실력은 충분히 있다고 봤는데...

진짜 근 3년 동안 봐온 입장에서 세계급 레벨에서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육식 정글러가 아직 먹히는걸 보고 진짜 경악한 것도 엊그제네요...
19/07/16 23:15
수정 아이콘
한국은 마라가 엄청 유행이 됐는데... 저는 16msi도 그렇지만 17롤드컵에서의 활약이 진짜 인상적이었네요.
정직한사람
19/07/17 00:44
수정 아이콘
정글에 사는 괴물 MLXG라고 부르짓던 클템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19/07/17 02:24
수정 아이콘
마라샹궈라는 걸 알게 해주었던 그 분..
다시마아스터
19/07/17 17:01
수정 아이콘
제가 LPL 정글풀을 질투했던 주된 이유가 MLXG선수 때문이었는데...

은퇴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른 것 같은데 아쉽네요.
19/07/18 15:21
수정 아이콘
모두가 MLXG라고읽는데 빠별만이 어떤 방송?에서 마라샹궈라고 제대로읽어주던게 기억나네요
그땐 마라샹궈가 음식인지 뭔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이렇게나 환장을하게되다니...
MLXG선수 너무이른은퇴라 아쉽네요 왜소한몸이지만 굉장한 독기가 있어보여서 무서웠던 선수였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500 [LOL] 맥스 HLE 육성군 코치 합류 [8] roqur6061 19/09/02 6061
16499 [LOL] 꼬감독 12월 결혼 발표 [15] 루크레티아10439 19/08/31 10439
16497 [LOL] 다시 만난 청년과 소년 (페이커&초비 칼럼) [9] roqur6784 19/08/30 6784
16496 [LOL] KT롤스터 오창종 감독 사임. [14] S.Solari6054 19/08/30 6054
16494 [LOL] SK텔레콤 T1, SNS-유튜브에 페이커 사진 등 상습 도용 [37] 신경질10506 19/08/29 10506
16492 [LOL] 합의로 마무리된 '라이엇게임즈 성차별 논란' 히스토리 신경질6809 19/08/26 6809
16491 [LOL] 킹존 드래곤X "역경 딛고 롤드컵 꼭 진출하겠다" [6] 암드맨8242 19/08/23 8242
16484 [LOL] '리라 영웅' 킹존이 흔들린 이유,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100] 우르쿤13798 19/08/09 13798
16483 [LOL] '말할 수 없는' 킹존 내부 문제에 관해서 [49] 쿵광쿵쾅10233 19/08/07 10233
16482 [LOL] 킹존-쑤닝 연관 루머, 라이엇 게임즈 "사실 아니다" [23] 김티모8345 19/08/06 8345
16481 [LOL] 유의준 샌드박스 감독 건강상 이유로 휴식...강병호 대행체제 [7] 비오는풍경8046 19/08/06 8046
16466 [LOL] 'Mlxg' 리우시우, 공식 은퇴 선언 [22] 及時雨8066 19/07/16 8066
16464 [LOL] [멀리서 온 LoL편지] 우리의 식스맨, '블랭크' 강선구 [8] 及時雨5405 19/07/16 5405
16461 [LOL] 라이엇 게임즈, ‘TFT 인비테이셔널’ 개최 [3] 보도자료5879 19/07/10 5879
16456 [LOL] KeSPA, 2019 우리은행 LCK 서머 2R 로스터 공개 [6] 보도자료4463 19/07/08 4463
16455 [LOL] LCK, 리프트 라이벌즈 사상 첫 우승 차지! [1] 보도자료3864 19/07/08 3864
16451 [LOL] '리프트 라이벌즈', 올해가 마지막? [35] 낭천7819 19/07/05 7819
16448 [LOL] 2019 리프트 라이벌즈’의 풍성한 현장 이벤트 및 중계 정보 공개 보도자료4358 19/07/03 4358
16442 [LOL] 145번째 신규 챔피언 ‘키아나’와 ‘2019 아케이드: 울트라 콤보’ 업데이트 보도자료3085 19/07/03 3085
16440 [LOL] 짧은 휴식 가진 '루키' 송의진, RR에서 복귀전 치른다 roqur4946 19/07/01 4946
16437 [LOL] "서울대 의대 입학보다 프로게이머 되기 더 어려워" [64] 나는언제돈버나10132 19/06/29 10132
16434 [LOL] 샌드박스, LoL 아카데미 창설... '히포' 등 코치 세 명 전담으로 전문화 [4] 마빠이4785 19/06/28 4785
16418 [LOL] 2019 롤드컵 개최 도시 및 일정 발표 [1] 보도자료4616 19/06/21 46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